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자동차세 비과세대상 차량 일제정비를 이달 9일부터 5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자동차로 법령상 환가가치가 없다고 보이는 사실상 소멸된 차량을 비과세로 정비하여 고충민원 발생 및 고질 체납 증가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한다. 주요 정비대상은 △폐차업체 입고차량 △홍수·교통사고·화재 등 천재지변으로 소멸한 차량 △차령 10년 이상인 승용자동차 등 소멸차량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폐차업체 입고 현황 전수조사 △교통사고·화재사실 확인원 등 천재지변 소멸차량 조사 △차량운행사실, 보험가입여부 등을 통해 차령초과 등 소멸차량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범수 서천군 재무과장은 “사실상 멸실·소멸된 차량의 자동차세가 비과세 처리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사료용 옥수수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품질을 높이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도록 적기파종 현장지도에 나섰다. 사료용 옥수수의 파종 적기는 일평균 기온이 10℃ 이상으로 벚꽃이 만개할 때부터이며, 서천군은 4월 10~20일경이 적당하다. 파종이 이 시기보다 빠를 때는 저온으로 인해 결주가 많이 생기고 옥수수모의 활력이 떨어지며 늦어질 때는 생육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수량이 감소한다. 파종량은 ha당 25~30kg 정도가 적당하고 대체로 이랑 폭은 70~75cm, 포기 사이는 15~20cm이다. 거름은 질소비료를 모두 밑거름으로 주면 토양에서 유실되기 쉬우므로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나눠주는 것이 좋으며 웃거름은 옥수수 잎이 7~8장 나오고 키가 어른 무릎 높이 정도 자랐을 때 준다. 옥수수는 뿌리 끝에서 거름을 흡수하기 때문에 포기 바로 밑에 주는 것보다 포기와 포기 사이에 주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료용 옥수수는 가축의 기호성과 사료 가치가 우수하여 여름 사료작물 중 최고로 치며, 가소화 양분 수량이 많고 당분과 전분 함량이 많아 사일리지 이용 시 사료 효율이 높다”며 “대면적 재배 농가에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지난 6일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 A씨에 대해 천안시가 엄중 문책하겠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는 8일자로 A씨를 *직위해제하고 검찰 등 조사결과에 따라 최고 수위 징계를 내리겠다는 방침이다.신분은 보존하되 직위를 부여하지 않는 임용행위 천안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4·15총선과 천안시장 보궐 선거를 대비한 선거 교육을 하고 있는데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겨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관계자는 “앞으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위반자에 대하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오는 9일부터 투·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투․개표소 40개소에 대한 사전 소방안전점검, 관계인 화재대응요령법 교육,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훈련 등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한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또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에는 ▲투·개표소 기동순찰 강화 및 소방차 전진배치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 배치 ▲소방력 100%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유사시 유관기관과 상호 긴밀한 공조체제를 강화해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즉각적인 초동조치로 군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중학교는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교과서를 가정방문으로 배부한다. 학생의 감염 예방 차원에서 그동안 전자교과서를 이용한 학습이 이루어졌으나, 온라인 개학의 경우 전자교과서로는 정상적인 학습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배부를 결정했다. 가정방문 교과서 전달은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차원에서 학생의 집 밖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배부가 진행된다. 배부 후에는 짧게나마 담임교사와 학생의 건강상태확인, 행동요령 안내 등의 대면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과서 배부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이루어질 예정이며, 다과나 물 등의 제공은 일절 금지됨을 사전에 안내했다. 교과서를 가정에서 수령을 원하지 않는 경우나, 부재로 인한 경우에는 학부모가 학교에서 직접 수령할 수도 있다. 강중호 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속에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학습 결손이 최소화되고 온라인 수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의 경우 충청남도 내에 영업장을 두고 업체 대표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보령시에 있는 사람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이고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 20% 감소 등 피해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광업 ․ 제조업 ․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인 미만이어야 한다. 실직자의 경우 만15세 이상으로 올해 1월말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중 올해 2~3월 중 실직한 근로자 및 무급휴업·휴직한 근로자(월 10일이상)이며, 건강보험 가입자(세대주)로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이어야 한다. 신청은 소상공인의 경우 소상공인 확인서, 건강보험 사업장 가입자별 부과현황, 보험자격득실확인서, 폐업사실증명(폐업자의 경우) 중 1개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의 주민등록초본, 지난해 연간매출액 3억 원 이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사실 확인 서류 등을 갖춰야 한다. 실직자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사람은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마을공동체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군은 정부의 자치분권 기조로 정책 수립 및 실행에 주민주도ㆍ민관협치ㆍ행정협업ㆍ정책 융복합 등이 요구됨에 따라,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태안군 마을만들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중에 있으며, 이날 설명회는 조례 공표 이후 진행하게 될 다양한 마을만들기 관련 시책 추진에 앞서 행정 내부의 폭넓은 이해와 공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설명회는 ‘마을공동체 정책동향과 태안군의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충남연구원 정석호 박사(충남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후 약 20분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발표에서 정 박사는 농어촌정책의 정비방향으로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시스템 구축 과제 해결 △새로운 정책 동향 선제적 대응 △도시와 농어촌의 협력 관계 모색 △읍ㆍ면 주민 생활권 단위의 공간계획 강화 등을 꼽았으며, 자치분권 시대의 태안군 마을만들기 활성화 방향으로 ‘행정의 업무조정과 조직개편’, ‘중간지원조직의 제도적 이해와 통합적 설치’ 등을 제시했다. 