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은 올해부터 민관이 함께 대상자를 찾아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을 시행한다.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은 ‘주민주도’, ‘민관협력’, ‘찾아가는’ 3개의 주제로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공무원과 복지이장, 협의체 위원 등 민간 인적 안전망이 함께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의 매력을 전 세계로 알릴 홍보영상이 제작된다. 서천군은 지난 21일 '서천군 홍보영상 제작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서천의 사계와 관광명소, 특산품, 축제 등을 담은 영상물을 제작해 국내·외에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상 제작은 ㈜더존크리에이티브에서 수행하며 오는 6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영상은 다양한 구성의 관광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연인, 가족, 노부부의 콘셉트로 영상을 기획했다. 총괄본 1편, 편집본으로 가족편, 연인편, 노부부편 3편이며, 모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된다. 테마관광으로 9경, 9미, 9품과 주요 스팟 영상 2종, 축제 스팟 영상 총 10편도 추가 구성돼 있다. 신동순 서천군 관광축제과장은 “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자원을 담은 이번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도시 서천의 매력을 전국, 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애인을 만나러 수차례 대구를 다녀온 20대 남성이 21일 충남 서천군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장항읍 소재 D내과에서 감기 치료를 받은 A씨(21)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21일 서천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정확한 코로나 감염 여부는 내일인 22일 확인된다. 서천군 소재 C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A씨는 룸메이트 B씨와 같이 서천에서 자취 중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서천군을 잠시 떠난 상태다. A씨의 룸메이트 B씨는 일상생활 중에 있다. 이에 대해 보건소 관계자는 “관련 지침이 없어 A씨와 같은 방을 썼다고 해도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B씨를 격리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A씨가 대구 신천지 교인이라는 의혹은 SNS 낭설이라고 전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지난 17일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2 터널 다중추돌 사고와 관련하여 관내 고속도로 터널 3개소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시 폐쇄적인 터널 구조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서해안 고속도로(종천터널, 비인터널), 서천공주 간 고속도로(서천터널)의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진압활동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함이다. 주요 점검은 ▲터널 내 소방시설 설치 현황 숙지 ▲비상 시 유관기관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 계획 점검▲소방차량 터널 진입 장애 요인 파악 ▲ 사고에 따른 단계별 화재․구조․구급활동 등 재난 상황을 대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장수용 현장대응단장은 “터널 내 교통사고는 다중 추돌, 화재 및 유독물 누출 등을 동반한 복합 사고의 형태로 많은 피해가 발생된다”며 “사고 대비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재난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무각본 대피훈련의 중요성에 대한 재난약자시설 관계자의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요양원,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시설은 화재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피난약자가 대부분으로 비상 상황 시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소방서 측에 따르면 관계인 및 수용자에 대한 피난 대피능력 향상과 훈련의 필요성에 대한 관계자의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무각본 대피훈련을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에는 장항읍 소재의 성일복지원을 대상으로 관계자와 함께 소방작전용 도면(건축 도면)을 활용, 긴급 상황 시 대피경로 및 피난안전구역 확보 등 대피 우선적인 대응 전략 논의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현인 현장대응팀장은“적극적인 대피훈련은 재난 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법을 터득하게 도와줄 것”이라며“훈련에 대한 관계인의 긍정적 인식 개선으로 재난 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986년, 자산 6천만 원에 불과한 수금 사원의 가슴에는 ‘정도(正度)’라는 두 글자가 있었다. 34년 뒤, 월급도 제대로 못 받던 수금 사원은 어느새 전무이사 자리까지 올랐고, 자산 6천만 원에 불과했던 충남 서천군새마을금고는 1만6천여 명 고객과 1,070억 자산을 확보한 건실한 은행으로 자리 잡았다. 34년 동안 어떻게 경영했길래 성공을 이루었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정도(正度)를 알고 경영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퇴임식을 갖고 수금 사원 때보다 큰 꿈으로 오는 22일 서천군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로 출마할 홍순경 전무를 만나봤다. ◇34년 간 어떻게 지금의 새마을금고를 이뤘나? = 초창기 서천군새마을금고가 공신력이 상당히 없었고, 이를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장항 읍내를 발로 누비고, 심지어 가정집까지 쫓아다니면서 고객을 확충하고 예금을 끌어모으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급격히 성장한 계기는 IMF를 슬기롭게 극복했던 것을 꼽는다. 또 하나는 서천·장항지점이 합병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는 것. 당시 서천지점의 경영 문제 등 부실한 점을 정리하면서 공신력이 상당히 올라갔다. 이것이 오늘날 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사과, 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 발병 예방을 위해 방제약제 무상지원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보령시 관내에서 1000㎡이상 농지에 사과, 배를 재배하는 농가로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지원약제는 동계 전용약제로 농가별 선호 약제를 신청 받아 공급하게 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180여종에서 발병하여 잎, 꽃, 가지 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갈색으로 마르고 전파속도 또한 빠른 병이다. 특히,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으로 발병 시 치료와 방제가 어렵고 발생과원은 3년간 해당 발병지에서 사과, 배 등 대부분의 과수를 재배할 수 없게 돼 심하면 폐원까지 이르게 된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청결한 과원관리를 위해 이병가지나 낙엽 등을 제거해주고 작업자, 농기계 도구 소독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 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과, 배 나무의 개화기인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 이전에 등록된 동계방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방제 실천을 바란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빈집으로 인한 환경훼손을 막고 빈집 매입・임차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군은 전문기관인 한국감정원과 손잡고 ‘빈집 실태조사 및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실시해 빈집의 효율적인 정비・관리에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그동안은 각 읍・면사무소 직원 또는 마을 이장이 직접 농어촌지역을 찾아다니며 빈집을 조사해왔으나, 빈집 소유자 파악 및 노후상태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어렵고 도시지역(태안・안면읍)은 제외되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정확한 조사를 위해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건축물에너지 사용량(전기사용량)・상수도 사용량・무허가 건축물 등을 확인해 1,847가구를 빈집으로 추정했다. 