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22일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2018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운용현황 자료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공시는 자치단체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2회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2월은 당해 연도 예산기준을 공개하고, 8월은 전년도 결산기준을 공개한다. 이번 공시에서는 2018회계연도 기준 결산규모와 채무현황, 주요예산 집행결과,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지방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공통공시 9개 분야와 주민관심도가 높은 특수공시 등 5개 사업에 대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보령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1조30억 원으로 전년대비 463억 원이 증가했으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인구와 재정여건이 비슷한 유사자치단체 평균액 1142억 원보다 228억 원이 많은 1370억 원이고,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유사자치단체 평균액 4643억 원보다 897억 원 많은 5540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무는 0원으로 전년도보다 70억 원이 감소했으며, 공유재산은 2018년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28일 KT 인재개발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6회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성주면 개화 3리 은골마을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분야 ‘은상’을 수상해 장관 표창과 함께 2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간 또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례를 경연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루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열린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충청남도 평가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분야에 성주면 개화3리가 최우수, 문화복지 분야에 성주면 성주4리가 우수로 입상했고, 이 중 개화3리 은골마을은 분야 최우수로 충청남도를 대표해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 개화3리 은골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여 마을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해왔고, 2016년에는 시 자체 콘테스트인 색깔있는 마을만들기에도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남포오석을 생산하는 마을 특성을 살려 돌담으로 쌓은 쓰레기 분리 수거장 ‘보물창고’운영 ▲마을 길목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지속 추진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27일 소원면을 찾아 ‘현장군수실’을 열고 민원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현장 군수실’은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듣고 필요 시 해당 현장을 방문해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발전을 위한 시책을 만들어 나가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소원면에서 열린 ‘현장 군수실’에서는 △송현2리 대소천 정비 △소원면소재지인 신덕1리 활성화 방안 △귀농·귀촌인과 주민 화합 정책 강구 등 다양한 지역 민원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군민들의 고충사항을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직접 소통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을 위한 열린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는 ‘군민이 행복한 공감소통 및 감동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군수실을 상시 개방하고 수시로 민원상담을 실시, 갈등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고 있으며,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점검해 현장행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만리포해수욕장을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나선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모항3리 만리포 마을회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 만리포관광협회 관계자, 만리포 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만리포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가세로 군수는 만리포 해수욕장을 ‘전 국민이 찾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대표 해수욕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고 △태안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관광거점 만리포 △전 국민 모두가 찾고 싶은 인심좋은 만리포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사계절 휴양지 만리포 △123만 전국자원봉사자 마음이 깃든 희망의 만리포라는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우선 올해 말까지 29억 원을 들여 높이 37.5m의 ‘만리포 전망대’ 건립을 완료하는 한편, 추후 △진입로 개설 △주차장 보완 △전망대 야간 경관조명 레이저쇼 △제2전망대 △스카이워크 △모노레일 △짚라인 등과 연계해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올해 10월 ‘만리포 특화전략 수립용역’을 실시해 △특색있는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주민역량 강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실효적 관광방안 △군 장기 비전과 연계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수생식물원 일원 '2019년 습지식물전시회'에서 전시중인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 전주물꼬리풀이 꽃을 피웠다.전주물꼬리풀은 꿀풀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이다. 제주도 해발 130m 정도의 저지대 풀밭에 형성된 습지나 내륙의 농수로 및 웅덩이 주변에서 자란다. 예전에는 자생지와 개체수가 풍부 하였으나 현재는 습지의 매립, 환경오염 등으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습지식물 전시회는 '논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식물'이라는 주제로 논습지에서 자라는 수염가래꽃, 한련초 등 60여 종을 9월 29일까지 전시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8일 오후 화재 시 중요한 대피로인 비상구의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라디오 홍보에 나섰다. 방송에서는 신고 대상인 문화·집회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에 설치된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훼손 행위▲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변경▲피난·방화시설 주위에 장애물 설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불법행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불법 행위를 목격하면 신청서와 함께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로 제출하고 신고내용이 위법사항으로 확인될 경우 5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되는 사항도 안내했다. 라디오 방송은 스마트폰 ‘Play스토어, 앱스토어’ 에서 ‘팟빵’앱 다운로드 → 검색창에 ‘서천FM’으로 검색․접속하면 누구나 방송 청취가 가능하다. 방송에 출연한 조영종 서천119안전센터장은 “생명의 문인 비상구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 (사)한산모시조합(대표 임은순)은 지난 28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모시 양말 300켤레(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은순 대표는“기업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이익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공헌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산모시조합은 2011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어 한산모시 관련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생산자 중심의 업체로 지난해에도 추석 명절에 모시 양말 300켤레를 기탁하고 연말에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모시 양말은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와 함께 명절 소외계층을 찾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이길량)는 지난 28일 마산사랑후원회(회장 양경자)에 이웃 사랑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추석을 앞두고 28일과 29일 2일에 걸쳐 관내 8개 섬을 대상으로 도서지역 민생현장 방문을 가졌다. 