정석호 박사는 “앞으로 정부의 국민 수요자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지난달 말 제주ㆍ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올해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에 비해 2주 정도 빨라졌으며, 이는 올해 1~2월 평균기온(남부지역)이 평년 대비 빠르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나,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최근 해마다 국내 환자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 5년간(2015~2019년) 보고된 환자 가운데 94%는 40세 이상이다. 발병 이후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하거나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성인의 경우는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예방 접종을 권장한다. 태안군 관계자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활동이 시작됐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에는 풀숲 또는 물웅덩이 주변은 되도록 가지 말고, 밝은 색의 긴팔과 긴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영농기 대비 농업기반시설 확충에 124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용배수로 정비 사업 9억 원 ▲편안한 물길 조성사업 69억 원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28억 원 등이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가뭄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역 내 정비가 시급한 용배수로와 기계화경작로를 검토해 중점 정비·확포장하여 농업용수 확보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및 영농편의 개선에 꾸준한 투자로 농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경영 안정과 품질을 지키는데 힘쓸 방침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은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경영과 직결되는 시기성이 중요한 사업으로, 군은 농민들의 농업에 불편이 없도록 조기 발주하여 영농기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방도 617호선 판교면 상좌리~수성리 구간 1.2Km를 대상으로 선형불량 개선과 고개 낮추기 등 위험도로 정비공사를 이달부터 추진한다. 해당 도로 구간은 급경사와 급커브로 차량 통행 시 위험성이 크며, 특히 겨울철 눈이 오면 미끄럼 사고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해 왔다. 군은 기본 설계 추진 중 기존 도로의 고개를 낮추는 것만으로는 폐터널의 존재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 폐터널을 확장해 도로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안전진단과 지질조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설계를 완료하고 충남도로부터 도로공사 시행 허가를 받은 후 현재 터널 발파로 인한 주변 영향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터널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7일, 충남 서천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이 코로나 극복에 힘을 더하고자 서천군에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은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규산질 토양개량제를 일괄로 살포하기 위해 구성된 △한국농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 △서천군 농민회 △쌀전업농 서천군연합회 △서천군 쌀생산자협회로 구성된 농업인 단체다. 공동살포단 관계자는 “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사업 추진으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서천군에 기탁하며 이를 통하여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병 서천군 친환경농업팀장은 “지역의 농업인 대표들이 의견을 모아 고통분담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부담 해소를 위해 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은 지난 4일과 5일, 청명·한식일을 맞이해 마산면과 군 지역경제과 직원,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난 3일 ‘코로나19 극복 고통분담을 위한 성금’ 1억300만 원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 사고’ 시 받았던 전국민적인 봉사에 보답하고자 진행됐다. 모금에는 태안군 전체 900여 공직자가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계룡시, #계룡시의회, #논산, #논산시, #논산시의회, #탑정호, #금산, #금산군, #금산군의회 #인삼, #서해신문, #장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6일부터 상·하수도 요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시스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자동납부 시스템은 보령시 상하수도요금 조회 납부 사이버 창구(www.brcn.go.kr/waterpay)를 통해 이체 신청하면 매월 자동으로 수도요금이 해당 카드사에서 결제되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그동안 상․하수도 요금은 OCR고지서, 가상계좌, 통장 자동이체, 카드결제로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해 납부하는 불편이 있었고, 납기를 넘기거나 잔고 부족으로 체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7개 카드사(BC, 신한, 국민, 외환, 삼성, 현대, 롯데)와 계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 자동납부 시스템을 도입키로 한 것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가정 지원도 확대한다. 이는 다자녀 가정 기준을 현재‘셋째 자녀 이상’에서‘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하여 양육하는 가정 중 막내가 만 18세 이하’로 확대하여 가구당 최대 월 8000원을 감면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경우 구경별 정액요금을 제외한 사용요금의 1%(월 최대 5000원),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월 2000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말하는 비상구 지킴이’를 제작·설치한다. 말하는 비상구 지킴이는 일종의 센서 스피커로 설치 장소로부터 거리 4m이내 움직임을 감지해 음성을 발하는 장치다. 센서 스피커에 비상구 폐쇄 행위에 대한 경고 멘트를 삽입해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전통시장, 영화관, 다중이용업소 등 10개소를 선정,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비상구 주변에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등 움직임 감지시 ‘이곳은 비상구입니다. 물건을 쌓아두시면 소방관련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오니, 물건을 쌓아두지 마세요’란 경고 멘트로 불법행위에 대한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비상구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문”이라며 “비상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