[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이달 4일부터 29일까지 2020년(2019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계자료를 만들어 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전국에서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2019년 12월 31일 현재 태안군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7,100여 개소로,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여부 △디지털 플랫폼(배달서비스・오픈마켓 등) 이용 여부 등 11개 항목이다. 코로나19 사태로 2차례 연기된 바 있는 이번 조사는 12명의 조사원이 대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기피 사업체와 응답자의 별도 요청이 있는 경우 등에는 우편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정확한 현장조사 수행을 위해 통계조사 유경험자 등 숙련된 조사요원을 선발하고 조사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전산추첨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추첨대상은 최근 3년간 보령시에 1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지방세납세자로 모두 1만4034명이다. 신기철 보령시 세무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품추첨 지급이 지방세 납세자 여러분에게 기분 좋은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세무행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의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은 모두 1263억 원으로 도세가 652억 원, 시세가 611억 원이다.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가장 많은 362억 원이며, 자동차세 165억 원, 재산세 157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147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달 29일 23만412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장관의 표준지공시지가 공시에 따라 개별지가를 산정하여 6개 감정평가업체와 함께 산정지가 검증 과정을 거쳤고, 지난 4~5월에는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과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날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시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보령시 부동가격공시위원회의 공정한 심의 ․ 의결 절차를 거쳐 결정된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초등교원이 생태계서비스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교원을 위한 생태계서비스 지도서’를 6월 1일 선보인다. 이번 지도서는 초등학교 현행 교육과정과 생태계서비스 학습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사무소’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국립생태원은 8월에 운영하는 ‘특수분야 초등교원연수’ 과정에 이 지도서를 활용하여 시범교육을 실시하고, 초등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교원의 생태계서비스 지식 함양을 도모한다. 이번 지도서는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총론과 현행 교과과정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생태계서비스 주제별 5개 단원과 각 단원과 연계한 12번의 수업과정으로 이뤄졌다. 또한,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물과 생태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태계서비스를 인식하고 그 가치를 평가하여 자연친화적 공간계획을 구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8번째 수업과정인 ‘자연의 보물을 찾아라’의 경우 산림, 농경지, 습지, 연안, 도시생태계의 특성을 나타낸 ‘생태계 그림카드’를 통해 자연환경 종류에 따라 인간이 받는 혜택을 비교하여 탐구한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제11대 충남경찰청 인권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충남경찰청 인권위원회는 지난 2009년 제1대 인권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충남지방경찰청장의 자문기구로 활동해왔다. 충남경찰청은 제11대 인권위원회의 발족을 위해 중부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인 이문우 변호사를 비롯하여 김혜경 백석대 교수(천안 여성의 전화 대표),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인식 인권강사(국가인권위 위촉 강사) 등 10명의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 제11대 충남경찰청 인권위원회는 오늘 첫 번째 회의에서 위원장 호선을 시작으로 2022년 5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하면서 경찰행정 전반을 인권의 관점에서 감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명교 충남경찰청장은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국민의 눈높이로 치안활동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세세히 살펴, 헌법적 가치인 인권을 경찰권 행사의 바로미터로 정착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10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주민 복지 향상, 재난 예방 사업 등 주민 수혜도와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건당 최대 2억 원 한도)을 대상으로 하며, 서천군민 또는 서천군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들은 1차 사업부서 심의와 2차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도 예산안에 반영되고, 최종적으로 서천군의회가 10억 원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들을 선정한다. 군은 올해부터 1차 사업부서 심의 기간을 당초 1~2주에서 1~2달로 대폭 확대해 사업 제안자와의 협의 기간을 늘렸으며, 서천군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 투표도 도입했다. 서천군이 표방하는 ‘가족행복도시’ 내용에 부합할 경우 2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공모 방법은 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서천군 기획감사실 예산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팩스·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서천군을 만들 수 있다”며 “서천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소중한 예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면적십자봉사회 회원 10명은 지난달 29일 기산면복지회관에서 밑반찬을 만들고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등교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3월 2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른바 「민식이 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13)」에 대한 홍보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주 