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운영하는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지난달 28일 충남도 내 기후환경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고자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천군과 충남기후변화교육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군 청소년수련관, 지속가능발전소 자몽 등 관내 기관과 대전지방기상청, 세종기후변화교육센터, 광덕산환경교육센터 등 관외 기관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의 지속 가능한 기후환경교육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모인 각 기관 부서 실무자와 담당자들은 기관별 업무 및 교육 추진 현황, 현장 적용에서의 애로사항,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방안, 지향점과 발전방향에 관한 열띤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 기관 실무자들이 그간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한다면 충남의 정체성을 살린 기후환경교육이 널리 확산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애써 달라”고 말했다. 서천군과 충남기후변화교육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회에 걸친 회의와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실제 협력 방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진압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각 차량에 소화기 1대 이상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현재까지 서천군 차량화재 건수는 11건 발생, 원인으로는 기계적 요인이 가장 많았고 약 1700만 원 재산피해와 사망 2명· 부상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 발생 주요 원인은 엔진과열, 전기장치·배선, 오일류 또는 차량 내의 인화물질 등으로 발생하고 화재 발생 시 순식 간에 전소되는 특성이 있어 차량 내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량에 설치하는 소화기는 표면에 ‘자동차 겸용’이라고 표시돼 있고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김병언 예방교육주임은 “현재 7인 이상의 차량에는 소화기 비치 의무가 규정되어 있다”며 “특정 차량 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집수리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면읍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봉사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2가구에 대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봉사단원 20여 명은 주택노후로 지붕에서 빗물이 새는 독거노인 가구 찾아 △지붕 함석 및 빗물받이 교체 △처마보수 △출입문 교체 △도배·장판시공 △외벽 도색 △집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으며, 욕실이 없어 샤워를 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 가구에 욕실을 설치했다. 봉사에 참가한 한 단원은 “어르신과 장애인분에게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2명으로 시작한 ‘안면읍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은 지난 3월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이후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자가 계속 늘어 현재는 20명이 활동, 주로 건축·설비·장비관련 기술자들로 구성돼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해양치유자원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해양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해양 치유자원 발굴 및 산업화 연구용역’의 세부과제로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전민호 교수팀의 ‘갯벌 임상시험’과 한양대학교 박시복 교수팀의 ‘피트팩과 머드팩의 비교 임상시험’이 진행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태안의 핵심 해양치유자원인 갯벌에서의 보행 및 균형 훈련 효능 및 피트와 머드를 팩으로 사용했을 경우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했다. 우선 서울아산병원 전민호 교수팀의 ‘갯벌 임상시험’은 65세 이상의 보행능력이 떨어지는 고령자가 갯벌에서 보행과 균형잡기 훈련을 했을 때 운동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민호 교수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노인뿐만 아니라 재활이 필요한 젊은 환자, 스포츠 부상자등에게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 박시복 교수팀의 ‘피트팩과 머드팩의 비교 임상시험’은 피트팩의 단일효능에 대해 연구한 지난해 임상시험과 달리, 유사자원인 머드와의 비교 실험을 통해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아동의 독립적 대변인인 옴부즈퍼슨 위촉 및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3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선진 아동정책을 펼치기 위해 아동권리 및 아동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실시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갖춰오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지난달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는데, 아동친화도 및 시민 참여 조사, 아동친화조성체계 구축,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등으로 정책 수요 파악 및 아동정책과 활동의 방향 설정은 물론, 지역사회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달 15일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아동시설 관계자,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놀이·여가시설 및 아동관련 행사 ▲아동자치기구의 홍보·지원 ▲대중교통 이용 불편 문제 ▲학교 내 화장실의 위생 문제 등의 실태와 해결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학생의 창의적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는 관 주도 행사의 성격을 탈피하기 위해 젊은 세대의 참신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규모 공모전을 통한 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령해양머드,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8월 31일까지 해양머드와 해양치유, 해양레저관광을 소재로 진행된다. 세부 공모 내용으로는 ▲해양자원의 보물인 해양머드의 세계적인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머드축제 확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 ▲머드, 해수, 소금, 모래, 해조류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및 휴양, 관광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해양관광, 해양레저산업을 대중화할 수 있는 체험시설 제안이다. 