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논산] 나영찬 기자 =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오전 8시경 ‘엄마가 이상하다’라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숨진 A씨(여·46)의 목 부위에 상처가 있는 것 등의 정황상 A씨의 사인을 타인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현재 남편 B씨(46)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입구 등의 CCTV와 목격자를 중심으로 수사한 결과, 남편 B씨가 이날 10시경 일찍 아파트에서 빠져나간 것을 수상히 여겨 추적했고 인근 공원에서 오른쪽 손목을 자해한 B씨를 발견했다. 최근 조현병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진 남편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자해로 인해 입은 상처를 치료 중이다. 논산경찰서 관계자는 “남편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지만 병원 치료 중이라 조사를 하지 못했다”라며 “내일 예정된 A씨의 부검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수사를 펼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노박래 서천군수가 충청권 기초자치단체장 직무수행만족도 조사결과 79.1%의 긍정평가를 받으며 도내 시장군수 중 1위를 차지했다.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리서치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충청권 시·도지사 및 교육감과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충남 15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중 노박래 서천군수가 79.1%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황선봉 예산군수가 77.8%, 김동일 보령시장 63.9%로 뒤를 이었다. 노 군수는 ‘가족행복도시! 서천’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발로 뛰는 군정 운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만족도 조사결과 또한 1위를 거머쥠에 따라 향후 민선 7기 군정업무 수행이 더욱 기대된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충남도민 31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통계분석은 각 변수별로 교차 분석됐으며 유선 ARS 100% 방법,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충남 ±1.76%p로 응답률은 충남 2.50%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리서치와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 군수는 지난해 10월 진행됐던 동일한 조사에서 도내 1위를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019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오는 16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를 통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어민 관광소득 증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축제는 기간 중 평일에는 무창포 가요제, 품바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휴일에는 조개 빨리 까기, 주꾸미 먹물 따기, 낚시 고기 잡기,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체험과 향토가수 초청 및 관광객 노래자랑도 열린다. 주말 체험 중 체험비는 맨손고기잡기 1만 원, 바지락 잡기 체험은 성인 8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기타 행사 관련 문의사항은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로 하면 된다. 주꾸미와 도다리는 봄이 시작되면서 잡히기 때문에 바다에서 나오는 봄의 전령사로 통하며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른한 봄철에 기력을 충만 시키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 타우린 함량이 최고인 주꾸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증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0일까지 '만세보령 금요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세보령 금요대학은 시의 대표 시민자치대학인 ‘만세보령 아카데미’의 보편성을 탈피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한 집중 강좌로,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상반기는 오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7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60명이다. 신청은 보령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전화로도 가능하다. 운영 분야는 역사와 문화·예술, 심리학, 인문교양 강좌로 ▲3월 22일 박종평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의 삶의 전장에서 이순신을 만나다 ▲3월 29일 최의광 공주대학교 역사학 겸임교수의 왕건과 삼국통일 ▲4월 5일 최의광 교수의 창업과 수성, 조선의 역대왕 하이라이트 ▲4월 12일 조희창 음악평론가의 한국 양악의 시작과 트로트 음악의 재발견 ▲4월 19일 조희창의 시대를 움직인 발라드 명곡들 ▲4월 26일 정동수 ㈜씨디에스 대표이사의 추억 찾아 떠나는 광고이야기가 진행된다. 또▲5월 3일에는 태원준 여행작가의어머니와 함께하는 500일 간의 세계여행▲5월 10일에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다가오는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개최를 맞아 개발한 '꾸미와 동배기 이모티콘'을 11일 오후 2시 부터 소진 시까지 무료로 증정한다. 군은 서천군 대표 SNS를 통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꾸미와 동배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를 추진해 관광객들에게 친숙하고 즐거운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꾸미와 동배기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주꾸미의 ‘주꾸’를 사용한 ‘배불러주꾸따’, ‘웃겨주꾸따’, ‘바빠주꾸따’, ‘피곤해주꾸다’ 등 웃음을 자아내는 귀여운 언어유희로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서천군청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과 친구를 맺으면 꾸미와 동배기 이모티콘이 자동 증정되며, 페이스북, 블로그 등 서천군 대표 SNS 계정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편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는 지난 8일 스스로 식사를 하기 어려운 지역의 저소득층 60가구에게 ‘사랑 가득 찬(饌 ) 반찬’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복비인봉사단원들은 정성껏 만든 닭볶음탕, 배추겉절이 등 밑반찬을 대상자 집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반찬을 지원받은 구복리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홀로 살며 적적한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말벗이 돼주고 맛있는 반찬도 지원해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비인면 반찬배달사업은 대상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 주거환경과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공적 및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으며 매월 1회 진행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정보화진흥원 공모 사업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농어업인 대상 정보화 교육 강사를 지원받아 한글, 엑셀, 윈도우, 인터넷, 포토샵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컴퓨터 활용능력 기초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져 올해도 꾸준하게 빠지지 않고 계속 