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 중인 생태분야 기후적응 사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료집이 선보인다.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지자체 생태계 관련 기후변화 적응 사업을 정리한 ‘지자체 생태분야 기후적응 사업 발전방향’ 자료집을 국문·영문판으로 지난 13일 발간했다. ‘생태분야 기후적응 사업’이란 현재 나타나고 있거나 미래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며, 유익한 기회로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 중 생태계 보전과 같은 사업을 말한다. 이번 자료집에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남, 전북·남, 경북·남, 제주)의 제2차 기후변화 적응 대책 세부시행계획(2016~2020) 보고서와 지자체 공무원 연수회(워크숍)에서 찾은 기후변화 적응 사업 154건의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광역지자체에서는 크게 ▲서식지와 종 보전 및 복원(104건) ▲생물다양성 정책 수립(5건) ▲생태계교란 및 외래생물 관리(12건) ▲생태계 조사 및 생태현황도 작성(11건) ▲생태계서비스 이용 및 보전시설 설치(22건) 등 5개 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여름철 여성을 비롯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102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몰래카메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추진한 이번 점검은 시 및 읍면동 직원이 6개반 1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최신 전문 탐지장비 18세트를 활용하여 실시했다. 점검은 전파를 발사한 후 반사하는 것을 포착하여 목표물의 존재와 그 위치를 탐지하는 무선 감시 장치인 전파탐지기와 고휘도 LED의 강한 불빛이 점등․소등되어 그 빛으로 사물 중 빨간 점으로 보이는 곳을 확인하여 플라스틱 안 등의 숨은 렌즈를 탐지하는 장치인 렌즈탐지기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점검 기간 102개소를 단속했으며, 다행히 단 한 곳도 불법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곳이 없는 곳으로 밝혀졌다. 신행철 환경보호과장은 “불법 몰래카메라로 신체를 몰래 촬영할 경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문화 조성에 앞장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김태흠 국회의원과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한국중부발전에 양면작전을 펼쳐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사업에 대한 합의를 끌어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서천군은 지난 5일 김태흠 의원의 주선으로 노박래 군수와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만나 그동안 지속해서 협상 중이었던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흠 의원은 지난 10일 sbn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날 동백정 복원에 진척이 없다는 노 군수의 협의로 중부발전 사장, 건설처장, 신서천화력발전 본부장 등과 만나 실행 합의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부발전의 동백정 복원에 따른 설계용역이 진행된 부분을 설명을 듣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용역과 설계를 동시에 진행해 신서천발전소 시운전될 때까지 끝내달라고 주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부발전과 군이 함께 TF팀을 구성, 용역·설계를 공동으로 참여하고 해외에 우리 지역과 유사한 곳이 어떻게 개발했는지를 파악해 현지답사 등을 통해 동백정을 명품으로 조성해 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박래 군수는 지난 11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부발전 사장과 만나 동백정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많이 찾지 않을 것이다, 관광객이 오지 않을 것이다, 공공기관에서 하는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어려운데 민간주도 축제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모두 충남 서천군 ‘제1회 장항6080뉴트로여행 만끽’(이하 만끽) 축제에 제기된 의문들이다. 그러나 많은 의문 속에 개최된 만끽 축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 동안 무려 2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sbn뉴스는 성료된 ‘만끽’의 주역인 장항6080뉴트로여행 만끽추진위원회 조성훈 회장(고기 굽는 조서방 및 서천카드체크기 대표)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만끽 축제’는 서천 최초의 민간주도축제라는 점에서 더 큰 의의를 가진다. 만끽에서는 모든 골목이 무대가 되고 모든 관광객들이 가수가 된다. 만끽은 '추억사진관 및 레트로 사진찍기', 야외에서 DJ부스를 운영하며 낭만을 더한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레트로 테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조 회장은 “전국 어느 축제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무대와 초청가수의 행사가 끝나면 사라지는 사람들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최대한 사람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 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21일까지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에 입점할 점포 10개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천특화시장은 ▲수산물동 1개점 ▲일반동 6개점 ▲농산물동 2개점 등이며 장항전통시장은 수산물동 1개점 등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서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실거주자만이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1가구 당 1점포만 신청이 가능하다. 서천군은 2인 이상 신청한 점포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입점자를 가린다. 추첨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천특화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서천특화시장 먹거리동 2개 점포도 입점자를 모집하며 신청기간과 신청자격은 위와 동일하다. 먹거리동 점포는 24일 오전 10시 지역경제과 입찰집행관 PC에서 개찰된다. 먹거리동 1호는 26.50㎡ 면적에 연간사용료 230여만 원, 먹거리동 6호는 26.50㎡ 면적에 연간 사용료 220여만 원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9일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 미니베틀 한산모시짜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모시팔찌를 짜고 있다. 100명의 참여자들이 모시할미와 함께 체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산모시문화제만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은 지난 12일 비인초등학교(교장 김종숙)와 자원봉사활동 협약식을 맺었다. 이는 이전에 협약을 맺었던 시초초등학교, 부내초등학교에 이어 초등학교와의 세 번째 자원봉사활동 협약이다. 이번 협약식은 기존의 각 기관과의 개별 협약식이 아닌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이라는 전체와 한꺼번에 맺은 협약이라는 부분에서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비인초등학교는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에 있는 5개의 기관(군립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올바른 이해와 경험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 이윤제 신부는 “비인초등학교에서 윈드오케스트라활동 등 아이들의 많은 끼를 표출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과 동시에 복지마을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새롭게 발견하고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3일 충남 서천군 마서면 산내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마을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천국마을 천인국 축제’가 열렸다. 