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신규 주택 3만2002호를 공급하는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했다. 23일 대전시가 발표한 '2022년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2만8093호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3909호 등 총 3만2002호 주택이 신규 공급된다. 이 중 임대주택은 2419호, 분양주택은 2만5674호며,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2만835호다. 자치구별 아파트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동구 3113호 ▲중구 9730호 ▲서구 6834호 ▲유성구 3519호 ▲대덕구 1808호 등이 공급된다. 공공공급은 갑천지구 2BL 954호,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5BL 2135호 등 총 3089호가 예정되어 있다. 공급방식별로는 민간건설 1만6163호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비사업 8841호 31%, 공공건설은 3089호 11%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올해 대전에서는 이미 공급을 마친 아파트 1만539호와 단독·다가구 4161호 등 모두 1만4700호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작년 코로나19와 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등 부동산 규제로 지연된 사업들이 재개되며 많은 공급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오는 3월 말 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비 57억 원이 투입된 복지관은 규암면 오수리 아름마을 단지 내 연면적 2106㎡,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내에는 식당, 노래교실, 물리치료실, 컴퓨터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은 ▲상담 ▲사례관리 ▲건강생활지원(경로식당 운영·물리치료·요가) ▲평생교육(영어 기초·컴퓨터 기초·스마트폰 사용법) 취미여가지원(노래교실·탁구·꽃꽂이·도마만들기·토탈공예·난타) 등이다.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부여읍, 규암면, 은산면 주요 지점에 대한 45인승 버스 운행도 지원한다.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점심을 2000원에 제공한다. 복지관은 부여군 거주 만 6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배우자 동반 이용 시에는 60세 미만인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복지관은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오는 2026년 10월까지 위탁 운영하며 관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조리사, 영양사 등 직원 10명이 근무한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전입하는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연 84만 원의 전입금을 지원한다. 23일 공주시에 따르면,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전입 청년들에게 월 7만 원씩 연 최대 84만 원의 전입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주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학생 중 2021년 9월 1일 이후 전입한 학생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공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입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로 지원되며 본인 명의 휴대폰에 공주페이(착한페이) 앱을 설치하면 된다. 공주페이 사용기한은 발행일(지급일)로부터 5년이며 공주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공주시는 오는 3월 신입생 입학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으로 대학생 인구 유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는 공공기관 및 정부기관 근로자에 대한 전입지원금도 연 20만 원씩 최대 3년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한, 모든 전입자에게 3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쓰레기봉투 1000리터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전입 지원 시책을 추진 중이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제5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의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알밤 45톤을 판매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축제는 지난 1월 29일 개막해 2월 20일까지 진행됐다. 공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알밤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며 45톤에 달하는 판매 성과를 냈다.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몰리는 설 명절과 정월대보름 기간 휴게소에서 알밤 판촉전을 개최하고 관광객이 몰리는 공산성 인근에 특별 판매전을 마련해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약 1.6t, 공산성 앞 특별 판매 부스에서 약 5t의 알밤이 판매됐다. 또한,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고맛나루 장터'에서 2.4t,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11번가에서 진행된 특별 이벤트를 통해 4.2t, 농협 등 대형유통사를 통해 31t을 판매하는 등 축제 기간 총 45t의 알밤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집중 행사 기간 진행된 펼쳐진 온라인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공주의 독립운동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독립운동기념관을 오는 3월 1일 개관한다. 22일 공주시에 따르면, 독립운동기념관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충청의 수부도시였던 공주시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를 선양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후손들에게 새기기 위해 건립됐다. 영명중고등학교 정문 인근에 건립된 독립운동기념관은 연면적 150.45㎡에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1억 원이 투입됐다. 