도서지역 민생현장 방문은 내륙에 비해 상대적으로 행정참여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만족 소통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8일 외연도와 녹도, 호도, 삽시도에 이어 29일에는 장고도와 고대도, 원산도, 효자도를 방문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은 도서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중한 건강과 치안을 담당하는 보건진료소와 치안센터 등을 각각 방문해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에는 도서별 경로당에서 주요 현안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비전 제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외연도에서는 해양환경 오염 및 주민 식수원인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한 오폐수 처리장 설치가 건의됐으며, 이를 위해 시는 하수도정비 계획에 반영해 환경부에 승인 요청한 상태로 이후 정부와 충청남도 등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녹도의 선착장 폭 확대 건의 민원은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 녹도 여객선 접안시설 확장을 추가로 검토하고, 수자원공사 담수화지원사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관내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해 26일부터 5일간 일제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주요 대기 배출시설 2개소, 비산먼지 발생 건설공사장 4개소 총 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설치허가(신고) 여부 △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 방진벽·방진망 설치 여부 △ 비산먼지 억제시설 및 조치사항 준수 여부 △ 인허가 및 운영기록부 적정 작성 여부 등이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악화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군민들의 건강이 더욱 유의 되고 있는 만큼, 이번 비산먼지 사업장 점검을 철저히 시행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면장 신창용)은 28일 K-water 충청현대화사업단(단장 정진표)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9 K-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에 참여해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화된 주방과 수도 시설 등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노후화된 싱크대를 개선해 안전한 물 사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도배 장판과 수도 배관 교체, 장판 교체, 화장실 공사를 진행하여 수혜가정에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K-water 물사랑나눔단원들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힘든 줄 모르고 작업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K-water 충청현대화사업단에서는 국민들의 물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자 물 환경 개선사업인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언제 어디서나 신속히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안심콜 서비스란 장애가 있거나 만성질환, 특이질병환자,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맞춤형 119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방 시스템을 말한다.안심콜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본인이나 대리인이 안심콜 홈페이지에서 병력, 주 진료기관, 주소 등 각종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구조·구급대원은 사전에 등록된 119신고자의 질병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상황실을 통해 전달 받아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응급상황 시 등록된 보호자에게 신고사항이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돼 환자의 상태와 이송병원 정보 등을 알려준다.김관호 구급팀장은“119신고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에 맞는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처치일 것”이라며“안심콜 서비스 가입으로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물 등에 대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다수의 이용에 예상되는 재난위험시설, 버스터미널, 판매시설, C등급 이하 교량 등 38개소를 중심으로 노후 교량에 대해서는 충청남도 및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버스터미널, 판매시설 등은 부서별 자체 점검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주체 및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중점을 뒀다. 주요 점검 분야로는 ▲건축물 및 시설물 ▲전기·가스·기계로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의 정상작동 및 전기기구의 접지, 가스설비 및 배관의 가스누출 여부 ▲여객선 선착장 및 터미널 분야에 대한 이용객의 승·하선시 추락 위험요인 및 안전 장비 관리 등이다. 시는 경미한 부적합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 및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책임공무원 지정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방대길 안전총괄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예찰활동 강화를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를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유관기관, 태안군체육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군은 △주차장 확보 및 교통대책 △경기장 준비 및 보수·보강 △숙박·외식·상인 등 손님맞이 점검 △대회 홍보 △쓰레기 처리 및 안전관리 대책 △의료지원 △군민 및 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 등 각 기관 및 부서별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9월 27일부터 3일간 태안에서 펼쳐지는 충남도민생활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이 대회기간 중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세심히 살펴 충남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축제로 치러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성공적 대회개최를 위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태안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한 공개모집으로 총 435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대회운영본부·종목별 경기장 등에 배치돼 △경기장 안내 및 급수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최근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찰 및 방제활동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초까지 산림청·충남도와 함께 합동예찰을 시행한 결과, 총 4곳 42본의 소나무가 피해 감염목으로 확인됐다. 이에 군은 즉시 피해지 2㎞ 이내 5개면 23개리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고 지난 21일 소나무 재선충병 지역방제협의회를 개최해 △역학조사 결과 공유 △긴급방제계획 발표 △방제방안 및 조치계획 토론 등을 펼쳤다. 군은 앞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를 태안읍 인평리와 남면 당암리 2곳에 설치하고 재선충병 발생지역에 대한 추가 전수조사 및 합동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가 유효해지는 11월에는 감염목 인근 반경 20m 소구역 모두베기 및 파쇄를 추진하는 한편 피해고사목 100m 내외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찰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효과적인 방제방안 및 조치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사목을 발견한 주민은 군 환경산림과(041-670-2423)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