내용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30km서행 운행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어린이통학버스 앞지르기 금지 등이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서천교육지원청은 아이들 보호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과 홍보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청년회의소는 지난 29일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6월 1일부터 5일까지 2020년도 전기자동차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전기자동차 62대(전기승용차 59대, 전기소형화물차 3대)를 보급하고 보조금을 전기승용차는 차종별로 최대 1520만 원까지, 전기화물차는 1대당 27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우선지원 대상자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를 선정해 62대 중 14대(전기승용차 13대, 전기화물차 1대)를 지원하며, 공공부문에는 전기승용차 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서천군에 주소를 가지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군민 또는 서천군 소재 기업·법인·단체이며, 구매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고 판매사가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전기자동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취득세 등 최대 530만 원 세금 감경,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충전시설 점용료 50%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혼잡 통행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청 인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020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19만 785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하고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가격 적정성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개별 토지 1㎡당 가격으로, 국세와 지방세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재조사·검증 후 서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27일 재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군은 공시가격의 공정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가격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이의신청 기간 내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천군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041-950-4479, 4380)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4.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지공시지가의 상승(3.38%)과 지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재향군인회 임직원 15명이 지난 29일 서천 충령사를 찾아 제초작업 등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령사는 한국전쟁 때 자유수호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령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정병철 서천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은 “호국영령이 모셔진 충령사의 이미지가 잡초, 쓰레기 등으로 훼손돼지 않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해양치유센터 조성을 추진 중인 충남 태안군에서 해양치유자원의 핵심인 ‘피트’의 대량 매장이 확인됐다. 태안군은 올해 2월과 4월 태안 지역의 △해성평탄지 19지점 △하부곡간지 8지점 △곡간지 24지점 등 총 51지점에서 피트 자원 발굴조사를 펼친 결과, 총 3곳에서 피트가 대량으로 매장된 것이 확인됐다. 군에 따르면, 원북면 황촌리(4만7천~5만5천 톤)ㆍ남면 몽산리(10만3천~12만2천 톤)ㆍ남면 원청리(5만8천~6만9천 톤)에서 피트 대량 매장(추정)이 확인됐으며, 이번에 확인된 매장량은 2018년 태안 최초로 ‘피트’가 발견됐던 소원면 해안 인근의 매장량(271톤)보다 약 88배나 많은 양이다. 지난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해양치유 자원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따르면, 앞으로 군은 용역을 통해 △피트 및 머드 자원 데이터베이스(자원 위치 위ㆍ경도 및 성분함량 등) 구축 △피트 자원의 안전성 분석 △국가 및 지자체 관련 규정별 대응 가이드라인 검토 △해양치유자원에 대한 활용전략 수립 △피트ㆍ머드 표준화 및 사후관리 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해양치유자원인 ‘피트’가 대량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종이공작과 생태정보를 접목한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 ‘사계절 우리 식물들’을 29일 발간한다.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는 종이 예술과 국립생태원의 생태 콘텐츠를 접목한 출판물로 이번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다룬 생태교육용 도서다. 국립생태원은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로 2017년 1월 1편인 ‘사라져 가는 동물들’, 2편 ‘내 손으로 꾸미는 얼음나라’를 첫 발간했으며, 이번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3편으로 이달 말부터 전국 서점에서 유료로 판매될 예정이다.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종이를 뜯어서 끼울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놀이 부분은 책의 가운데 점선을 따라 종이를 뜯고, 뜯어낸 종이를 교차해서 끼워주면 입체적인 식물 종이모형이 완성되도록 담겼다. 특히, 이 책은 일회성 종이공작 책과는 달리 식물의 생태정보와 사진을 제공하여 종이공작 부분을 뜯어낸 뒤에 남은 부분을 식물도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식물 생태 정보는 개나리, 민들레, 벚나무 등 주변에서 볼 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28일 경북 영덕군청에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과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에 합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한 3개 기관(국립해양생물자원관·경상북도·영덕군청)은 ▲해양생물과 서식지 보호를 위한 공동사업추진 ▲ 해양생물 확보·보전·증식을 위한 공동협력 ▲ 고품질 해양생물자원 확보를 통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서천군에 위치한 자원관의 지리적 여건상 어려움이 있었던 동해의 해양생물자원 확보 및 연구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과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라는 국가적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분야의 효율적인 추진과 세부 업무의 추진을 위하여 실무 책임자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실무협의회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