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충남 보령시는 지난 21일 미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 읍면동장,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각 부서의 주요시책 보고와 읍면동 주요시책 추진상황 점검, 지역 현안 및 동향 등 자유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기획감사실의 적극행정 보령특별시 추진 홍보 및 참여 동참 ▲홍보미디어실의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확대 운영 ▲자치행정국의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 인권감수성 교육, 읍면동 자율방재단 구성 및 운영, 라돈 간이측정기 무료대여 안내 ▲경제도시국의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해양수산관광국의 바다지킴이 발대식 및 연안대청소 참여 협조 등이 안내됐다. 이후 읍면동 활력화 방안으로 진행됐는데, 공통사항으로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 대책,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방재정 신속집행, 시즌2 미소친절청결운동 등이 보고됐고, 웅천읍의 행복출산 선물 박스 운영 ▲청라면의 토닥토닥 독서아카데미 ▲남포면의 사랑의 책가방 전달 ▲미산면의 짜장면 봉사 지원 등 지역만의 차별화된 시책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제271회 임시회 회기중인 충남 서천군의회(의장 조동준)는 지난 21일, 오는 5월 16일 서천군에서 열리는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와 관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조동준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은 신동순 도민체전준비기획단장으로부터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설명듣고 주경기장 등 현장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4일간 57,000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도민체전이 서천군의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대회기간 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교통 및 숙박 등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조동준 의장은“전반적인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면서, “우리군에서 처음 열리는 도민체전인 만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천군의회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어나는 서천의 꿈, 하나되는 도민의 힘’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4일간 서천종합운동장 등 2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21일 오후 9시 51분경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전방향 신영터널 안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어 운전자 A씨(41)가 숨졌고 약 2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현장 목격자를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후교육을 하기위한 프로그램 기획부터 개발, 교육실시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충남 서천군기후변화교육센터(센터장 노박래 서천군수/이하 기후교육센터)에 sbn뉴스가 찾았다. 서천군청 환경보호과에서 운영하는 기후교육센터는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천의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기후교육센터는 기후변화의 개념과 심각성, 이를 막기 위한 노력들을 배워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후교육센터에는 센터를 운영하는 장미화 주무관과 10명의 강사진이 활동하고 있다. <편집자 주>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으로 역할 배가 기후교육센터는 1층은 로비, 강의실, 유아교육실, 2층은 미로 공간 등의 다목적교육실과 업무를 보는 사무실, 야외는 에너지체험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기후교육을 진행하는 기후교육센터는, 한번 하고 끝나는 교육이 아닌 지속적이면서도 서천의 지역적인 기후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들을 개발하는데 역량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지금의 이름으로 센터명을 바꾸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해마다 방문인원이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해에는 2410명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한산초등학교(교장 이동규)는 21일 ‘행복담금, 간장담금으로 세대공감’ 행사를 실시했다. 해마다 실시하는 3세대(명예교사, 학부모, 학생)가 함께하는 간장담그기는 지난해 직접 담근 간장을 급식에 활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호응도가 높다. 올해도 명예교사(한산교회/박종미)의 재능기부로 학생들은 전통 장 담그는 법과 건강한 염분 섭취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접 장독을 소독하고 메주를 씻어 소금물에 장을 직접 담그는 체험을 실시했다. 간장담그기 행사는 명예교사의 재능기부에 더해 직접 체험이 가능하도록 학생들이 학부모들의 도움 아래 작업했다. 이동규 교장은 “간장은 재료도 중요하지만,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맛있는 장이 된다”며 “힘든 과정만큼이나 우리 건강에는 최고의 발효식품이므로 가정에서도 많이 활용해 건강한 음식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군수협 현 A조합장과 B상임이사의 위법에 대해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고발장이 수사기관에 접수되면서 지역사회에 조합장 선거 후폭풍이 일고 있다. 서천군수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 4명은 지난 15일 A조합장과 B상임이사의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서천군수협 입구에 게시했다. 이들은 A조합장과 B상임이사가 지난 13일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의 자격 상실 등을 확인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조합원 명부를 정리하는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채 선거권자로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협중앙회의 무자격 조합원 정비 지시에도 불구하고 그 직무를 태만한 A조합장 등의 위법에 대해 변호사 자문을 거쳐 지난 20일 해당 수사기관에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들은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협중앙회의 무자격 조합원 정비 지시 불응으로 수협의 조합원 1234명 중 무자격 조합원(사망·파산·금치산의 경우)이 조합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400여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조합장은 “현재 조합에서 조합원 무자격을 논하기는 어렵다”라며 “2003년경부터 2016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생태교육실에서 오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에코리움배움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리움배움터’는 특별전 소개, 생태원 캐릭터 알리기 등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모집·진행하는 관람객 대상 무료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생태원 캐릭터중 물에 사는 저니(저어새)와 금구리(금개구리)의 모습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보여주어 생태와 물 환경 서식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에코리움배움터와 별도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물 환경과 그곳에서 사는 생물들에 대해 생태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여름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실질적인 통합물관리 원년에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생태교육이 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복원할 수 있는 미래 인재양성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국립생태원이 생태교육기관으로서 중심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20일 한산초등학교와 ‘2019년 명상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학교옥외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부여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간은 20일부터 오는 2024년 3월 20일까지 5년간으로 군은 한산초등학교의 명상숲 조성을 위해 일정 규모의 재정과 기술자문을 지원하고 한산초등학교는 명상숲 조성과 활용, 