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면장 이용재)은 지난 19일 비인목욕탕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점심을 제공했다.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비인봉사단원 10명이 참여해 몸이 불편해 목욕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의 묵은 때를 밀고 몸단장을 도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민사회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는 23일 서천군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천군 생활폐기물 처리 사업의 민간위탁 중단과 직영화를 촉구했다. 연석회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사업에 대해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직영화할 것과 △서천군은 2017년 협약에 따라 즉각 노동조합과 협의기구를 통한 대화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IMF 이후 서천군은 직접 고용중이던 환경미화원들에게 ‘임금도 근로조건도 똑같다’는 조건으로, 군민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며 생활폐기물 처리사업을 민간사업자에 위탁했다. 그러나 위탁업체는 2001년부터 15년 간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등을 일삼다가 2015년 위탁계약이 종료되면서 퇴직금까지도 체불했고, 그 대표는 법원으로부터 징역형 처벌까지 받았다. 2015년 4월에 새로운 수탁업체로 바뀌었지만, 경쟁 입찰로 인해 노동조건은 계속해서 열악해졌고 급기야 2017년 환경미화원들이 165일간의 천막농성을 벌이고 나서야 서천군은 충남공공노동조합과 ‘환경미화원 「직영전환 및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올해 말 민간위탁기간이 종료되기 때문에 협약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3일 우연플로라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보령머드축제 결산보고회 및 제42차 이사회'에서 내년도 보령머드축제의 대변화를 시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동일 이사장(보령시장)과 이․감사,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번 이사회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결산보고와 내년도 머드축제 개최시기 선정, 보완․발전 프로그램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외국인 38만8000명을 비롯해 전체 방문객수는 181만1000명이고, 축제 입장권 3억6000만 원, 축제박람회 부스임대 2600만 원, 머드화장품 2800만 원 등 4억4700여 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문화관광포럼의 방문객 분석 평가 연구용역에 따르면 1인당 소비지출액은 11만5923원이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458억5900만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07억9300만 원, 소득유발효과 83억2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성과로는 일반 체험존에 머드런 병행 및 머드몬스터 챔피언십, 머드볼러, 머드범퍼 등 프로그램 확대와 더위 해소를 위한 차양시설 설치, 머드체험존 야간개장 시범운영, 유명 유튜버 및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천역사 등 운수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운수시설 이용객 급증에 따라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ㆍ잠금 행위 ▲피난 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영업장 불법 내부구획 및 변경사항 ▲불법 구조물 설치 여부 등을 중점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안전대책을 마련토록 조치하고 위법·불법 요인은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등으로 안전관리를 강화 할 방침이다. 구재은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행락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오는 30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할 체험단을 모집한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체험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와 실시, 평가 등 훈련 전 과정을 참관 및 체험하고, 이후 느낀 점과 개선사항 등을 수기로 제출해야 한다. 대상은 학생, 주부, 민간단체 구성원, 민간업체 등 보령시민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관심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하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시는 지원자가 많을 경우 연령 및 직업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해 선정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팩스 또는 우편 발송하거나 보령시청 안전총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방대길 안전총괄과장은“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난상황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체험단 모집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8회 소충·사선문화상’ 모범공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22일 전북 임실군 관촌 사선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8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에서 가세로 태안군수가 모범공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충·사선문화상’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과 국가에 헌신·봉사한 사람을 선발해 그 공적을 높이 치하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행정구조 대혁신으로 군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도시 기반 마련 △사계절 즐거운 휴양관광도시 설계 △열정이 가득한 문화·체육도시로의 도약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건설 △사람이 우선인 살기 좋은 태안 조성에 힘써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린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가세로 군수는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수가 돼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가 군수는 지난 7일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태안군종합운동장 등 2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는 총 2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열정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치게 된다. 군은 완벽한 경기 운영을 위해 주차장 확보, 경기장 준비, 손님맞이 점검, 안전관리·의료지원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행복한 나래, 새로운 태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7일 오후 5시 태안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최근 티브이에 방영된 ‘미스트롯’에서 1위를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송가인’을 비롯해 트로트가수 ‘신유’, 아이돌 ‘다이아’ 등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태권도 시범공연, 케이팝 댄스 공연, 일렉트릭댄스뮤직(EDM) 퍼포먼스, 불꽃쇼 등이 펼쳐져 화합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28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준비하는 ‘화합체전’, 상생과 배려·즐거움과 어울림이 있는 ‘행복체전’, 지역경제 활성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대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21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 각급 기관·단체장, 관광객,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개최됐다.