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지역 여름철 대표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1일 개장한다. 보령시는 29일 '해수욕장 운영 유관기관 및 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59일간 개장한다.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에서 1일 최대 467명이 관광 안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에 동원된다. 또한 무창포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37일간 개장한다. 상황실과 관광안내소 운영, 감시탑 근무 등에 1일 최대 80명이 투입된다. 이밖에도 청·호객, 백사장 내 무질서 등 불법행위 차단에 노력하고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활용해 관광지 안내 등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2분기 연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2년여 앞두고 박람회와 연계한 사업 및 추가 발굴 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박람회 연계사업은 행정안전 분야 14건, 도시환경 분야 26건, 홍보지원 30건, 도로교통 8건 등 모두 97개 사업으로 약 72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사업으로는 ▲행정안전 분야로 머드산업 연합체 구성 운영 및 와이파이 앱 개선 및 안내시스템 구축 ▲도시환경 분야로 바다와 야경이 어우러지는 대천항 해안경관 조성 및 이미지 투영장치를 통한 박람회 홍보로드 조성 ▲홍보지원 분야로 박람회 홍보 애니메이션 제작, 포토존 및 랜드마크 홍보시설물 설치 등이 논의됐다. 또한 환황해권 해양레저·관광 허브 구축과 기업체 초청으로 박람회 기업과 바이어 유치 기반 구축을 위한 해양레저·관광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외국어 메뉴판 제작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지역 17개 도서에 가스·석유 등의 에너지를 전달할 동백호 진수식이 28일 보령 대천항 관공선 전용부두에서 열렸다. 동백호는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연료운반선 건조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도비 등 모두 21억 원을 들여 건조됐다. 길이 33.4m, 폭 7.9m 94톤으로 최대 속력은 13노트, 승선인원은 12명이다. 앞으로 충남 17개 도서 주민 3200여 명에게 생활연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도서 해양쓰레기 운반 등의 역할도 맡게 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도서 주민들에게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동백호 운항에 도움을 준 행전안전부와 충청남도에 보령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도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시사] 나영찬 기자 = 금강을 사이에 두고 도계가 나뉜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가 28일 행정협의회를 갖고 금강하구와 관련한 마스터플랜(장래 목표를 추구하는 기본적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이날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양 시·군이 금강하구 관련 갈등을 넘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발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강하구는 생태·역사·문화·관광 등 잠재력 있는 공간으로 평가됐지만, 충남과 전북으로 도계를 달리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갈등이 잦은 지역이었다.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될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수행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금강하구 공동 용역을 통해 서천군과 군산시가 더욱 깊은 소통과 교류를 나누고, 새로운 기회와 더 큰 성과를 창출해 나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연계협력 사업을 중앙부처에 광역권 사업으로 공동건의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강하구 용역은 2021년 11월 경 완료될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성주1리와 원수1리 주거환경 개선에 50억 원이 투입, 쾌적한 마을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28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성원 그린나래 새뜰마을 사업'이 선정, 성주1리와 원수1리에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27일 주민 설명회를 갖고 사업목적·내용·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며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 설명회에 참석한 A씨는 “그동안 소외됐던 우리 마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돼 마을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제는 관 주도로 마을환경을 개선하는 시대가 아니다”라며 “주민 의견 하나하나가 쌓이고, 쌓인 의견들의 합의를 통해 살기 좋은 공간이 조성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협력과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주민 설문조사와 주택실태조사를 마치고 주민워크숍 등을 통한 기본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과 국토부 승인을 올해 10월까지 완료하여 사업을 실행해 나갈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은 지난 27일 종천면 당정리 머위·곰취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신창용 종천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10여 명이 머위·곰취 잎 따기, 머위대 다듬기 작업에 나섰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한라산 정상 남벽부근에 자동기상관측장비(Automatic Weather System)를 설치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기상청의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4)에 연계했다. 국립생태원은 2017년도 기상관측표준화법에 의거해 한라산 정상 남벽부근에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해 기상자료를 실시간으로 축적하고 있다. 한라산 정상 남벽부근은 관측 사각지대로 제주도의 기상변화 예측에 매우 중요한 지점으로, 관측장비가 생산하는 실시간 자료는 제주지방기상청과 공동활용하기로 했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한라산 등산객 대상 기상변화 선제적 예보 등 대국민 기상정보서비스를 강화하고 위험 기상 시 조기탐지를 통해 방재기상업무지원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라산 정상부근은 생태계 연구, 기후변화 및 기상학적으로도 고도차에 따라 지형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곳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의 기상이변 원인 구명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7일 비인초, 비인중에서 ’2020년 온 마을이 함께하는 등교맞이 내 고장 학교다니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태모 서천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등굣길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오늘 주인공은 나!’라는 문구를 내걸고, 휴대용 손소독 세정제를 나눠주며 올해 첫 등교를 축하했다.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불안 및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정서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심리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복지 실현과 국민알권리 증진을 위해 생태·자연도, 식생평가도, 습지평가도, 지형평가도 등 국가중점데이터 4종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포털과 생태정보포털시스템(에코뱅크)을 통해 최근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한 국가중점데이터 4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9년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결과물이다.