배워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서천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통해 지역의 세대간 정보 격차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최근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름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3일 서천읍 삼산리에서 밭작물 소각 화재로 봉분 및 관상수 등 소실과 7일 서천읍 사곡리에서도 쓰레기 통에 버린 담배꽁초 화재로 건물 외벽이 불에 훼손되는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강풍이 자주 불어 불티가 주택 및 산으로 날아가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화재위험요소를 평소에 점검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요령으로는 논․밭두렁 소각 자제,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가스기구 사용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을 치우고 소화기 등 소화기구를 비치해야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만큼 조금만 더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10일 오후 4시 45분경 충남 서천군 서천읍 두왕리에 위치한 주유소 앞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추돌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로 그랜저에 타고 있던 A씨(43·여)는 경상, 동승한 11세 어린이가 복통과 갈비뼈에 통증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포터에 탑승한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자격 유무문제가 불거졌던 조남일 전 서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5일 서천축협 조합장 선거 후보에서 사퇴했다. 서천축협 집행부는 지난달 15일 조 전 의장에 대한 익명의 감사요청에 따라 지난달 25일과 28일 양일간 그에 대한 심사를 가졌으며, 28일 이사회에서 ‘자격 없음’으로 최종 의결하고 조 전 의장의 조합원 자격을 박탈했다. 조 전 의장은 조합원 자격 박탈에 대한 축협 이사회의 결정에 맞대응으로 홍성법원에 후보자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과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 본안 소송을 접수했다. 한편 마찬가지로 서천축협 조합장 자리에 출사표를 낸 전운식 씨 역시 자격논란에 따라 축협 집행부는 이사회를 열고 전 후보의 타당성을 심사하였으나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정, 그의 피선거권을 유지하기로 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대상자들에게 과태료 처분을 하지 아니한다” 지난달 28일 홍성법원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의혹으로 고발된 충남 서천지역 학교 교사 A씨에 대한 판결을 이같이 내렸다. A씨의 남편이자 동료교사인 B씨는 이러한 법원의 판결을 환영하고 부당한 고발을 취한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해 “다시 싸움을 시작하겠다”라며 “사건에 대해 절차상의 하자는 없었는지, 직무수행은 제대로 되었는지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고 문제를 제기하겠다”라고 밝혀 A씨 부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싸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지난 2017년 수학여행을 앞두고 학부모회 D씨는 H고교 학부모회에서 십시일반 걷은 30만 원을 교무실에서 동료 교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학년부장 교사 A씨에게 학생들 간식비 명목으로 전달했다. 동년 5월 수학여행기간 동안 A교사는 D씨에게 받은 간식비에 사비까지 보태며 아이들에게 두 번에 걸쳐 간식을 제공했다. 얼마 후 A교사는 한 학부모에게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권익위, 충남도교육청 감사관실 조사를 받았으며, 도교육청 감사관실의 요청에 따라 H고교는 A교사를 ‘과태료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봄철의 별미 주꾸미와 함께 동백꽃을 만나볼 수 있는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에서 개최된다. 제철을 맞아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인기 만점인 봄 주꾸미의 산지이자 붉은 자태를 뽐내는 동백꽃이 가득한 곳으로 알려진 충남 서천군에서 펼쳐지는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한 먹거리, 볼거리 축제이다. 특히, 올해 충청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지정돼 충남 지역의 유망 축제로 떠오른 이 축제는 행사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백꽃주꾸미 축제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은 낚시 도구를 이용해 직접 살아있는 주꾸미를 잡아보는 체험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와 3시에 진행되며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 동백나무 숲에 숨겨진 주꾸미 보물카드를 찾는 관광객에게 서천군 특산품을 증정하는 ‘동백나무숲 주꾸미 찾기 이벤트’와 어부아저씨가 미리 정한 금액에 가장 근사치를 제시한 참가자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19년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갖고 고용노동부의 (예비)사회적 기업 인증·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지침 개정 내용을 안내했다. 이날 서천군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종료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법인 및 단체 등 관계자 50여명 넘는 인원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참석했다. 설명회에 강사로 나선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최인묵 팀장과 오명래 대리가 유급근로자 고용과 실적 인정기준 등 완화된 주요 개정내용을 알기 쉽게 강의했다. 지난해까지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유급근로자를 6개월 동안 평균 1명 이상 유급 근로자를 고용해야했으나 올해는 전월말 기준 1명이상을 고용하고 예비사회적기업은 유급근로자 고용 요건이 미적용 된다. 또,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한 일자리제공형은 기존 유급근로자를 5명이상 고용하는 것이 의무였으나 올해 고용의무 근로자 수가 3명으로 완화되며, 이외에도 의사결정구조, 영업활동을 통한 수입, 취약계층 범위 확대 등 인증·지정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7일 문예의 전당에서 의용소방대원 46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게이트키퍼(gatekeeper)란 자살위험 신호를 인식해 자살을 시도하려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해주는 지역사회 생명안전지킴이를 뜻한다.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이 게이트키퍼 역할을 함으로써 우울·빈곤·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의 자살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일 서장은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와 연계하여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최근 극심해진 미세먼지로 인한 지역사회 불편 최소화를 위해 소방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천소방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도로 위 침적된 먼지가 차량의 이동에 의해 대기 중으로 재 비산되는 먼지 등을 소방차량을 이용, 1일 1회 이상 살수하여 먼지가 대기 중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건강취약계층이 거주하는 학교, 재난약자시설 및 다중밀집시설인 전통시장 주변도로 등을 중점으로 살수 지원하게 된다. 최종운 화재구조팀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화재 대응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소방력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