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이달 2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보령박물관에서 기획특별전 ‘보령의 발굴유적과 유물’을 개최한다. 보령박물관은 지난 2017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보령에서 출토된 유물을 귀속 받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명천동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첫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며, 소장하고 있는 유물 등 300여 점을 전시한다. 명천동유적은 구석기, 청동기, 삼한~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의 역사를 가진 유적으로 주먹도끼, 돌칼, 동경(청동거울)과 옥(구슬)이 출토됐다. 명천동유적의 특징으로는 마한시대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성지로 추정되는 장소가 발견됐는데, 규모가 크고 구릉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해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여서 소도에 걸맞은 다양한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또한 환구 출입구를 폐쇄한 움무덤(토광묘土壙墓)에서는 동경과 다량의 옥이 출토되었다. 특히, 움무덤에서 발견된 동경은 보령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으로 명천동 유적의 중요성을 알 수 있으며 이번 전시의 대표 유물이다. 이밖에도 웅천 대창리 유적, 충청수영성, 성주사지의 유물들을 소개하고,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미래 해양의 가치 향상을 위해 올해 19억 원을 투입하여 도서 주민의 정주여건 향상과 균형발전,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도서개발심의위원회 승인을 받아 도서의 고유한 특성을 기반으로 권역별 특화된 도서개발, 관광과 연계한 도서관광 인프라 확충, 섬 마을 생활환경의 집중 개선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54개 사업에 565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는 원산도와 효자도, 장고도 등 6개 도서에 7개 사업 19억 원을 투입하는데, 6월초까지 6개 사업을 완료했고, 7월 말까지 1개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효자도는 마을 간 교통여건 개선과 편리한 어장 진출입으로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해안도로를 개설했으며, 장고도는 해안 저지대 침수 등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대멀해안도로 호안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원산도에는 고령화된 도서민들이 바지락 채취 시 보다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촌항과 간사지 사이의 어장진입로를 개설하고, 관광객 이용 편의와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오봉산 해변의 배수로 정비도 완료했다. 아울러, 천혜의 자연환경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문화원(원장 이관우)이 오는 8월 31일까지 '제4회 신석초문학상 공모'를 진행한다. 신석초문학상은 서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신석초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신석초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된 상이다. 응모자격은 등단한지 10년 이상 된 기성시인이며, 응모작품은 최근 2년 이내 출간된 창작시집이다.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응모방법은 서천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응모용지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응모작품과 함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발송일 경우에는 당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다. 작품 수상작은 오는 9월 중 발표하며 시상식은 9월 중 열리는 ‘제4회 신석초문학상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문학상과 더불어 ‘전국 신석초 시낭송 대회’가 서천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달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지난 28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1차 서천·군산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협의회에서는 군산·서천 읍면동 자매결연 추진, 동백대교 경관조명 설치 공동 추진, 금강하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공동 추진 등 총 3개 안건을 채택해 양 시․군이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양 시·군이 서로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여, 행정구역이 다름으로 인해 주민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주민에게 이로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시·군은 지난 2004년 이후 10여 년간 중단됐던 서천·군산행정협의회를 2015년 재개하고 그동안 철새축제 공동 개최, 동백대교 명칭 공동 선정, 유료시설 상호 감면 등 27개 안건을 합의해 처리했다. 또한 환황해권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거점지역으로 함께 도약하기 위해 행정협의회를 통한 노력뿐만 아니라, 행정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금강역사영화제 공동개최, 체육동호인 친선교류전 등 민간교류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는 지난 27일 기산면 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등 33가정에 물김치, 밑반찬, 유정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산면 복지회관에서 솔바람봉사단 20여명이 직접 만든 물김치,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주거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솔바람공동체 운영지원팀장인 기산부화장 박종길 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유정란 60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외산정리에 사는 한 어르신은 “직접 집으로 찾아와 밑반찬을 전해주며 어려운 상황을 듣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혼자 지내는 게 힘들고 어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원희, 부녀회장 한부월)는 지난 27일 마산면 보건지소 일원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은 각 마을, 각 가정에서 배출한 영농폐비닐, 농약빈병, 폐지, 고철, 플라스틱, 유리빈병 등 숨은 자원 4.5톤을 분리 수거하며 깨끗한 마산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박원희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통한 자원재활용에 새마을 지도자들이 앞장서겠다”고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이번 sbn뉴스-‘젊은 서천’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충남 서천지소에서 지난해 3월부터 근무를 시작한 윤상욱 팀장을 만나 기관에 대한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설립목적과 주요 업무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하 법률공단)은 고액의 변호사 수임료로 법에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소득 수준이 낮거나 여러 가지 기준(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에 따라 무료 또는 유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천의 경우 유료사건이 많지는 않고 대부분 무료로 운영된다. 법률 상담은 모든 국민에게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 대부분이기기도 무료이지만, 유료대상자의 경우 일부 사설 변호인보다는 훨씬 싼 금액에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소과에 따라 다르지만 체감 상 10분의 1정도로 저렴하다. 3000만 원 이하 소액 사건의 경우 서천지소에서 맡아 장항등기소 2층에 있는 서천군법원에서 사건이 처리되고, 3000만 원 이상 고액 사건인 경우 서천지소보다 큰 홍성법률출장소에 연결해주는 등 유기적으로 업무가 진행된다. ◇서천지소의 특징이 있다면? =서천지소에는 하루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로 느리게 북상하며 충남지역에서도 지난 26일부터 장맛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은 10mm부터 최대 40mm로 토요일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연간 1천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서해안의 관광휴양도시 충남 태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을 추진하는 토론회가 열렸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 성일종 국회의원, 군 관계자, 전문가 등이 모인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태안고속도로 추진 토론회’를 가졌다. 