또한 ▲관광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전시, 체험 등 프로그램 ▲박람회 기간 중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판매시설 ▲보령시만의 특색있고 상징적인 관광 시설 및 물놀이 시설 ▲해양머드, 해양치유, 해양레저와 관광을 콘텐츠로 광장 디자인 ▲기타 박람회 콘텐츠 내용에 부합하는 체험시설도 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서천클럽이 지난달 28일 충남 서천군 청담웨딩홀에서 제39~4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39대 이정철 회장이 이임하고 40대 나윤호 회장이 취임했다. 40대 회장으로 취임한 나윤호 회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 게 더 관심을 가지고 다가서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 지구본부 황종헌 총재와 기관단체장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화환을 대신해 받은 650만 원 상당의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졌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사)한국음악협회 충남 서천군지부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에 한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로’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은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지 못하는 지역을 찾아가 지역 문화예술동아리들과 함께 협연을 통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기회와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어주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하늘아이들의 합창, 대금 이진용, 가야금 오하연, 민요가수 장현아, 팝페라가수의 빅맨싱어즈가 출연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로’는 한산면 한상일면장이 한산면민들에게 음악회를 통하여 마음의 휴식을 드리고자 요청하여 진행하게 됐으며, 다양한 경품과 함께해 보다 더 풍요로운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1일 관내 초·중·고 34개교와 교육지원청, 보건소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국대학교 유석주 교수의‘학교 감염병 대응체계’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관리자, 보건(담당)교사, 담임교사, 행정실장 등 참가자를 3개조로 나누어 각 조의 모더레이터(조정자, 사회자)의 주관 하에 학교 내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에서 대응단계에 따라 주어진 역할별 감염병 대응 방법을 실제 수행해 보고,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신경희 교육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평소 감염병 예방 노력은 물론, 학교에서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학교 전체 구성원이 역할을 분담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으로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제6회 충청남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14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충남도 주관행사인 지자체의 마을만들기 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행사에서 서천군은 경관·환경, 체험소득, 문화복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분야 중 경관·환경분야로 흥림2리마을(느림보마을)이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흥림2리마을은 이날 콘테스트에서 ‘산, 물, 바람, 시간도 쉬어가는 느림보 마을’을 주제로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경관 가꾸기 등 그동안 마을 주민들이 추진한 내용을 발표해 ‘도 콘테스트 우수마을’로 도지사 표창을 받으며, 오는 8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 충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흥림2리마을은 흥림저수지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 및 낚시꾼등에 의해 쓰레기 투기 등으로 마을경관이 훼손됨에 경각심을 느껴 해바라기 식재 및 축제를 개최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고 화합을 도모한 내용과 함께 주민들의 열정과 협동성을 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야외전시구역 내 ‘한반도숲’에서 검붉은 산뽕나무의 열매가 달렸다. 산뽕나무는 식물분류학상 쐐기풀목(Urticales), 뽕나무과(Moraceae), 뽕나무속(Morus)의 낙엽활엽수이다. 지리적으로 동북아시아 온대지방이 분포 중심지이며, 한반도 전역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환경·생태 분야 국제협력 역량강화와 인재양성을 위한 '2019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를 서울 및 국립생태원 일원에서 내달 21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이 주최·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2019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는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이라는 부제 하에 국내 환경·생태 국제협력 현황, 환경·생태 국제기구(IPBES)의 이해, 글로벌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평가 참여, 국제협력 이슈 발굴 및 기획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국립생태원을 비롯한 국립생물자원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극지연구소), 국립산림과학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국내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강을 진행하고,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소그룹 멘토가 되어 참가자들과 함께 국제 논의 동향에 대해 토론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에 따라, 국립생태원에서는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2019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환경·생태 국제협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달 27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장항전통시장 일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자발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수막, 어깨띠, 홍보안내문 활용 집중 홍보 ▲노후 소화기 내용연수(10년) 경과 시 폐기·교체 안내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감지기 기능 설명 등이다. 구재은 예방교육팀장은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필수”라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설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오는 9월 말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 기상특보 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 사고방지▲온열환자 신속 응급처치를 위한 폭염 구급대 운영 ▲더위에 지친 군민의 휴식공간 제공과 건강관리, 비상 시 응급처치 위한 각 안전센터별 119무더위 쉼터 운영 ▲가뭄지역·축산농가 급수지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가장 더운 오후 2∼5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고 야외활동 중에는 그늘이나 냉방기기가 작동되는 실내에서 자주 휴식하며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이온음료 섭취로 수분, 염분, 미네랄 등을 보충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등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피고 온열환자가 발생하면 햇볕이 없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체온을 낮춰 줄 수 있는 응급처치를 취해주고 신속히 119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민선 7기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달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를 되짚어보고, 민선7기 남은 임기동안의 전략 및 방향을 제시했다. 군은 민선7기의 괄목할만한 주요성과로 우선 ‘광개토 대사업’의 가시화를 꼽았다. 지난 1년 동안 도로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도38호 노선연장 및 국지도96호(두야~신진) 확포장 기초조사 용역 착수, 국도77호선(안면~고남) 4차선 확장사업 예타면제 대상사업 확정 등을 통해 관련 사업 조기 가시화의 기반을 닦았다. 이와 함께 제70회 충남도민체전 성공개최 및 종합우승,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 성공개최 및 종합3위 달성, 복군 30주년 기념행사 추진,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도시로의 위상을 높였다. 영목항 국가어항 선정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어촌뉴딜 300 등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사업들의 착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자동차 부품제조기업인 ㈜케이엠에프(KMF) 착공, ㈜케어사이드 기업유치 등을 통해 군민 일자리를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