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자랑,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제1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국가중요농업유산이란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농업 유산을 국가가 지정해 우리 자원 보전 및 계승을 도모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지정된 한산모시 전통농업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방식으로 오롯이 자연환경과 인간의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농법을 활용합니다. 서천군은 이번 지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향후 3년간 14억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제1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지정된 것은 그동안 서천군의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빚어낸 값진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25일 2호선 트램 설계가 진행 중인 한밭대로를 방문 및 점검했습니다. [기자]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점검은 다음 달 민선 8기 트램 주요 정책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으로 실시됐습니다. 다음 달 나올 정책 결정에는 통사업비 조정과 실시설계 등의 내용과 함께 이번 현장 방문에 대한 결과물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트램은 당초 2027년 개통을 예고했지만 행정 절차 이행 등으로 사업 기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분석돼 목표 연도를 2028년으로 1년 연기했습니다. 앞서 이장우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핵심 현안과 관련된 정책 결정을 연말까지 끝내겠다는 입장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환경부, 충남 서부권 7개 시군과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충남 서부권의 가뭄 및 용수 부족 위험 등의 상황을 개선하고자 추진되는 수도사업의 일환입니다. 충남도는 업무협약 이후 정책협의회를 거쳐 세부시행 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남 서부권은 2017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뿐 아니라 2015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가뭄 일수가 1,579일에 달하는 등 용수 부족 위험을 겪는 지역입니다.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는 "도민이 보다 나은 물 복지를 공평하고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28일 군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218억원을 신속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자] 기본형 공익직불제란 농업 활동을 통해 농촌공동체 유지, 환경보전 및 식품안전 등의 공익기능이 증진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 중 하나입니다. 일정 자격에 따라 각각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어 지급될 예정이며 서천군의 경우 자격 검증과 계좌 확인을 거쳐 소농직불 3690여농가 44억, 면적직불 4820여농가 174억원 등 총 218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원병 친환경농업팀장은 “이번 공익직불금 지급이 쌀값 하락,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재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습니다. [기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부터 당진시 사기소동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JCT)까지 25.36㎞를 4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6706억 원이던 총 사업비가 9122억원으로 36% 증액되며 사업 추진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실시된 타당성 재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내년 보상과 함께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다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만큼,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해 지역 주민과 기업체가 하루라도 빨리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26일 대전둘레산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대전둘레산길은 대전시 5개 자치구 주요 산을 통과하는 138km 길이의 둘레길로, 지난 11월 8일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숲길로 지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국가숲길 지정으로 관광 효과는 물론 연간 약 2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국가숲길 지정을 계기로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 대전관광에 활력소가 되고, 숲길 주변의 식당, 카페 등 지역민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산림조합, 김장나눔행사 실시 서천군산립조합이 지난 24일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김장 행사에는 조합원 및 한국임업후계자서천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 300포기의 김치를 김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김장김치는 군청 사회복지실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며 추운 겨울에 훈훈한 소식을 더했습니다. *서천성폭력상담소, 여성폭력추방주간 맞아 인권영화 관람 행사 진행 지난 28일 서천성폭력상담소가 11월 25일에서 12월 1일로 지정된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인권영화 ‘갈매기’ 단체 관람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은 물론 유관 기관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담소 관계자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이번 기회를 통해 성 인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생각하고,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인식 개선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 윤은솔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 충남 서천지역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돼 3년간 국비 14억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서천군은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제1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가중요농업유산은 환경·사회·풍습에 적응하면서 오랜 기간 형성된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는 농업자원을 국가가 지정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총 18개소가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한산모시 전통농업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방식으로 오롯이 자연환경과 인간의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자연 친화적 농법이다. 과거 한산모시는 방풍림 등 모시풀 재배를 위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조성된 한산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생계유지에 중요한 수단이었지만 수년간의 의류산업화 등 침체기를 맞아 재배 농가의 고령화 및 후계인력 부재 등의 갖가지 걸림돌이 있었다. 그런데도 서천군은 한산모시 전통농업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이를 인정받아 전통농업으로서의 유지·계승 동력을 얻게 됐다. 이에 서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향후 3년간 14억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9일 문예의전당에서는 제26회 노인의날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서 기념사를 맡은 대한노인회 김윤태 서천군지회장은 정작 노인을 위한 정책은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김기웅 군수는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sbn뉴스는 김윤태 회장의 자세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현장에 이시은 기자입니다. [기자] 10월 2일은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법정기념일, 노인의 날입니다. 충남 서천군은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9일 제26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는데요. 행사 속 순서로 진행된 대한노인회 김윤태 서천군지회장의 기념사. 