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염동운)’ 주최로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2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하축제는 대하가 가장 크고 맛있는 시기로 알려진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열리는데다, 크고 싱싱한 대하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대하축제는 각종 체험부스를 비롯해 △맨손 대하 잡기 △수산물 중량 맞히기 △팔씨름대회 △다트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축제기간 내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하의 본고장 태안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하는 물론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 태안에서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는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민·관 협력 복지 선진 체계와 마을복지공동체 사업을 배우기 위해 추진한 이번 견학은 우산동행정복지센터의 엄미현 동장으로부터 광산구와 우산동의 마을복지공동체 사업과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지역 내 기관단체 간 연계방안 및 행정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용찬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마서면 복지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데 있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은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7일부터 개강했다.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는 ▲유아대상-북스타트, 그림책으로 떠나는 여행 ▲초등대상-스토리텔링수학, 영어동화책 읽기, 놀이주산식암산 ▲학부모 및 성인 일반대상-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관계 심리학, 북아트&북바인딩, 기초소묘&유화, 영화와 함께하는 세계사, 행복한 독서 공감 글쓰기 ▲노인대상-은빛문해교실, 기타사랑, 어르신컴퓨터교실 ▲자격증강좌-스피치지도사(2급), 그림책스토리텔러(2급) 등 인문교양 및 문화예술, 자격증 과정 등 총 15개 강좌를 운영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담당자는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도 다양한 계층의 수요자 특성과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각 프로그램 개강 후에도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가 있으면 계속 접수할 예정이므로 지역주민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독서의 달 행사로 오는 26일에는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의 저자 백영옥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9월중 진행되고 있다. 독서의 달 행사 및 하반기 평생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한산초등학교(교장 이동규)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2, 3, 6학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내 수련 활동을 실시했다. 각 담임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계획한 교내 수련활동은 △캠프 활동 시 지켜야할 안전 알기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며 즐거운 시간 가지기 △담력 기르기 체험 활동하기 등 주제로 계획됐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수련활동은 각 학년별로 삼겹살파티를 한 뒤,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과 담력 체험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학년 김새미 학생은 “담력 체험활동이 무서웠지만 재미있었고, 언니 오빠들과 함께여서 끝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동규 교장은 “기존 위탁 방식의 수련활동에서 벗어나 교내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수련활동을 한데 보람을 느낀다”라며 “교육과정의 기본 목적을 잘 살려내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과 배려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장항읍 일원에서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지는 제1회 청년문화축제 ‘장항도시탐험 RPG게임-사라진 금괴’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게임 미션을 수행하며 장항이 품고 있는 공간 자산과 역사적 사실을 탐방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서천군은 서천 지역민은 물론 인근 관광객에게 장항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참가자는 장항전통시장부터 장항도시탐험역, 여관 거리, 미곡창고, 옛 장항제련소를 돌아보며 사라져가는 장항의 근대산업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며 역사적,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다. 청년문화축제는 지역의 청년문화기획가를 발굴해 청년 스스로 지역의 가치를 창출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서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만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제1회 청년문화축제는 축제 종료 후 기획에 참여한 청년들이 함께 모여 서천 및 장항의 발전을 도모하는 네트워킹 파티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동순 관광축제과장은 “장항의 역사문화유산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보존하고 유지해가는 모습에서 서천의 미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군민들의 무선인터넷 접근성 향상과 통신비 절감을 위해 관내 운영 중인 모든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WiFi)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군은 올해 상반기 관내 시내버스(농어촌 버스) 11대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한 데 이어 8월 말 17대를 추가로 설치해 전체 28대의 농어촌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으며 9월 초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서천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남도, KT와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무선인터넷 사용료는 서천군이 부담하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사용을 원하는 승객은‘PublicWiFi@BUS_Free’를 선택하여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이 밖에도 서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관광지,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등 이용객이 많은 16개 장소에 공공 와이파이(WiFi)를 추가 설치해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9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제3분기 서천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조동준 군의회 의장, 유정민 육군 제8361부대 1대대장, 홍완선 서천경찰서장, 최장일 서천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기관 29명이 참석했으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실시 결과, 서천군 통합방위 관련 지원내역과 향후 육성·지원계획, 제13호 태풍 ‘링링’ 관련 종합보고, 제8361부대 1대대 3분기 현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노박래 서천군수는 “태풍 ‘링링’의 피해와 각종 재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각 기관의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장은 서천군의 각종 재난 및 안보와 관련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제5회 문산면 한마음체육대회 및 화합잔치 행사'가 지난 20일 충남 서천 문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산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노박래 군수, 김태흠 국회의원, 조동준 군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승봉 체육회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문산면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문산면이 더욱더 건강하게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