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용계획도. [사진=대전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11252/art_164091475055_e68900.jpg)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일원 약 7만3000㎡에 조성되는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본격화된다.
31일 대전시는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로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육성을 위해 도심 내에 조성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109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까지 산업시설용지 3만4000㎡, 지원시설용지 1만5000㎡ 등을 조성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2022년부터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2023년에 공사에 착공하여 2025년 첨단센서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치도. [사진=대전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11252/art_1640914751042_a345c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