태안은 3년 연속 연간 1천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와 철도가 없어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전국 226개 지자체 중 고속도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곳은 태안을 포함해 4곳에 불과하며, 철도마저도 없는 곳은 태안과 의령이 유일하다. 태안군과 성일종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태안의 열악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자, 태안고속도로 건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태안군 도로망 미래 전략 과제’라는 주제로 충남연구원 김형철 책임연구원의 기조발제로 시작됐다. 기조발제는 △충남 교통·물류 현황 △태안군 교통 현황과 시사점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닭 사육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사환경 개선지원과 함께 사양관리 요령 교육 등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도 늘어날 수 있다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축산농가의 고온으로 폐사 등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것이다. 시는 먼저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육계, 산란계, 종계, 토종닭 등 400여만 수를 사육중인 372개 농가에 유로휀, 쿨링패드, 안개분무시설 등 축사환경 개선과 질병에 대한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감소, 소화 및 성장을 촉진하는 스트레스완화제를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혹서기 닭 사육관리와 시설환경관리 요령 등 폭염 대응 기술교육을 실시했으며, 폭염으로 인한 닭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육밀도를 평소보다 10~20% 정도 낮추고, 냉수공급, 그늘막 설치, 환기, 비타민 및 무기질을 첨가한 사료를 새벽이나 저녁에 닭이 사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공급해 줄 것을 권장했다. 신기섭 축산과장은 “땀샘이 발달되지 않은 닭은 체온 조절이 쉽지 않아 폭염피해가 큰 축종으로 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리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최신식 시설과 이용객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해 지난 15일 임시로 문을 연 충남 보령석탄박물관이 다음달 2일부터 정식으로 재개관한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임시운영으로 1만2천여 명이 무료로 이용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리노베이션 이전 같은 시기 8천여 명이 방문한 것에 대비 약 50%이상 증가된 방문객 수를 보이고 있다. 보령석탄박물관 외관은 산을 형상하는 기존의 독특한 형상을 유지하되 섬유강화재질로 외관을 새롭게 하고, 입구에는 거대한 지주목 모형을 만들어 관람객들은 거대 지주목을 통과하여 갱도 안에 있는 박물관으로 향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내부전시관 1층에는 해설과 배움이 있는 장소를 목표로 재구성한 석탄 관련 영상 시청각실, 대형 식물군 디오라마, 석탄의 기원과 이용역사, 충남 탄전의 역사, 광부의 하루, 광산 장비 등을 전시하고, 2층에는 국내 최초로 대형 인터랙티브 체험시설을 갖춰 광부체험을 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냉풍터널과 갱도를 통해 나오는 자연의 찬바람으로 시원한 기운이 맞이하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7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4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시민수상구조대는 서면 남성의용소방대원 30명으로 구성됐으며 7월 6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수변 순찰 및 입수 부적격자에 대한 제한조치, 익수자에 대한 인명구조역할,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결의문 낭독 및 입대 선서, 시민수상구조대원의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익수자 구조 및 이송 훈련,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 최장일 서장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안전의 든든한 파수꾼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및 선제적 대응으로 수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27일 제2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서천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천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서천교육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안을 하고 있으며, 교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교육관련 단체 대표, 도의원, 군의원, 교수,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 위원 위촉, 서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국제교류 사업 추진경과 보고, 기타 교육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홍남표 서천미래교육자문위원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서천 만들기, 바른 인성을 갖춘 참된 서천학생 기르기에 열정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길며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이 공사 착수 7년여 만에 양방향 관통돼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21년이면 개통된다. 이에 시는 관광과 문화, 역사, 경제 등 서해안 관광거점벨트 핵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역동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7일 오전 웨스토피아에서 열린 민선7기 취임 1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원산도를 충청남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신관광산업의 랜드마크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제22회 보령머드축제 계획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향후 운영 계획, 머드축제 홍보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7기의 지난 1년간 주요성과로는 ▲국비 3330억 원 확보로 지역균형발전 가속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2년 연속 선정 ▲원산도 해양관광 웰니스 투자선도지구 선정 ▲공공실버주택 및 종합복지타운 착공 ▲천북 굴단지 새단장 ▲세계축제도시 선정 및 평생학스도시 지정 등이 보고됐다. 또한 ▲군산세관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청 ▲도서지역 도난방지 시스템 장비구축 ▲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7일 오전 웨스토피아에서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생과 재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화합 및 정보교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선 ․ 후배 간 만남을 통해 농업관련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만세보령 농업대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하여 농업인들이 알아야 할 지식, 현재와 미래, 만세보령농업대학의 방향에 대한 주제로 농담(農談) 토크콘서트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총동창회가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이웃사랑 나눔행사와 영농우수사례 공유, 성주산 등산로 환경정화, 졸업생간 화합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강상희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는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선진 농업기술 공유와 농업발전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 환경을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 있는 농업, 실력 있는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 시작된 만세보령농업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