기념관 시설들을 하나의 영역으로 조성해 교육과 체험, 관람 등이 하나의 동선으로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했는데, 먼저 1층은 기념관 설립 배경과 공주지역 독립운동의 특징 등 정체성을 엿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2층은 다양한 전시물과 매체를 활용해 공주 독립운동과 영명학교의 변천사와 공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102명의 공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3층은 독립운동가의 복식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공주시는 앞으로 AR증강현실, 딥페이크 기법과 같은 첨단기술을 이용해 공주지역 독립운동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역사교육의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전형 소상공인 긴급 지원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3월부터 2900억 원을 투입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금 지원, 금융 지원, 소비 촉진 등 3개 분야로 마련된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지원과, 온통대전을 통한 소비 촉진으로 경제 불씨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우선 소상공인 9만5000여 업체에 대전시와 5개구가 720억 원의 '위기극복 긴급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3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뿐만 아니라 매출이 감소한 모든 자영업·소상공인에게 지급하게 된다. 지난 12월 18일 이후 집합금지 조치를 받은 업체는 200만 원, 영업(시간)제한 조치를 받은 업체는 100만 원, 일반업종 중 매출이 감소한 업체에게는 50만 원의 자금을 지급한다. 법인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도 50만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지급될 수 있도록 그 간 정부와 시가 지원한 정보를 활용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한 신속지급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하이패스형 개찰구,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등 6개 사업을 추진하며 도시철도 시설을 대폭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진 사업은 ▲지하철역 하이패스형 개찰구 설치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설치 ▲지하철역 화장실 온수공급 ▲지하철역 노후 타일벽면 정비 ▲지하철역 디지털 화랑 설치 사업 ▲지하철역사 계단 미끄럼방지 논슬립 설치 등이다. 사업들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됐으며, 사업비는 총 7억9000만 원이 투입된다. 먼저, 휠체어나 목발 이용자 등 손 사용이 불편한 교통약자가 도시철도를 이용할 때 승차권 발급과 개집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이패스 카드를 보급해 카드 휴대자가 개찰구 접근 시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하이패스형 개찰구를 설치한다.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전동차 임산부 배려석 손잡이 봉에 수신기(핑크라이트) 설치하고 임산부에게 발신기를 보급한다. 임산부 탑승시 핑크색 불이 점등되고, 임산부 탑승을 음성으로 안내하게 된다. 미끄럼 방지 논슬립은 빗물 유입이 많은 역사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2개 역사 계단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전도시철도 21개 역사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전기차 급속충전기 지원을 자부담 15% 수준으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유소, 마트, 주차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급속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주차 면을 확보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의 '2022년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보조금을 지원받아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민간충전사업자다. 이번에 대전시는 시 보조금 비율을 25%에서 35%로 상향해 민간사업자의 자부담 비율이 25%에서 15%로 낮아졌다. 한국에너지 공단이 지원하는 보조금은 50%로 작년과 동일하다. 보조금은 50kw 기준 최대 1225만 원에서 200kw 기준 최대 3010 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50kw 충전기로 예를 들면 약 3500만 원 설치비 중 한국에너지공단에서 50%인 1750만 원, 대전시에서 35%인 1225만 원을 지원하고, 사업자는 나머지 15%인 525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민간충전사업자는 한국에너지공단에 신청하여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한 후, 설치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전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설치현장 확인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제출서류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조선시대 3대 방죽 중 하나인 충남 당진시 합덕제에 찾아든 큰고니를 보며 탐방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21일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큰고니를 살펴볼 수 있는 합덕제를 방문하는 이벤트를 오는 25일~27일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합덕제에 방문한 큰고니 가족은 6만평의 저수지에 흰 몸과 검은 부리의 자태를 뽐내며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10살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과 단체로, 체력과 나이에 맞게 탐방 코스를 선택해 한 바퀴를 완주하면 메달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관련 문의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으로 전화하면 되며, 25일 금요일은 20인 이상 단체를, 26일과 27일 주말은 가족 단위로 신청 받는다. 한편, 백조라 불리는 천연기념물 큰고니는 매년 1월 말에서 3월 말까지 합덕제에 머물다 가며,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지정돼 보호받는 겨울 철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분권정책협의회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온라인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자치구 구청장은 18일 제23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지원협력체계 및 통합시스템 구축 등 7개 안건에 대해 결의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회의에서 허 시장과 5개 구청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각 사업의 추진 시기, 지원 대상, 지원금액 등이 상이해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시가 지원하는 일상회복 특별지원 이외에 자치구들도 개별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하면서, 지원금액 차이․통합 시스템 부재로 인한 홍보 한계․대상자 신청 누락․중복 신청 등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보완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우선 상이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일원화하고, 각 사업의 홍보, 접수, 지원금 지급 등 과정 전반을 통합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동으로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18일 기상청 대전 이전을 위한 첫 이사 차량이 정부대전청사에 도착했다. 