산내1리 마을을 알리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차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산내1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남당리, 흥림리, 북산리, 도삼리 등 4개 마을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도삼도원예술촌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축제를 기획한 산내1리 백창기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고생하며 천인국을 키운 만큼 마을 주민들을 위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더 화합하고 다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해양수산생명자원 산학연 실무협의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오는 1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생명자원 산학연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의회)는 지난 5월 출범한 해양수산부 ‘해양바이오 산학연 협의회’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계·학계·연구계를 망라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를 수렴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해양바이오 산학연 협의회와 실무협의회는 산․학․연 간 협력기반을 마련하여 국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효율적인 자원 활용방안 및 해양바이오산업 지원시스템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출범식 행사에 이어 개최되는 제1차 실무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생명자원 연구개발 및 해양바이오뱅크 활성화를 위한 주제발표를 갖고 해양바이오산업 지원을 위한 자원관의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안혜숙 국가해양생명자원센터장은 “자원관은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소재 및 정보를 전략적으로 선별․확보하고 유용생명자원들이 산업계의 신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해양바이오산업 전반에 활성화를 가져올 것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11일 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인권신장과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성·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 특성·정도를 고려하여 성폭력 예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올바른 성 지식 습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나의 생각을 말하는게 부끄러웠지만 솔직하게 동생,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인권향상을 목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구성하여 월 평균 2개교의 특수학급을 방문하고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와 인권향상 지원방법을 설명해 인권침해의 조기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신경희 교육장은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성·인권 교육이 필요한 만큼 이러한 교육의 기회를 자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2일 서천읍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서천읍 남산리 등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스릴 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스릴 소화전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곤란한 지역이나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져 있는 소방사각지대에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어려움이 많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설치 돼 있다. 이에 따라 서천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호스릴 소화전 설치 지역 주민과 이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자치소방단'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교육에 나선 의용소방대원은 “호스릴 소화전은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해 설치된 시설로써 주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2일 장항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119소년단 16명이 천안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각종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관 방문은 아이들이 기존의 단조로운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재난유형별 안전사고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난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을 키우고자 실시하게 됐다. 체험에서는 생활안전과 화재안전, 교통안전 등의 어린이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경희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평상 시 경험할 수 없었던 재난안전사고를 직접 체험 해 봄으로써 안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배우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말부터 서울에 위치한 농협 양재유통센터 및 창동 유통센터에서 태안산 햇마늘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태안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태안의 질 높은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달 20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외형적 행사 대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농협을 행사장소로 택하고 농산물유통단계를 축소해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마늘의 분산판매로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등 효과의 극대화를 꾀했다. 군은 앞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행사를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유통단계가 크게 축소돼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농산물 구매를, 농가에게는 소득 증대를 가져다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을 찾아 장터를 운영해 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적극행정을 표방하고 있는 우리 시이지만, 아직도 일부 제도와 시책, 서비스에 만족을 못하는 시민들도 있다. 대민 최초 접점인 읍면동에서는 민생현장 살펴보는 날 운영을 통해 행정과 복지, 재난, 일자리 등 각 분야를 꼼꼼히 살펴 달라”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주포면사무소에서 열린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적극적인 현장행정 추진으로 경제 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펼쳐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 소관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 및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확대 추진, 자치행정국 소관으로 ▲시민 안전보험 가입 및 이용 안내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 관람 홍보 ▲위기가정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발굴 협조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안내, 경제도시국 소관으로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추진 ▲전기요금 보조사업 시행 홍보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등이 보고됐다. 해양수산관광국 소관으로는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운영 및 제22회 보령머드축제, 보건소 소관으로는 A형 간염 예방관리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이용 안내, 농업기술센터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3일 오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시 공무원과 충남옥외광고협회 보령시지부(지부장 조순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불법옥외광고물 난립으로 대천해수욕장 미관이 저해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에 이어 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및 도로변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 단속도 병행했다. 문홍배 도시재생과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천해수욕장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상인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옥외광고물 신고는‘생활불편신고앱’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