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김기웅 서천군수가 2026년에 민선8기의 결실을 반드시 맺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지난달 5일 열린 서천군의회 제33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그간의 성과는 행정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의 산물로 이 기반 위에서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군정의 역량을 한데 모아 ‘성장 도시 서천’을 위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다”라며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년 5개월간 군정 운영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었고 고난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자평했다. 그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규모 사업 집행, 보통교부세 급감, 연이은 자연 재난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의회,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3년여 동안의 주요 성과로 94일 만의 임시시장 개장, 특별재난지역 지정, 항구복구 예산 1,390억 원 투입 등 위기 극복을 통한 경제 회복을 꼽았다. 또한, 3,8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및 2,300억 원 규모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금강하구 해수 유통 국정과제 반영으로 생태복원 전기 마련 등을 내세웠
2026-01-04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의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 결과를 놓고 예산 심의가 ‘조정’이 아닌 ‘일방적 결정’이라는 비판이 잇따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7,447억 6,857만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안 중 과다계상 및 추진이 불분명한 사업 등 111건 32억 9,123만 8천 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삭감된 예산안 가운데 주민참여와 숙의를 거쳐 편성된 일부 지역 예산이 명확한 기준이나 설명 없이 대폭 삭감됐으며 조례와 함께 상정된 ‘보건 택시’ 사업비 4억 8,900만 원 전액이 절차 미이행을 사유로 삭감됐다. 이를 두고 주민자치회와 군민 등 지역사회의 비판이 거세지면서 군의회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서천군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각 읍·면 주민자치회는 여러 차례 총회와 논의를 통해 마을 축제, 공동체 활성화, 복지 관련 사업을 합의·확정해 왔지만, 이번 예산 심의 과정에서 해당 사업 예산 상당수가 사전 협의나 공론화 절차 없이 무차별적으로 삭감됐다. 결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결정한 사업이 군의회의
2026-01-04 권주영 기자
연초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 마지막 주간을 맞이했다. 처음이 있으면 마지막이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모든 일에 예산이 있으면 결산이 있는 법이다. 결산하면 흑자인지 적자인지를 금방 알 수 있다. 우리가 재정적인 결산의 흑자 적자를 가릴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의 결산,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심판대 앞에 설 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하면서 12월 마지막을 보내며 새해를 맞이할수 있길 바란다. 1. 우리에게는 창조주가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했는가? 사람은 이 세상 태어날 때 알몸으로 태어난다. 빈손들고 왔다. 그러나 창조주는 달란트를 우리에게 재능대로 주셨다.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뒤돌아보자. 성경은 한 사람에게 금 다섯 달란트 하나에게는 두달란 트, 하나 에게는 한 달란트를 각각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의 그릇 따라서 달란트를 달리 주신다. 적게 주기도 하고 많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달란트를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다. 마25:14-30에 보면 2달란트, 5달란트 가진 자가 바로 가서 장사하여 배를 남겼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받은 것이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주신 직분이 무엇이든지 머뭇거리지 않고 열심히 충성을 다
2026-01-04 정진모 목사(서천성시화 본부장)
다사다난했던 2025년의 끝자락입니다. 교육 현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이른바 학맞통 논란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는 그 자체로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교육은 선의만으로 운영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법과 제도는 그 취지뿐만 아니라, 누가 무엇을 어디까지 책임지는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1조는 이 법의 목적을 학습, 복지, 건강, 진로, 상담 등 학생 생활 전반에 대한 통합적 지원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범위는 매우 포괄적입니다. 문제는 그 다음 조항들입니다. 같은 법 제3조 제4항과 제5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질적 수행 주체를 학교와 교원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의 영역을 넘어서는 책임을 학교에 전가하는 구조입니다. 가장 우려스러운 조항은 제4조입니다.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경우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다’는 이 조항은 학맞통을 사실상 우선 적용되는 포괄법으로 만듭니다.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거나 요구가 발생할 경우, 학교는 학맞통이라는 이름으로 거의 모든 사안을 떠안게 됩니다. 그 결과 학교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복지와 행정의 최전선으로
2026-01-04 이병학 소장(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충령사에서 새해 첫 발걸음 등 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충령사에서 새해 첫 발걸음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하며 2026년 출발 서천군은 지난 1일 충령사를 찾아 신년 참배를 올리며 2026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보훈 단체장과 기관·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고, 새해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군은 매년 새해 첫 일정으로 신년 참배를 실시하며,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고 책임 있는 군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2026년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 - 서천군, 적극행정 추진 전반에서 고른 성과 인정 서천군이 충남도가 실시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
2026-01-02 sbn뉴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중, ‘작가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 운영 등 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중, ‘작가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 운영 서천중학교(교장 조명숙)는 지난달 26일(금) 5·6교시에 1학년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의 저자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및 학생 책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기 말 독서교육과 학생 책 출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작품을 읽는 데서 나아가 창작과 표현으로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사전 수업을 통해 저작권 교육을 비롯해 ‘시간을 파는 상점’ 독서와 캐릭터 분석, 스핀오프 소설 쓰기, 인물 테마곡 만들기 등 총 7차시에 걸친 체계적인 독서·창작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달 26일 5교시에는 김선영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어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작가와 함께하는 스핀오프 소설 피드백과 인물 테마곡 감상회가 열렸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 학생 책 출판 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멀티 엔딩 게임북’ 출판기념회와 대표 학생 저자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학생 책 출판
2026-01-02 sbn뉴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자원봉사센터, 산림 인접 취약계층에 ‘생존 가방’ 지원 등 2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자원봉사센터, 산림 인접 취약계층에 ‘생존 가방’ 지원 서천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옥숙)는 한국중부발전의 사회공헌사업인 ‘안전 DO-DREAM’의 일환으로, 산림 인접 지역 거주 취약계층 50가구에 ‘생존 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산불·폭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천군은 산림 인접 마을이 많고 고령화율이 높아 재난 시 고립 위험과 정보 접근성 저하 등 선제적 보호 대책이 절실한 지역이다. 배부된 ‘생존 가방’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자가 대피와 생명 보호에 필요한 필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재난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백옥숙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생존 가방’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재난에 취약한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예방적 복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복지 사업을
2026-01-02 sbn뉴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등 2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제례·해돋이 이어 떡국 나눔… 지역 안녕과 주민화합 기원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새해 첫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지역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 봉행, 일출 시각에 맞춘 해돋이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새해 첫해가 떠오르자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되새기며 새로운 한 해의 출발을 함께 맞이했다. 해돋이 행사 이후에는 한산면 복지회관에서 주민들은 함께 떡국을 나누며 새해 인사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옥규 한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새해 첫날 주민들과 함께 해돋이를 맞이하며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박영정 한산면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지
2026-01-02 sb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