오는 5월까지 빈집 추정 가구를 대상으로 건축물의 구조, 건물외관 등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해 빈집을 최종 확정하고, 확정된 빈집에 대해서는 △현 상태 또는 수선을 통해 즉시 사용가능한 1등급(양호한 빈집) △수선을 통해 사용가능한 2등급(일반 빈집) △대수선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사용가능한 3등급(불량 빈집) △철거 후 신축의 효용이 더 큰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태안읍이 보건과 복지를 결합한 친근감 있는 마스코트를 제작하며 읍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태안읍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마스코트 ‘건복이’ 제작이 지난달 말 완료됐다고 밝혔다. ‘건복이’는 사계절 내내 푸른 모습으로 불변과 장수를 상징하는 소나무를 모티브 삼아, 건강을 지켜주는 ‘건이’와 복지를 실현하는 ‘복이’ 두 마스코트를 합친 말로, 건강과 복지가 함께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읍은 앞으로 홈페이지를 비롯해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복지시설 내 마스코트를 게시하고, 주요 행사 시 ‘건복이’를 활용해 다양한 건강・복지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태안읍은 ‘건복이’를 활용해 충남 최초로 ‘복지지도’를 제작해 태안읍에서 받을 수 있는 각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특히 태안읍에 있는 △노인시설(13곳) △장애인시설(7곳) △아동・청소년・여성 시설(9곳) △기타 사회복지시설(6곳)을 비롯해 아동급식카드(꿈자람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37곳)을 지도에 표시해 태안읍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황용렬 태안읍장은 “앞으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태안 안면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5억 원을 투입, 안면읍 정당리 일원 150㏊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및 지상방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3월 안면읍 정당리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한 이후 지속적인 방제사업을 통해 추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태안사무소 관계자는 “항공예찰과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예찰로 감염목을 조기 발견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방제시기에 맞춰 예방나무주사 등 철저한 방제 추진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인 안면송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서식하면서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20일 코로나 여파에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단체헌혈 감소, 감염 우려에 따른 외출 기피 현상으로 혈액보유량이 급감함에 따라 원활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은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해,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한 오세훈 소방관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기쁘다”며“이번 헌헐 동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0일 '2021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내년에는 ▲국가계획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등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점 ▲더욱 확장된 복지, 고용 등 정책기조 ▲지난해 확정된 24조 규모의 예타 면제 사업 등의 영향으로 정부가 더욱 강도 높은 지출 구조 혁신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대응으로 주요 현안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도 국가시행 28건 3132억 원, 자체시행 87건 1722억 원 등 모두 115건 4854억 원의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설정하고, 중앙정부의 국가정책화를 통해 실행력이 담보되며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시민행복권을 보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해양머드박람회 개최, 국도77호 개통 등 주요현안과의 연계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인구증가 요소 사업 ▲해양레저관광 거점, 어촌뉴딜, 도시재생 등 각종 공모 대응 필요 사업 ▲21대 총선 공약사항에 포함될 과제로 장기적 관점으로 추진해야할 사업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에 따른 정부에 요구할 대안사업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공익직불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란 논·밭 농가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콩·사료작물 등의 재배면적 확대로 자급률을 높이며, 농가 소득안정 ․ 농업 활동을 통한 환경 보전 등 공익 창출을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직불제가 그동안 재배작물과 경지면적에 따라 지급한 것과 달리 이번에 개편되는 공익직불제는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동일 금액을 적용하며, 소규모 농가에게는 면적과 관계없이 정액 지급하고 그 밖의 농가에는 역진적 면적직불금을 지급해 직불금 양극화를 개선했다. 또한 공익직불제 대상 농업인은 공익증진을 위해 농업·농촌환경 보전과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 등 의무를 지게 된다. 공익직불제는 기존의 직불제 9개 중 6개를 통합해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선택형 공익직불제(논 이모작, 친환경, 경관 보전)로 새롭게 개편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일정 직불금을 지급하는‘소농직불금’과 면적 기준으로 경영 규모가 작을수록 높은 단가를 적용하는 역진적 단가체계를 적용한‘면적직불금'으로 분리해 운영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전통시장 5개소에 비치된 도면함 재정비로 화재안전 대응체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서는 지난해 전통시장 화재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화재 대응을 위해 ▲건축물 현황▲옥내소화전, 연결살수설비 송수구 등 소방시설 현황▲화재진압작전도가 들어있는 소방작전용 도면함을 설치한 바 있다. 이번 도면함 재정비는 화기 취급 빈도가 높은 전통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화재 위험성 물질 표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기존 화재진압작전도에 위험물 및 사용 중인 LPG 위치와 화재대응 매뉴얼을 현행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재정비된 도면함을 활용해 다방면의 화재진압 작전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안전시설 보완과 점검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코로나 위기에 편승, 불량 마스크를 유통한 악덕 업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식약처로부터 전량 회수·폐기 명령을 받은 마스크 5만 5천여 개(7천만 원 상당)를 시중에 유통시킨 업체 대표 등 3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일당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자 지난해 11월 전량 회수·폐기하도록 명령받은 마스크를 A업체(제조업체)가 B업체(중간 유통업체)에 판매하고, B업체로부터 마스크를 납품받은 C업체(소매상)가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해 시중에 판매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에 준하는 상황에서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불법행위를 엄중한 사안으로 판단, 신속히 사법처리했다”며 “불량 마스크가 시중에 추가 유통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폐기 명령한 마스크 업체의 현장점검 강화를 식약처에 요구하는 등 재발 방지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