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최근 불거진 라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내 공기질의 자발적인 관리를 위해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라돈 간이측정기 무료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침대와 아파트 대리석, 일부 생활용품 등에서 라돈이 검출됨에 따라 이로 인한 불안감을 감소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예산을 편성해 구입하고 18일부터 본격적으로 대여서비스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접근이 용이한 읍면동사무소에 모두 75대의 라돈 간이측정기를 비치하고, 시민 1인당 3일의 범위 안에서 무상 대여를 실시한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 접수 후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돈측정기 사용 시에는 방문과 창문을 모두 닫고 벽 또는 바닥으로부터 50c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며, 전원을 연결하면 10분 단위로 자동 측정된다. 실내공기 중 라돈 농도가 높게 측정될 시에는 수시로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며 침대 등 특정 제품에 대하여 라돈 방출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생활방사선안전센터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1811-8336)로 라돈 측정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특히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노인 인구 증가에 비례하여 자연스럽게 발생이 예상되는 치매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올 한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치매관리를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인구 10만1990명 중 65세 이상 인구수는 23.17%인 2만3635명으로 전국평균 14.76% 보다 8.41%가 높을 뿐만 아니라, 치매유병률의 경우도 11.28%(2666명)으로 충청남도의 11.6%보다는 0.32% 낮지만, 전국의 10.1%보다 1.12%가 높아 그 어느 때보다 치매예방 및 치매 환자 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 한해 지역사회 중심 치매 예방 및 관리, 치매 환자 진단 및 돌봄 치료 지원, 부양가족의 부담 경감 등으로 구분해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치매 친화적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 안심마을 지정으로 치매 선별 및 진단검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 및 인식 개선사업 추진 ▲시 관내 401개소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치매예방 및 예방체조 진행 ▲노인인구 밀집지역 경로당과 치매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웃음치료와 건강체조, 기초검진 등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
[sbn뉴스=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충남도와 함께 농업경영비 증가에 따른 농가 소득감소에 대비하고 경영안정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대상품목의 주 출하시기에 기준가격보다 시장가격이 20% 이상 하락 시, 차액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한도는 농가당 1 품목에 한해 200만 원 이하이다. 대상은 예산군에 주소를 두고 통합마케팅조직·지역농협 등에 계통출하, 도매시장·공판장 등 개별출하, 농산물가공원료로 농업법인 등 관내농지에서 직접 출하하는 농업인이다. 군은 지난 1월 농산물가격안정제 대상품목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하고 방울토마토, 감자를 사업 대상품목으로 선정한 바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대상품목의 파종 전후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지원대상 요건의 충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후 방울토마토는 2월 28일까지, 감자는 4월 1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현재 예산군에서는 농산물 수입 개방 가속화와 농업경영비 증가 등 실질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에
[sbn뉴스=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87대를 민간에 보급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 예산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군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법인 등이며 세대(기업) 당 1대만 신청이 가능하다. 전기자동차 1대당 최대 1700만원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되며 보조금은 전기자동차 대리점(제조·판매사)으로 지급된다. 구매의사가 있는 주민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구매를 희망하는 차종의 자동차 지점‧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87명을 초과하면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보급대상자를 선정하고 그 결과는 구매신청자 및 해당 자동차 지점‧대리점으로 통보된다. 특히 올해부터 제조사들의 출고 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되므로 전기차 구매자는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해야 한다. 이후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차종별 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공동주택 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를 하거나 진입을 가로막을 경우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0일부터 신축하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에 대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의 설치가 의무화 됐다.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정차, 물건 적치, 노면표지 훼손 등 방해 행위를 할 경우 1회 50만원, 2회 이상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형수 현장대응팀장은 “불법 주정차 차량 등으로 소방차량의 진입이 늦어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라며 “우리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에 꼭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삼월리에서 서정훈·레티 씨 부부의 딸 서민정 양이 지난달 9일 세상에 나왔다. 마산사랑후원회는 지난 7일 마산면에서 올해 첫 출산가정인 서정훈 씨 부부에게 5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산식품안전을 책임지는 국민의 기관인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지원’(지원장 최광규/이하 장항수품원)에 sbn서해신문이 찾았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국민의 식생활과 직결되는 수산식품의 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부산 영도에 위치한 본원과 전국 각지 14개 지원으로 나눠져 있다. 장항수품원은 지난 1961년 ‘농림부 중앙수산검사소 인천지소 장항출장소’로 개소해 어느덧 58년의 역사를 지닌 기관으로 자리 잡았으며, 기관에는 정규직 7명(검사관 5명) 무기직 5명 등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편집자 주> ◇4개 시·도 수산식품 안전을 책임지는 ‘장항수품원’ 주민들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항수품원은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를 관할하며 19개 시·군·구의 수산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주요업무로는 ▲수출 수산물 검사 ▲수산생물 검역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국내 생산 수산물 안전성 조사 ▲ 수산물 인증제도 운영 ▲소금 이력제 및 품질검사 ▲어획증명서 발급 ▲수산물 검사·검역 정밀분석 등 8가지에 달한다. 장항수품원은 19개 시·군·구의 현장을 발로 뛰며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데, 작년 수출검사의 경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에코리움과 방문자센터를대상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에너지진단을 실시하여, 에너지 절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진단은 관람시설을 주대상으로 수변전설비, 동력설비, 조명설비, 전력사용설비 등 에너지사용 시설 전반에 걸친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정밀진단 하였다. 