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은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활용도와 중요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하고, 품질개선·데이터베이스 구축·오픈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개발 등 일반인들이 활용하기 용이한 형태로 정제·가공하여 개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방된 4종의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 사용을 신청하면 에코뱅크에 자동으로 연결되어 다운로드 및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환경영향평가 사업 진행 시 필수정보로 사용되는 생태·자연도와 식생평가도, 습지평가도, 지형평가도 등 생태·자연도의 원천 평가정보를 함께 개방하여 관련 기관들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특히, 에코뱅크를 통해 사용자가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지난 2018년 7월 취임한 민선 7기 가세로 태안군수 공약 진행 상황에 대한 중간 점검 자리가 마련됐다. 태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각 부서장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0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그동안의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완ㆍ발전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실시했다. 가 군수는 혁신과 소통, 성장과 변화라는 4대 철학을 바탕으로 △투명한 태안(행정혁신) 6건(6%) △희망찬 태안(경제교육) 14건(13%) △살기좋은 태안(주거환경) 26건(25%) △건강한 태안(보건복지) 11건(10%) △즐거운 태안(문화체육) 8건(7%) △가고싶은 태안(관광) 18건(17%) △신산업 태안(농어업) 8건(7%) △미래의 태안(지역개발) 16건(15%) 등 8대 분야 107개 공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고회에 따르면, 민선 7기의 107개 공약 중 97건(91%)이 정상 추진(69건) 또는 완료(28건)됐으며, 나머지 10건에 대해서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중앙 및 충남도 정책과의 연계방안을 강구하는 등 가 군수가 직접 나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이고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전기 승용차 58대 및 화물 8대 등 모두 66대 11억284만 원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최소 1316만 원에서 최대 1520만 원, 초소형은 차량의 종류와 관계없이 750만 원이 지원된다. 전기화물차는 최소 1700만 원에서 최대 27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고, 초소형 화물의 경우 차량의 종류와 관계없이 762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6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소를 연속해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보령시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사업자 등이다. 신청 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기자동차 구매 차량별 대리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특히, 전기승용차는 58대 중 13대, 전기화물차 8대는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다자녀, 생애최초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에게 보조금 우선 순위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보급차종은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20년도 유통단계 위생안전체계 구축 사업’ 공모에 충남 서천군수협이 선정됐습니다. [기자] 공모 선정에 따라 충남도는 서천 신장항항 물량장 일원에 저온 위판장 시설을 짓고, 자동선별기 1대, 저온차량 1대 등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예산은 내년까지 32억 원입니다. 도는 내년 공모 사업이 마무리되면 산지 위판장 위생관리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는 산지 위판장에 대한 위생시설 구축으로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제공하고 수산물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7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0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군은 ‘군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서천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이라는 비전에 따라 예산 전 과정에 대한 활동을 강화하고 예산편성 방향 수립 설문 조사 시 10대 청소년 참여율 목표를 20% 이상으로 설정하는 등 취약계층의 참여를 확대키로 했다. 또한, 3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 과제와 사업을 발굴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계획을 시범적으로 수립하고, 알기 쉬운 서천군 예산 백서를 제작하고 배부하여 군민 누구나 예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위해 지난해 최초로 도입한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의 일반형 공모(읍·면별 1억 원 내)와 더불어, 총사업비 5억 원 규모의 읍·면별 우수 시책을 추가 지원하기 위한 경쟁형 공모를 새롭게 도입하여 참신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 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종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모델을 확립하여 보다 많은 주민이 예산 전 과정에 참여할 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촉 직종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서천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1065명이 위촉되어 각 지역의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멘토링을 연계하는 등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군은 자원봉사자, 집배원, 수도·가스 검침원 등 취약계층 주민들과 자주 접촉하는 직종의 종사자들을 지속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상시 복지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노원래 서천군 사회복지실장은 “코로나19로 위험에 놓인 빈곤 위기가구, 휴·폐업자, 실직자, 주거 취약가구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하여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성대훈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소속 경비함정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성 서장은 지난 19일과 26일 경비함정 부두를 찾아 출동 대기중인 경비함정 8척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활동 실태 ▲함정 직원 건강관리 상태 ▲신규직원 대상 안전·위생교육 이행 여부 ▲각종 긴급 상황 대비 자체 교육 훈련 실태 ▲각종 안전 장비 운영 실태 등 총 6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한편, 보령해경은 올해 1월 배치된 500톤급 함정 1척을 비롯한 경비함정 6척과 방제정 1척, 형사기동정 1척 등을 서천·보령·홍성지역 바다에서 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