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올해도 시민안전 및 자전거보험을 가입하여 일상생활 속 재난은 물론 경미한 사고까지도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선다. 시민안전 및 자전거 보험은 각종 자연재해·재난, 자전거 사고 등으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보험 가입 기간은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간 이며,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라도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강도 ▲만 12세 이하자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등 8개 항목의 사망 또는 후유장해이며, 최대 보장 금액은 시민안전보험은 1000만 원, 자전거보험은 500만 원이다. 특히,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하며, 사망은 만 15세 미만의 경우 보장에서 제외되고, 상해는 후유 장해율이 3% 이상이면 보험 청구를 할 수 있으며, 실손·생명보험에 개인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보장한다. 보험 청구 사유가 발생하면 피보험자인 시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민안전보험은 농협손해보험으로, 자전거보험은 DB손해보험으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6일 서천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기 위해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추념식은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유공자와 유족,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과 애국가 제창, 조총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추모 묵념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노박래 서천 군수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이 존재할 수 있었음을 깊이 인식하고 영원히 잊어서는 안 된다”며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 시대를 열어가는 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6일 충남 서천 충령사에서 현충일을 맞아 거행된 추념식에서 유족들이 분향을 하고 있다. 이 날 추념식은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유공자와 유족,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과 애국가 제창, 조총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6월 이 달의 새농민상에 충남 서천군 판교농협(조합장 지용주) 조합원 안광우·이금숙 부부가 선정되었다. 이 달의 새농민상 수상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수상했으며, 수상자 부부 및 판교농협 조합장(지용주)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부는 4만여 평의 농지에서 수도작을 경영하는데 이어 마늘 6천평, 표고버섯 3만본, 소20두를 사육하며 농업·농촌지킴이로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지역특화상품인 표고버섯과 마늘재배에 심혈을 기울여 소득작목 보급을 통한 농업소득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 선정은 1차 지역농협 선정심사, 2차 지역본부 선정심사, 3차 중앙본부 선정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자원봉사센터가 장애인의 정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원예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태안군·태안군장애인복지관이 후원하는 이번 체험활동은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다. 이번 체험활동은 군 자원봉사센터가 체험학습 운영 총괄·재료비 지원을, 군 장애인복지관에서는 대상 장애인을 추천하며, 평천3리 박주현 농가가 무료로 강의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체험교육 봉사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다양한 농가 체험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지난 4일 원북면 갈두천커뮤니티센터에서 군 관계자, 마을대학 수강생 등 총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1기 태안군 마을대학 수료식’을 갖고 41명의 마을리더를 배출했다. ‘태안군 마을대학’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원북면 갈두천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됐다. 올해 1기 마을대학에서는 마을스토리텔러 기초과정(22명), 마을기록가 기초과정(19명) 2개 과정 총 41명이 수료했으며 △스토리텔러 이해 △스토리 마케팅 기법 △기록의 역사와 이야기 △자료의 가치화 등의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 마을대학은 마을공동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 마을사업 전문가를 배출해, 마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발굴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마을대학 2기 과정으로 이달부터 ‘체험마을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3기 과정으로 ‘민주적 마을운영’과 ‘마을활동가 심화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산불로 다중밀집시설에 화재가 발생되는 복합재난을 가상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을 5일 서천군 노인요양시설에서 실시했다. 충남도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처리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15개 시군이 각 지역에서 6월 중 실시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이날 서천군은 충청남도 산림자원과,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서천보건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인요양시설, 서천군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서천지사 등 10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현장종합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종천면에 위치한 문수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노인요양시설에 불이 옮겨 붙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초기 산불 진화 시도를 시작으로 노인요양시설환자와 주민을 대피시키고, 긴급구조 통제단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 산불헬기 동원, 수습 및 복구활동까지 재난발생 시 대응활동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며 향후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노박래 군수는 “기후가 많이 건조해 강원도 고성, 속초산불과 같이 대형 산불이 빈번해지는 만큼 2019년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을 통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5일 문수산 일원 및 서천군 노인요양시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문수산에서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근 서천군노인요양시설 건물로 옮겨 붙는 상황으로, 각종 상황별 임무를 수행하며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의 중점 평가사항은 ▲긴급구조통제단 부·반별 임무 및 기능숙지여부 확인 ▲재난현장통제(통제선설치) 및 대원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동원자원 운용 및 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 최종운 화재구조팀장은 “최근 발생되는 재난의 특성은 복합적인 형태로 발생된다”며 “실전과 같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능력을 강화하여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화양초등학교(교장 석순태) 학생들은 지난 4일 제7회 통일교육주간 지역 통일체험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공주에 위치한 충남통일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자치회(일명 화양 다모임)에서 올 한해 꼭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회의를 할 때 통일과 북한 친구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현장학습을 떠나면 좋겠다는 5학년 윤강현 학생의 의견에 많은 학생들이 동의를 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충남 통일관 지하에는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는 약 300여점의 북한 물품과 북한 영화, 특수자료 등이 전시되었으며, 1층은 △내가 생각하는 통일, △한민족 한겨례, △남과 북, 우리는 친구, △미리 만나는 통일한국, △하나 되는 꿈 통일 등 5개의 주제로 전시하고 있었다. 5학년 인경민 학생은 “오늘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우리가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 알 것 같다. 