시에 따르면 기상청은 18일부터 27일까지 기획조정관, 관측기반국, 기후과학국, 기상서비스진흥국, 수치모델링센터 등 정책부서의 이전 작업을 마무리한다. 기상청은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서 기상청과 3개 공공기관의 대전 이전을 의결한 지 4개월여 만에 첫 결실을 보는 것이다. 이번 이전하는 정책부서를 제외한 현업부서 등은 정부대전청사 내에 국가기상센터를 건립하여 2026년 6월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기상청 정책부서로는 정부대전청사 1동 11~14층에 입주한다. 정책부서에는 346명, 현업부서는 320명이 근무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 가족이 되신 기상청 직원들을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기상청 가족분들이 대전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상청과 함께 이전이 확정된 한국임업기술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도 차질 없이 이전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새로 단장을 마친 충남 당진시 장고항 수산물 유통센터가 재개장으로 수산물 명소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18일 리모델링을 마친 장고항 수산물 유통센터에서 재개장 기념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재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간 제공과 함께 수산물 명소로 도약을 꿈꾸는 동시에 새로운 관광단지를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도모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수산물 유통센터는 장고항 국가어항 준공에 따라 지난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5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보수를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수산물 유통센터는 지난 2012년 4월 개장, 당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기대했다. 하지만, 센터 내 조리가 금지돼 불법 조리행위로 인한 비위생 및 센터 입주자들의 소득 감소 등이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이에 시는 센터 개보수를 통해 노후화 개선은 물론 식품접객업 기준에 적합한 시설로 조리할 수 있도록 용도를 변경했다. 또 산지에서 직접 출하한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갖췄다. 김선태 항만수산과장은 “장고항이 해양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내년 준공 예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교육청이 지역을 연계한 통일·역사교육 자료집을 관내 초·중·고에 보급한다. 시 교육청은 참여·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위해 ‘지역연계 평화·통일교육 교수·학습 자료집’, ‘지역연계 역사교과 교수·학습자료집’을 제작해 관내 초·중·고에 오는 21일 보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역과 연계한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보급하여 학교 현장의 학생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통일 및 역사교육 자료집은 통일수업연구회와 역사교과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중등용으로 각각 제작됐다. 평화·통일교육 교수·학습 자료집의 경우 초등용으로 국립대전현충원, 대전보훈공원, 대전형무소 등이 중등용으로 노근리평화공원, 대전통일관, 공주 마곡사, 보문산 사정공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생이 주도하여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 활용 게임 형식 등으로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역사교과 교수·학습 자료집은 백제의 역사와 관련된 유적지 중 공산성, 무령왕릉, 부소산성을 초등용으로 구성됐다. 또 구석기 및 고려시대, 일제의 식민 지배와 민족운동 등은 중등용으로 구성,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지역화폐 온통대전에 마스코트 꿈돌이를 접목한 '온통대전 꿈돌이카드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온통대전 꿈돌이카드는 귀여운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해 5종으로 제작됐다. 지난 2020년 출시한 온통대전카드는 지금까지 한 가지 디자인만 있었다. 당초 대전시는 5개 디자인 시안 중 2가지만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대전시소를 통한 선호도 조사에서 모든 디자인 카드를 제작해 달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5가지 디자인 모두를 출시하게 됐다. 새로운 온통대전 꿈돌이카드 신청은 온통대전앱에서 가능하며 일반 체크카드로 발급된다. 온통대전 선불카드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선불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온통대전앱에서 꿈돌이카드(체크카드)를 새롭게 발급받을 수 있다. 반면, 이미 온통대전 체크카드를 가기고 있는 경우에는 온통대전앱에서 기존 온통대전 체크카드를 해지하고 꿈돌이카드를 새롭게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카드 해지와 새로운 꿈돌이카드 신청은 온통대전앱 '해지/카드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분실/재발급'에서 해지 절차를 처리하면 기존 디자인 카드가 다시 발급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나은행 영업점이나 온통대전 고객센터에서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6059대, 736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수는 지난해보다 60% 증가한 규모다. 보조금은 차종 별로 차등 적용하며,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200만 원, 전기화물차는 소형 기준 대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총 물량의 50%는 일반, 30%는 법인·기관, 10%는 취약계층·다자녀·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노후경유차 폐차 후 구매자 등에 우선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총 물량의 10%가 택시에 배정되며, 전기택시를 구입할 경우 2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외에도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자동차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 소상공인이 전기화물차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대전시에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 등이며, 보조금 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맺은 후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2년 이내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12월 9월까지이며,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