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경제적·효율적 처리를 위해 환경순환형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증설하고, 이르면 오는 4월부터 보령시시설관리공단에 운영을 위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지난 2012년 환경순환형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285억여 원을 투입하여 환경영향평가 및 도시계획시설결정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12월 착공됐으며, 지난 22일 시운전 및 성능검사를 마쳤다. 증설사업의 처리공법은 기존 공법과 같이 담체를 이용한 활성슬러지공법(BCS)이며, 정화처리시설의 고액분리인 전처리 과정에서 발생된 슬러지를 전량 폐기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일부 약품이 사용되지 않은 슬러지의 경우 가축분 퇴비로 자원화 할 수 있는 시설도 갖췄다. 이에 따라 기존 1일 80톤에서 150톤 증가한 230톤으로 처리용량이 늘어나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대상 및 3000두 미만의 허가대상 돼지 사육농가의 가축분뇨까지 처리가능하게 되어 수계의 주된 오염원인 가축분뇨를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고, 또한 친환경 비료생산 및 공급을 통한 환경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는 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산단 개발사업으로 사라져가는 팽나무 숲을 살려 전통마을 숲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내 밑동지름 2m, 높이 20m, 무게 200톤에 달하는 노거수가 다수 자라던 팽나무 숲은 옥남리 주민들이 나무를 심어 가꾸고 동제를 지내던 전통마을 숲으로 역사·문화적 가치가 큰 장소이다. 옥남리 주민들에게 팽나무 숲은 자연재해를 막고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졌으나, 대부분이 보호수로 지정되지 않아 큰 나무 2주 만이 공원 등으로 옮겨지고 나머지는 개발사업을 위해 모두 베어버리는 것으로 환경영향평가 상 계획되어 있었다. LH장항사업단은 서천의 자연환경을 살린 생태산업단지 조성과 수백 년 마을을 지켜온 팽나무 숲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노거수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의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고(상업용지→광장), 훼손이 불가피한 지역에 있는 나무 중 수형이 양호한 팽나무 3주는 광장으로 옮겨 심어 팽나무 숲을 최대한 보존하고자 했다. 큰 나무를 바로 옮겨 심을 경우 뿌리가 많이 잘려나가 고사위험이 있어, 지난해부터 뿌리돌림, 물주기, 병충해 방제, 영양제 주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대표선수선발 예선 대회를 겸한 제30회 충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초‧중‧고등학생 10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보령시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전문선수와 생활체육 부문으로 구분해 참가하고, 겨루기와 품새로 나누어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품새 부문에는 개인전에 선수 308명, 단체전에 38개 팀이 참가했다. 충남 학생 태권도는 해마다 교육감기대회를 통해 기량을 증가하게 시켜 지난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 충남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기장을 찾은 김지철 교육감은 지도자들에게 “태권도를 배우고 훈련하는 과정에서 인권이 존중되고, 밝은 미래를 꿈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힘을 키워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서천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접수가 진행된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공석원)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오는 25일부터 온라인청년센터에서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포함) 졸업 및 중퇴 후 2년 이내인 만 18~34세 미취업 청년(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최대 300만 원(카드 포인트)의 취업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이 되며, 구직활동 보고서 작성, 동영상 수강, 예비교육 참석 등 자기 주도적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활용하여 취업한 청년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자산형성 및 장기근속이 가능하고, 중소기업은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으로 인건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년형 총 1600만 원 적립·3년형 총 3000만 원 적립 등이 있으며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청년을 정규직 신규 채용 시 연 900만 원 3년간 지원한다. 공석원 지청장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인공지능(AI) 안내 로봇‘먹보딸기’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논산딸기축제 판매장에서 딸기떡을 구매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논산딸기 샌드위치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논산딸기떡에 떡메를 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한 어린이가 논산딸기떡에 떡메를 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한 어린이가 축제 마스코트인 논산딸기 인형과 인사를 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논산딸기 비빔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논산딸기떡 떡메치기, 논산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논산딸기 샌드위치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논산딸기가래떡 길게뽑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논산시 '2019 논산딸기축제'가논산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논산딸기떡에 떡메를 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