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봉녀)와 한산사랑후원회(회장 박관구)는 지난달 31일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생 55명, 한산어린이집 35명, 성광어린이집 10명 등 총 10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행복하닭 한산사랑 1004저금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저금통 나눔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저금통에 용돈을 조금씩 모으게 되며 연말에 아이들의 이름으로 한산지역 후원단체인 한산사랑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랑 실천 및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관구 후원회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일깨워주는 등 바른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