북한의 국화가 목련이고, 국보 제1호가 평양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목련꽃을 볼 때마다 북한이 생각날 것 같고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평양성에 가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5일간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국가지정통계로, 우리나라의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분석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 파악을 위해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조사기준일 또는 조사일 현재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고, 2018년 12월말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과 대표자명, 소재지,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연간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유형자산 등 총 13개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인터넷조사(‘19. 6. 12. ~ 7. 10.)를 원하는 경우는 광업·제조업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구 자치행정과장은“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보호)의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사업체 비밀은 엄격하게 보장된다”며 “각종 국가경제정책의 수립에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하게 응답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업·제조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공직자들이 농번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선다. 군은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번기인 5월과 6월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 농가를 지원하는 ‘2019년 상반기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공직자들이 사무실을 벗어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에도 공직자 639명을 포함한 연인원 1,480명이 관내 53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기초생활대상자, 고령농가, 장애농가, 부녀자 농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태풍·우박 등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읍·면 및 농협에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설치·운영해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보여주기 식’ 또는 ‘선심쓰기 식’ 일손 돕기를 지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일손 돕기를 추진해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군은 마늘이 수확되는 이달 중 본격적인 일손돕기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손돕기 기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농가 소득 안정화 및 로컬푸드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더불어 ‘태안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태안 로컬푸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정례 직거래장터’는 이달 8일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남면 안면대로 1641 일원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앞 광장에서 몽골텐트 20~30동 규모로 열린다. 직거래장터에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287농가를 포함해 △태안군 친환경 연합회 및 작목반, 연구회, 법인 △농촌체험마을, 체험농장, 농수산물 가공품 생산농가 △기타 개별 생산농가 등이 참여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 태안의 로컬푸드인 쌀·마늘·고추·생강·고구마·콩·방풍 등과 함께 이색품목으로 태안산 황금향·바나나·파타야가, 가공상품으로는 한과·김치·된장·고추장 등이 선보일 예정이며, 태안군 대표 수산물을 비롯, 태안군 내 생산되는 공예품·공산품 등도 함께 판매, 태안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공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직거래장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 시장가격 조사를 통한 전략적 가격 설정을 유도하고, 농가별 사전 판매가격 조율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매년 상습적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양수저류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 보령시에 따르면 올해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대행사업으로 모두 15억 원을 투입하여 청라면 황룡·장현지구에 가뭄극복을 위한 양수저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농업용 양수저류시설이 들어서는 장현저수지와 황룡저수지는 몽리면적 186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 담수량이 적어 매년 심각한 농업용수 부족에 시달려 왔다. 시는 이를 위해 민선7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선정하여 지난해 7월에는 충청남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였고, 이어서 상습 가뭄재해지역 지정 고시 및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 추진에 나서 지난해말 특별교부세 12억 원과 시비 3억 원 등 총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현재 실시설계중으로 오는 8월경에 착공 예정인 양수저류시설이 완공되면 수원이 풍부한 청천저수지에서 약 10.2km의 도수로를 통하여 농업용수가 부족한 황룡저수지와 장현저수지에 연중 풍부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오갑석 건설과장은“농업용수 부족에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천북면 학성리 맨삽지에 위치한 공룡 발자국 화석이 지난달 30일 충청남도로부터 기념물 제193호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공룡 테마공원 조성과 체험교육, 지질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가 학술조사를 실시해 내용 보완과 추가 자료를 확보하여 국가 문화재로 신청한다는 구상이다. 공룡발자국 화석은 교사인 정풍희 씨에 의해 최초 발견된 것으로 좁은 공간에 공룡발자국 13개소를 비롯하여 중생대 백악기 당시 형성된 천수만층의 다양한 지질학적인 현상이 확인되었다. 시는 지난 2016년 공룡발자국화석 발견 후 주변의 지질과 화석층의 특성 파악을 위해 자체 학술조사를 실시했고, 조사결과 중생대 백악기 2족 보행 공룡인 조각류 공룡의 발자국화석으로 최종 확인했다. 다만 문화재 지정조사에서 4족 보행의 용각류 공룡의 보행렬으로 추정하는 의견도 있어 앞으로 추가적인 학술조사를 통하여 정확한 화석 특징파악을 할 계획이다. 공룡발자국이 위치한 맨삽지는 높은 지질 다양성과 퇴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어 한반도 백악기 육성분지 퇴적층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으며, 역점이층리와 점이층리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는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천·장항 영상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천과 장항 지역을 소재로 한 영상 제작을 위한 스토리 공모전 으로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초 수상작을 선정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 이며 수상자(대상 1명, 최우수 2명)에게는 각각 대상 2백만 원, 최우수상 각 1백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기준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이 가능한 이야기로 서천·장항 지역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어야 하며 장항에 관련된 소재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참여 방법은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다운로드 받아 양식에 맞게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