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 소재 화촌교회는 지난 16일 화양사랑후원회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안기훈 화촌교회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화양면 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충남 서천군연합회는 지난 17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쌀 음식 시식, 떡국 떡·가래떡 판매를 진행하는 쌀 소비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수산업 및 수산물 가공업체인 대동호 영어조합법인은 지난 16일 서면사랑후원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산물을 기탁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 관창일반산업단지에 근로자 공동기숙사 신축 등 6개 사업이 추진된다. 보령시는 지난해 관창일반산단에 2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382㎡ 규모로 근로자 종합복지센터 착공에 들어갔다. 체력단련실과 보육시설, 편의점, 교육실 등 다목적 공간을 갖춘 근로자 종합복지센터는 연초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500여 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공동기숙사 건립도 추진한다. 시는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주거시설 부족 등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충남도로부터 20억 원을 지원받아 모두 40억 원을 투입한다. 공동기숙사 설치 사업은 지난 2017년 기업인협의회 시 근로자 아파트 신축 건의를 받아 타 시군 추진 우수사례와 입주기업협의회 간담회, 수요조사 등을 거쳐 지난해 공동기숙사 부지 매입과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추진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는대로 상반기 중 착공하게 된다. 또 20억 원을 투입해 웅천농공단지 내 400여 명의 근로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식당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5억8000만 원을 투입해 웅천석재농공단지와 요암농공단지내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 초년생의 대출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인 10일 현재 1년 이상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지난해 1, 2학기 대출을 받은 대학생이다. 단 휴학생이나 졸업자, 대학원생은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소통․참여’,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신청’으로 접속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등을 내려 받아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930-3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2019년 1, 2학기 학자금대출금중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이자 분을 지급하고, 대출이자 지원금은 대학생 개인계좌가 아닌 한국장학재단으로 대출이자 지원분을 송금하게 된다. 현재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이자분만 지급하고 있으나, 다음 분기부터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 분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지역 농민들이 겨울철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는 냉이와 달래 수확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달 중순부터 지역 100여 농가가 냉이를 수확하고 있다고 밝혔다.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A, 비타민C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고 간·위장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기능을 도와 입맛을 돋우는 한편, 눈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냉이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이며,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단순한 나물음식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태안에서는 매년 1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 200여 톤의 냉이와 달래를 수확·출하하고 있으며, 태안산 냉이는 현재 1kg 3,500원, 달래는 1kg 6,000원 선으로 산지수집상 및 농협공판장을 통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등지에서 최고급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통지 없이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 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전원차단, 비상구 폐쇄·잠금·훼손,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등 불이 났을 때 직접적인 인명피해요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위반행위 발견 시 현장에서 즉시 시정명령을 발부하고 조기 보완을 통해 설 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주출입구를 통해 대피할 수 없는 경우 거주자가 손쉽게 파괴하고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발코니의 한쪽 벽면이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진 피난 설비이다. 지난 1992년 7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층 이상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 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됐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1992년 이후에 지어진 3층 이상의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나 대피공간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경량칸막이의 존재를 모르고 수납공간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화재 등 비상 시 긴급 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물건 적치 등을 삼가고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마서사랑후원회에 백미(10kg) 68포를 기탁했다. 마서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연탄 나눔 행사, 쌀 기탁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 서천군지부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서천군에 떡국 떡 100상자를 기탁했다.
[sbn뉴스=서찬]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14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이불 15채를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 소재 모시떡 전문 제작 업체 장수록은 지난 14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300kg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된 떡국 떡은 관내 27개소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충남 태안군민체육관에서 ‘2020 태안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신년을 맞아 열린 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공연 당일 1,400명 선착순 입장이다. 1부 ‘풍류 태안’에서는 조갑용 명인팀, 대금 원장현, 명창 강정숙, 대금 박용호, 인간문화재 명창 안숙선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2부 ‘청춘 태안’에서는 대중가요 가수인 태진아, 진성, 박서진, 전지윤, 조명섭이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펼친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문화예술회관(041-670-2258~9)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보건의료원(이하 태안의료원)이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태안의료원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만 65세(1955년 출생자)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예방접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대상자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폐렴구균은 폐렴·균혈증·뇌수막염·중이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65세 이상 노인이 폐렴구균에 감염될 경우 사망률이 60~80%에 이르러 매우 치명적이다. 군은 65세 이상 군민이 예방접종을 평생 한 차례만 받아도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보건의료원 또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라며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빠른 시일 내에 무료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종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의료원 예방접종실(041-671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올 한해도 보험 복지를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을 갱신하고, 올해는 풍수해 보험 가입 권장과 재난배상책임 보험 가입 100%를 이끌어 내어 사회적 가치까지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민 안전보험’과‘자전거보험’은 보령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올해부터는 농기계 사망사고 특약이 추가로 보장된다. 안전보험은 지난 2017년 6월 최초 가입한 이후 사고 건당 최고 1000만 원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5건 45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고, 자전거보험은 사고 건당 최고 500만 원으로 현재까지 44건 498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또한‘풍수해 보험’은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고 민간 보험회사에서 운영하는 보험으로, 재난 피해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의 최소 55%에서 최대 87%까지 정부와 시에서 보조해준다. 대상 시설물은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시는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