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심각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일 2019년 제3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서천군-기업-청년 약정'을 체결했다. 군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올해 ‘사회적 경제 기업 및 농어업 법인 청년 전문 인력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이번 제3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는 추경 예산을 확보해 기존사업과 ‘문화⋅예술⋅관광 분야 청년 일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모집하고 9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기업과 청년 간 개별 면접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매칭 및 심사 결과 10개 기업과 14명의 청년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로 세 번째 체결된 서천군-기업-청년 간 3자 약정을 통해 군은 기업에 월 최대 180만 원을 청년 채용 인건비로 2년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직무 역량강화 및 조직 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교식 서천부군수는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지역 일자리 문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 응시하는 소방대원 4명을 대상으로 자격 취득률 100% 달성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오는 21일 실시되는 응급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 대비해 소방서 구급팀장 주관하에 다양한 실습 장비를 이용한 맞춤형 1:1교육으로 9월 초부터 주 1회 3시간씩 맹 연습중에 있다. 교육 내용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영아 심폐소생술 ▲입인두기도기 삽입 뒤 백밸브마스크 환기법 ▲외상환자 평가 ▲흡인 및 산소투여 ▲진공부목 적용 등이다. 이번 시험에 응시하는 최정일 대원은 “꼭 응급구조사 시험에 합격하여 군민에게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급대원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관호 구급팀장은“자격 취득을 위해 쉬는 날에도 나와서 연습에 매진하느라 고생이 많다”며“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에서 10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 예정인 ‘장항 1938 야시장’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해 2일, 3일 양일간은 개최가 취소됐다. 이후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장항읍 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다양한 이색 먹거리와 공예품 매대가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재난예방에 나섰다. 군은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태안문화예술회관, 셀탑펜타스 기숙학원, 만리포 놀이시설 등에 대한 안전검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선제적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설주의 안전의식을 높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관련부서와 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누수 등 결함발생 여부 △도장재료 마감 및 부식상태 △형강 등 관련부재 변위·변형·휨 상태 △담장·축대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의 정상작동 및 전기기구의 접지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점검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이나 법적 기준에 미달되는 중요사항은 관련 부서에 통보한 후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완료시까지 추적관리할 계획이며, 대형사고 발생 우려시설에 대해서는 별도의 특별 상황 보고 및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시설물을 이용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보령시는 오는 4일과 5일 보령중앙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보령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일환) 주관으로 2019 건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앙시장 특산품인 건어물을 활용하고, 먹거리 장터 및 수공예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 및 관광객의 전통시장 유입을 통한 지역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일 오후 6시부터 가죽매듭팔찌, 레진아트 키링, 천연화장품 스킨, 수제초콜릿 만들기 등 수공예 체험 5종 ▲5일 오후 2시부터 떡메치기 및 김 인절미 만들기, 맨손으로 활어잡아 회떠먹기, 멸치쿠키 등 수공예 체험이 진행된다. 또 공연은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통기타 가수 빈이와 제이, 안태건, 김미영, 지역 가수, 양재기의 각설이, 5일에는 오후 7시부터 댄스가수 김태현과 7080 음악을 주제로 정혜림, 퓨전국악 예인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5일 오후 2시부터는 시장 내 건어물 구매 후 상품과 구매영수증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미션 건어물 장보기체험도 진행된다. 김일환 상인회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이번 건맥 페스티벌에 오셔서 가족, 친지와 함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웃음과 감동, 재미, 그리고 로맨스를 선사할 ‘운빨 로맨스’를 무대에 올린다. 운빨로맨스는 지난 2014년 네이버에 연재된 김달님 작가의 웹툰으로 독자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드라마로도 방영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방영 이후에는 2017년 1월부터 연극으로 재탄생해 대학로의 대표적인 로맨틱 코미디로 최단 기간 10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으로 이어지는 등 높은 명성도 얻고 있다. 특히, 정해진 운명을 믿는 여자‘점보늬’와 운명을 개인의 의지로 개척하는 남자‘제탁후’사이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는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심쿵(심장이 쿵쾅거리는)한 달달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매는 4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전좌석 7000원이며, 1인 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수곤)는 지난달 30일 주민자치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여수시 중앙동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여수를 방문해 관광 자원을 활용한 주민자치 특색 사업을 배우고자 중앙동의 주민자치부위원장의 선진사례 해설을 바탕으로 거북선 전시관, 진남관, 고소천사벽화마을 등을 견학했다. 문수곤 위원장은 “여수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차별화된 전략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문화재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고소천사벽화마을을 유지 보수함으로써 지속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라며 “종천면 주민자치위원들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하여 서천군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진지 견학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종천면과 중앙동의 주민자치위원회는 추후에도 잦은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상호 의지를 교환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겨울철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에 돌입했다. 이날 영상 촬영에는 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유쾌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주요 소재로 겨울철 화재 발생빈도가 높은 화목보일러, 전열기구 등의 화재를 중심으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조심 생활화의 중요성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화재예방 메시지를 담은 1분 가량의 영상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인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관내 전광판 및 영화관 등을 통해 송출 될 예정이다. 