특히 에너지 운영시스템 점검을 통해 에너지 손실요인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투자경제성 분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에너지진단 효율개선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립생태원은 태양광발전설비 도입을 위한 중기예산 확보를 추진하는 등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목표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국립생태원 박용목 원장은 “이번 진단을 통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뒷받침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증대시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경찰서(서장 홍완선)는 14일 농협 서천군지부에서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 및 농협 서천군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서천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 농협 서천군지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장 선거에서 탈법, 부정이 없는 깨끗한 선거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 모색 및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견인할 2019년도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T/F팀 운영에 나선다. 지난 13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한 2019년 10대 핵심과제는 ▲서산문화재단 설립 ▲어촌뉴딜 300사업 ▲2020년 일몰 대비 도시계획시설 정비사업 추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첨단정밀화학 특화산업단지 조성 ▲해미시장 시설현대화(재건축) 사업 ▲서산행복교육도시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추진 ▲농업․농촌 혁신발전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 프로젝트 등이다. 우선 시는 증가하는 문화 수요 충족과 체계적인 문화예술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또한 어촌 관광활성화와 어민 수익 증대를 위해 중왕항 어촌뉴딜 300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다른 어항에 대해서도 국비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대비해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분야별 우선집행시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첨단정밀화학 특화산업단지 조성도 SPC 설립과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을 통해 본격화한다.아울러 균등
[sbn뉴스=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금산인삼약초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13일 금산수삼센터 2층 상인교육장에서 열렸다.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금산수삼센터 임원들이 참석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에 따른 농작물 안전대책 강화, 관광객 유치 등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인삼에 대한 유통구조개선 및 안정성 확보, 인삼약초시장의 상거래 질서 및 유통질서 확립하기 위한 설명에 이어 금산인삼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소비자를 위한 주차공간 확충, 인삼시장 유통질서 확립과 금산인삼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매체를 통한 광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잔류농약검사 검사비 지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문정우 군수는 “금년부터 강화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농민, 상인이 피해보지 않도록 중·장기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관광산업육성으로 시장 활력화를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청양] 나영찬 기자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커뮤니티 케어) 기반구축과 관련한 외국 사례를 직접 보기 위해 오는 18일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김 군수는 2박 3일 동안 일본 내 손꼽히는 노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 청양지역에서 실행 가능한 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청양군 수장으로서 확고한 의지를 담은 행보로 풀이된다. 김 군수는 첫날 도쿄도 강동구에 있는 고령자 대상 행정·의료 복합시설 ‘미츠이 요코엔’을 찾는다. 이곳은 노인들이 의료기관과 행정기관을 따로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한 시설로, 의료기관 안에 행정부서를 아예 이관 설치함으로써 노인층의 시간부담과 비용부담을 눈에 띄게 줄였다. 두 번째 방문시설은 ‘시노노메YMCA 고도모엔’으로 유치원과 보육시설을 결합한 형태의 어린이집이다. 취학 전 어린이에 대한 보육, 교육 및 보호자에 대한 육아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둘째 날에는 치바현으로 이동해 고령자 공동주거시설과 의료시설의 융합 형태를 살펴본다. 재가의료의 모범사례로 평가되는 ‘카시와시 토요시키다
[sbn뉴스=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태선)는 오는 19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14시부터 GAP 인증 희망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 희망농가는 물론 기존 인증 농가도 2년에 한 번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의 이해와 실천요령 등 인증제도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무료로 진행한다. 예산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하지 않아도 교육받을 수 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농약, 중금속, 식중독세균, 곰팡이 독소, 기생충, 바이러스 등)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를 실천하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고, 소비자의 안전과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며 “많은 농가에서 농산물우수관리를 통해 아로니아, 사과, 블루베리 등 명품 농산물을 내놓고 있으니 예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사계절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역점으로 추진해 온 스포츠마케팅이 연이어 성공을 거둠에 따라 올 한해도 다양한 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한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0건 1만7000여 명에 불과했던 스포츠대회 방문객수는 지난해 40건을 개최하여 15만1000여 명을 유치했는데, 이는 대회는 4배, 방문객은 15배 가까이 증가해 상대적으로 비수기였던 봄철과 겨울철에도 숙박업소와 식당이 북새통을 이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KOVO컵 여자프로배구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에는 한국 배구여제 김연경이 속해있는 한국과 세계랭킹 6위의 일본, 10위의 도미니카 공화국, 유럽의 강호 폴란드 등이 참여하는 국제배구연맹(FIVB) 주관의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 예선을 유치하여 세계수준의 여자배구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전국 ․ 도단위 스포츠대회로 3월 제57회 보람상조배 전국 남녀 중고학생종별 탁구대회 및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6월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 및 만세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14일 강원도양구교육지원청과 평화통일교육 및 환경생태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나라사랑 역사·통일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 구축, 평화통일교육 현장체험학습에 따른 업무 협조, 환경생태교육 현장체험학습에 따른 업무 협조, 기타 위 사항과 관련해 양 기관이 도움이 되는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평화통일교육선도학교 및 평화통일교육 현장체험학습을 양구군 일원에서 진행하여 학생들이 좀 더 생생한 현장에서 체험학습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양구교육지원청 장기묘 교육장은 “국립생태원과 서해안 갯벌이 있는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생태교육이 매우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통일에 대한 염원을 키우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통일교육 선도학교 운영 및 현장체험학습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운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