기념사에서 김 회장은 “서천군의 정책에는 서천의 38.7%에 해당하는 노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노인 정책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저희 sbn뉴스는 행사가 마무리된 후 앞선 기념사와 관련해 김 회장의 자세한 의견을 들어봤는데요. 김 회장은 최근 민선8기 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한 5대 군정 목표에 ‘노인’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며, 서천 인구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노인을 위해 정책을 수립할 것을 지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윤태 회장 (노인 인구가 사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오늘(20일) 서천중학교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 광장에서 ‘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통해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슈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란, 광복 이후 현재까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민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다. 행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영령들의 뜻을 되새기고 군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마련한다. 행사는 전국 66개 지역에서 1981년부터 매년 10월 30일을 전후로 일제히 거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많지 않은 인원 이내에 헌화 및 분향을 진행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서천에서 진행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포함해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이 참여했으며 ▲육군 제8361부대의 조총례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유족회 대표 헌사 ▲헌화 및 분향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기웅 군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영전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며 "자유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예의 전당 1층 전시실에서 ‘2022 서천을 담다’ 전시회가 시작됐다. 이번 전시회는 ‘2022 제13회 서천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제13회 서천 예술제를 주최 및 주관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천지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서천 지역을 알리는 작품으로 준비됐으며 서천을 문학, 미술, 사진 등으로 표현한 콜라보 전시로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24점 이상의 미술, 사진 작품과 10점 이상의 문학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 작품을 중점으로 구성됐다”며 그림 작품과 더불어 문학 작품에도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와 관련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정남 서천지회장은 “이번 서천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서천군의 화합을 생각해 다양한 작품으로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전시회는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에너지 정책에 따라 충남 서천군 역시 에너지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신청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는 소식인데요.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군민들은 어떻게 지원 받을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을 이시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는 탄소중립, 우리나라 정부 역시 탈원전‧탈석탄 에너지 정책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따라 충남 서천군 역시 에너지 전환의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서천군은 그 일환으로 신청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상호보완이 가능한 에너지원 2개 이상의 설비를 특정지역 주택과 상업건물 등에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신재생에너지로의 발전원 전환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우리 군민들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군 관계자는 sbn뉴스와의 통화에서 “주택과 공공시설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전체 설치비용의 85%까지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 진보당이 충남 서천군 교차로 부근에 수입쌀 방출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쌀값 폭락 주범, 수입쌀 방출 중단하라!’는 내용과 함께 수입쌀 40만 8700톤으로 쌀값이 대폭락했다는 내용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진보당은 지난달 27일 진보당 공식 SNS를 통해 쌀값 안정을 위한 수매제 부활과 수입쌀 방출을 윤석열 정부에 촉구한 적 있다. 공식 SNS에 올라온 입장문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마침내 ‘9.25 쌀값대책’을 발표했다. 공공비축미 45만 톤, 시장격리곡 45만 톤, 총 90만 톤을 매입한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며 “그러나 윤석열 정부 역시 문재인 민주당 정부의 양곡정책 실패를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에 밥 한 공기 300원 매입, 수입쌀 방출 중단, 수매제 부활 등 양곡정책 대전환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밥 한 공기 300원 매입의 경우,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진 가격으로 매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높은 시장 가격으로 낮은 시장가격을 견인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수입쌀 방출 중단의 경우, 쌀 관세화 개방으로 인해 의무수입물량 수입은 이미 그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전대를 놓은 택시 기사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심야 택시난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정부는 택시 심야할증과 규제 완화 등으로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택시 기사와 승객 측은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은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3년 코로나19 대유행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중 하나가 최근 도마 위에 오른 택시난 문제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택시 기사의 수도 줄었을 뿐 아니라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기사들은 택배나 배달업종으로 이직 하는 사례가 늘면서, 심야 택시 운행에 차질이 생긴 겁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2019년 말 10만 2320명이었던 전국 법인 택시 운전자는 지난 5월 7만 4,536명으로 줄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는 택시 규제를 완화하고 심야 호출료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특히 올 여름부터 논의된 심야 호출료의 경우, 밤 10시부터 새벽 3시에 한정해 현행 최대 3천원이던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새로운 군정의 뼈대를 구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3일 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30 서천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착수 보고회를 통해 신정부의 국가 정책에 맞는 새로운 방안을 찾고 민선8기의 비전을 반영한 서천군의 미래 발전상을 정립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의 용역 추진 계획 보고와 과업 내용에 관한 군의원 및 부서장들의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성장 100대 사업 및 20대 핵심사업에 관한 의견이 중점적으로 오고 갔다. 신성장 100대 사업 및 20대 핵심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의 제반 여건을 파악하고 주어진 과제를 분석하며 이후 전략 수립을 위해 준비했다. 그밖에도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주민 설명회 운영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 또 계획 추진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 결정됐다. 보고회를 이끈 김기웅 군수는 자리에 참석한 이들을 향해 “중장기 미래상을 퇴대한 구체적으로 정립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기웅 군수는 지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