또한 서천소방서 홈페이지 및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재해 안전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장일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촬영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밝은 에너지가 가득 담긴 영상을 통해 국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달 30일, 마서면 아트스페이스 소리목에서 지역주민, 귀농·귀촌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상호 간 교류를 위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화합한마당은 귀농‧귀촌인의 지역 농업현장 융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 및 전통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가 진행된 문화예술 교류공간에서는 우리문화전통연희 소리락(樂) 콘서트가 열리며 행사의 흥을 돋웠고 조각품, 그림 등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합한마당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사이의 도·농 인식 차이와 교류 부족에서 생기는 갈등의 폭을 좁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서천군귀농귀촌연구회 노희식 회장은 “화합한마당을 준비하면서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한마음으로 참여해준 마을 주민과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준 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서천군을 찾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귀농 선배들의 소중한 경험을 전달하도록 노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원희, 부녀회장 한부월)는 지난달 30일 마산면 보건지소 창고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 및 마을 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난달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번영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가세로 군수 주재로 ‘2019 해수욕장 운영결과 보고회’를 열고 올해 해수욕장 운영 성과와 보완점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해수욕장 관련 운영, 안전, 환경 등 각 분야별 문제점 및 개선점을 살피고 해수욕장의 발전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자 표창과 운영결과 총괄보고, 분야별 운영결과 보고 및 종합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올 여름 전국과 충남권은 전체적으로 관광객이 줄어든 반면, 태안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31.2% 증가(52만 8,480명)한 221만 7,350명으로 집계됐으며, 군은 증가요인으로 만리포 해수욕장의 조기·야간개장에 따른 홍보 선점과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국내여행객 증가를 꼽았다. 빅데이터를 통한 성향분석 결과 태안 해수욕장 방문 관광객은 30~40대(45.5%)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규모 가족단위 위주로 방문한 것으로 군은 파악했다. 또한 카드소비분석 결과 해수욕장 주 소비 연령층은 40~50대가 57%, 20~30대가 3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일방적 주입식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쌍방향 소통의 ‘찾아가는 청렴토크’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달 30일 안면읍사무소에서 직원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청렴토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토크’는 청렴 및 부패방지 시책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자율적인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이날 청렴토크는 △알기 쉬운 청탁금지법 설명 △청탁금지법 사례(허용, 오해) △청렴퀴즈 등과 함께 부정청탁법 질의·응답, 자유로운 주제 대화 등을 통해 대민부서의 청렴실천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청렴토크에서 나온 의견들을 기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있는 청렴시책 수립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청렴토크’ 등과 같이 자율적인 청렴도 제고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자체 감사기능을 강화해 군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예년보다 1개월 빠른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운영키로 했다. 특히, 올해에도 지역의 명산인 오서산과 성주산, 옥마산 등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러온 등산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화로 인한 산불 위험 발생 또한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예방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8개소, 산불 무인방송시설 11개소, 산불진화차량 12대 등 산불장비가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간 중 본청 및 10개 읍면에서 상시 상황실을 가동한다. 또 산불발생시 초등진화를 위한 전문 진화대원 50명을 집중 배치하여 철저한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벌이고, 가을철 산불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임을 감안해 주요 산림 취약지역에 대한 입산통제구역(64개소, 1만1587ha) 지정과 등산로(8개 노선, 16.7km)를 폐쇄한다. 이밖에도 산불 취약지인 독립 가옥 주변의 산불요인 제거사업도 추진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와 취약지역에 홍보현수막과 깃발 설치,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보령머드축제'와 미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장애물 경기 레이스인 '터프머더'가 손을 맞잡는다. 충남 보령시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한국시간 10월 1일) 오후 뉴욕 터프머더 본사에서 김동일 시장과 카일 맥컬린 터프머더 CEO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터프머더 보령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장애물 경기 레이스인 터프머더를 내년도 대한민국 보령 개최를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도 보령머드축제의 신규 콘텐츠 도입으로 프로그램 다변화 모색 ▲외국인 방문이 많은 세계적인 대회 유치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선점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대외적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터프머더는 군사용 장애물 25개를 통과해 19km를 완주해야하는 장애물 경기로 참가자들은 달리고, 뛰고, 헤엄치고, 기어서 진흙탕과 전기선, 철조망 등 하드코어 장애물을 통과해야 한다. 또한 현재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호주 등에서 열리고 있으며, 연간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해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국제적인 이벤트로, 지난해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열린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체육회(회장 김동일 보령시장)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19년도 제2차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령시 체육회는 ▲스포츠 정책에 부합하는 공적인 역할 수행 ▲재정 자립 기반 구축 능력 ▲지역 주민의 수요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수행 능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혜택을 받게 되는 종목으로는 생활체육 분야에 태권도와 야구, 배드민턴 3개 종목, 엘리트 분야에 태권도와 야구 2개 종목이며, 자치단체에서 추가로 부담할 6000만 원 등 모두 6억6000만 원을 매년 2억2000만원 씩 3년간 투입하게 된다. 이에 보령시체육회는 현재 스포츠클럽 법인 설립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르면 10월 중 설립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을 즉시 추진하게 된다. 태권도는 대천중학교 체육관, 야구는 미산야구장, 배드민턴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체육종목별 동호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