보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군은 설계과정에서 한산초등학교의 의견을 수렴·반영했으며 올해 6우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며 학생들이 앞으로 숲 조성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기술자문 등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영완 산림축산과장은 “학교 여건과 주변 환경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명상숲을 조성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정서함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화양초등학교 등 6개 지역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해 청소년들에게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내달부터 군산대학교와 연계한 전문자격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군민대상 학습자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지역 내 대학교가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 군민에게 자격증 취득을 통한 직업 역량 강화 및 제2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올 9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진행되는 과정은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 치유’심화 과정인 심리상담사 1급 자격취득과정, 자수리폼공예지도사 심화과정인 자수공예지도사 자격취득과정, 지역의 아이를 키우는 마을교사 역량강화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취득과정 등 총 3개이다. 군은 과정별로 각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천군 평생학습센터 방문 또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과정은 수료 후(출석률 70% 이상) 자격시험에 통과하면 ‘한국국공립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에서 발급하는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성갑)는 지난 20일 서면이장단협의회 및 산불감시원, 직원, 주민 40여명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의 기치를 올렸다. 이번 캠페인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위험지역에서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 등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고 이장, 주민, 직원 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로 진행됐다. 홍성갑 서면장은 이장단에게 “특히 산불발생 최대 위험시기인 청명·한식일을 대비해 산불취약지역, 성묘객, 축제 방문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청양] 나영찬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생을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 충남도립대학교 취‧창업센터는 오는 4월부터 40명의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는 지난해 충남도립대가 졸업생의 미취업 장기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학이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과 일자리 알선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취업지원 서비스는 지난해 인원의 2배수인 40명을 목표로 총 3차례에 걸쳐 신청자를 모집하며,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일자리 연계까지 내실을 기한다. 특히, 학교 방문이 어려운 졸업생의 상황을 감안해 본인 거주지역에서 직접 취업상담을 실시하며, 사전 설명회와 지역별 상담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립대 가족기업을 비롯해 시·군 일자리 관련 부서, 고용노동부 고용일자리센터 연계 등 대학이 가진 가용자원을 동원해 맞춤형 구인처를 발굴·지원한다. 허재영 총장은 “올해 2회차를 맞은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가 지난해보다 더 좋은 결실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 마을방송'이 기존 시스템 대비 100여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편의성으로 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노후된 마을방송 장비의 개선 건의와 가정 내 수신기 설치 요구 증가로 고효율 저비용의 스마트 마을방송을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 1회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여 시스템을 구축, 올해부터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주요 시정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마을방송 개선 요청 마을과 시범마을 수요조사를 거쳐 올해 2월부터 17개 마을 1115명에게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서비스 시행 1개월여 만에 10개 마을이 추가로 서비스를 요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령시 스마트마을방송은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기존 무선방송 장비가 설치된 마을의 마을방송 장비를 재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APP)과 자동응답시스템(ARS),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하는 TTS 서비스까지 모두 연동하여 다양한 채널로 방송 수신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송신자인 마을 이장이 주민들의 청취 여부를 스마트폰 앱과 문자통보를 통해 간단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지난 13일 해빙기 관광 및 생활 주요시설물 점검에 이어 20일에는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의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보령시에 따르면 이날 김 시장은 안전관리 자문단과 시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안전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개관한 보령시 청소년문화의집은 1층과 2층에는 청소년 동아리실과 인터넷 카페, 휴게실로 구성돼 있고, 3층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유해환경감시단이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김 시장은 연간 시설운영과 프로그램 참여로 6만5754명이 이용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하할 수 있도록 외벽 균열, 건축물 지반 침하, 전선 배선상태 등 안전 각 분야를 꼼꼼히 점검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8일 국가안전대진단 선포식을 갖고 오는 4월 19일까지 급경사지, 대형공사장, 체육시설, 공동주택 및 대형건축물, 교량, 전통시장 등 정부의 지정기준 641개 시설물의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도가 낮은 시설물과 안전사각지대 등 신규 대상 시설을 적극 발굴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1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2019학년도 수영 실기교육(생존수영)을 시작했다. 교육지원청은 2018년 초등학생 3~6학년 1232명을 대상으로 하였던 것에서 나아가 2019년에는 2학년까지 확대해 관내 초등학생 총 1532명을 대상으로 수영 실기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말까지 서천학생수영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생존수영 4시수, 영법수영 6시수 등 총 10시수 교육을 실시하며, 여름방학을 이용해 강사 및 교원을 대상으로 수영실기 역량강화 연수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경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비상 시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 서천도서관은 지난 19일부터 그림책놀이지도사(2급) 과정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아대상-북스타트, 그림책으로 떠나는 여행 ▲초등대상-스토리텔링수학, 영어동화책 읽기, 놀이주산식암산 ▲성인대상-조선왕조실록으로 보는 역사, 현명한부모되기-엄마수업, 기초소묘&유화 ▲노인대상-은빛문해교실, 컴퓨터교실, 기타사랑 ▲가족대상-북아트로 꾸며보는 우리지역 인물&문화&역사 ▲자격증강좌-동화구연지도사(3급), 그림책놀이지도사(2급) 등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증 과정 등 총 14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동화구연지도자 과정은 모집과정에서 수강 대기자가 있을 만큼 호응을 보였으며, 서천도서관은 그림책놀이지도사 과정과 함께 독서관련 자격증 강좌로 독서활동가를 양성하여 하반기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계획이다.평생교육 프로그램 담당자는 “전반적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자 올 한해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