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설 연휴가 지나고 지난 15일부터 비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됐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 서천군의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시간은 제한이 해제됐고, 그동안 집합금지 조치가 적용됐던 유흥시설 5종은 밤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흥 업계는 주로 밤늦게 영업하는 업종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적어도 밤 12시까지는 영업할 수 있게 해달라는 입장입니다. 조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5일부터 비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되면서 상인들의 숨통이 조금 트였습니다.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됐고, 영화관과 공연장은 좌석을 한 칸씩 띄우고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종교활동은 좌석수 30% 미만에서 예배와 미사, 법회 등을 허용합니다.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경우에 밤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합니다. 이들은 약 2개월 동안 영업을 못해 생계에 큰 어려움이 있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청년의 사회 참여를 보장하는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분야별 청년위원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합니다. [기자] 모집분야는 일자리․창업, 농․어업, 문화․교육, 참여․소통, 양성평등, 군정 전반 등으로 분야별로 위원 15명 내외를 선발합니다. 서천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입니다. 청년위원으로 활동하면 ▲80% 이상 참여자에게 활동 증명서를 발급하고 ▲청년동아리 및 청년행사 등 우선 혜택을 제공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군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표창을 수여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은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기획감사실 정책개발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요양보호사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기자] 모집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로, 총 25명을 신청 받습니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로, 이론과 실기는 4월 2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160시간, 현장실습은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80시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가․요양시설 실습은 학원 내에서 진행됩니다. 수강료는 자부담 10만 원이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은 신청서와 참여서약서, 주민등록초본,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서해요양보호사교육원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sbn뉴스=내포]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양극화 해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양극화해소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기자] 충남양극화해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전국 최초로 제정한 ‘충청남도 양극화 해소를 위한 조례’에 따라 지방정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구성한 의사결정 및 자문기구입니다. 위원회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당연직 5명과 경제․사회 각 분야 전문가 위촉직 위원 29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도는 비정부기구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과별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경제․사회적 양극화 문제의 대안을 찾고,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양극화 해소를 위해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전문가 포럼과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사회적 인식 확산 등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아이와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 모든 연령과 계층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조주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리나라 고유 멸종위기종 참달팽이, 인공증식 ‘성공’ 국립생태원이 전남 신안군 일대 섬지역에만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종 참달팽이를 확보해 최근 인공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참달팽이 기초생활사 연구를 통해 산란조건 규명, 인공 산란유도 등 보다 발전된 증식기술을 개발해 참달팽이 복원연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장항보건지소, 꽃과 함께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진행 장항보건지소 관리팀에서 지난 15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꽃과 함께 찾아가는 가정방문 건강관리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고위험군 만성질환자 중 독거어르신, 거동불편자 등 1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고립감을 해소하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 실천 방역수칙을 교육하고 꽃을 전달했습니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정식 홈페이지 서비스 ‘시작’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정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나섰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군의 지역 활성화 사업 정보를 손쉽게 얻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만든 소통 공간으로, 공지사항, 사업안내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17일 충남 예산군민들이 삽교역 신설을 위한 집회를 두 달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납득할 만한 입장발표가 없을 경우 더욱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주민들은 “삽교역이 생기면 내포혁신도시까지 5㎞면 도착할 수 있는데 역을 세우지 않고 18.8㎞를 돌아서 가라는 정부 논리는 납득할 수가 없다”며 “철도가 지나가는 6개 시·군 중 예산만이 길만 내주고 역이 없어야 하는지, 예산군이 미운오리새끼인지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날세웠다.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이영재 추진위원장은 “삽교역사 신설은 비단 예산군만의 문제가 아닌 도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삽교역 신설을 위해 끝까지 집회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황선봉 예산군수도 지난해 12월 15일과 올해 1월 6일 이후 세 번째 집회장소를 찾아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황 군수는 “내포 혁신도시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삽교역 신설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삽교역 신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추진위와 군민들에게 군수로써 너무도 미안함 마음이 크다"말했다. 한편,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범 군민 집회는 지난해 12월 7일 시작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올해 최대 역점과제로 '공공기관 유치'를 선정하고 전략적인 유치전에 돌입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공주시는 세종시 건설에 가장 큰 기여를 했으나, 8년간 인구감소와 재정손실 등 큰 피해를 입었다”며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연계해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하겠다”며 “공주의 역사와 문화‧지리적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는 ▲계룡산·금강 관련된 생태‧환경‧의료기관 ▲역사‧문화도시에 걸맞은 문화‧관광기관 ▲세종 정부청사 등과 연계된 연수‧연구기관 등 총 12개 기관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9일 출범한 ‘공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도 정부·국회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선다. 공공기관이 공주로 이전할 경우 인센티브를 주는 조례안도 추진한다. 조례안에는 ▲이전기관에 대한 이전비용 일부 지원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투자 ▲이주 직원에 대한 정착 장려금 지원 등이 담겼다. 김정섭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공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최대 역점과제”라며 “행정수도 이전과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집합금지 명령으로 어려웠던 농어촌민박·농촌체험휴양마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된 이번 재난지원금은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에게는 200만 원, 집합(영업) 제한 업체에게는 1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 가운데 객실 예약 제한 등 영업이 제한됐던 관내 농어촌민박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총 133곳으로, 이들 시설에 대해 100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모두 지급했다. 재난지원금 신청 기간은 당초 9일에서 내일(17일)까지 연장됐다. 지원대상은 공주 관내 3970여개 업체로, 지원금 약 40억 원은 충남도와 공주시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13일째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는 사례가 40%를 넘어서면서 감염 연결고리가 현저하게 줄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군은 그동안 타 지역에서 가족을 만나러 왔다가 감염이 확산됐던 만큼 대명절인 설이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서천 75번․76번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76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천 75번 확진자는 서천 71~74번 확진자의 가족이고, 서천 76번 확진자는 서천 48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이렇게 지난 8일까지 안양871번 관련 n차감염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해외 입국자를 포함해 관내에는 총 16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천군에서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해제 전 검사 시에 확진되는 경우가 40%를 웃돌면서 이진희 서천군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조심스럽게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진희 / 서천군보건소 보건행정과장 16명 중에 8명은 해외입국자이고, 8명은 지역감염에 의한 접촉자로 분류돼서 자가격
[sbn뉴스=내포]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도가 올해 혁신도시 기반 조성과 철도 접근성 개선, 전국 출산율 3위 달성 등으로 구성된 41개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2021년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직무성과 계약은 충남도가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한 뒤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 시책을 도민과 약속하는 제도입니다. 올해 계약과제는 지난 12일부터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가 면담을 통해 확정했으며, 계약 체결 대상은 도청 실․국․원․본부장 등 21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이 합계 출산율 전국 3위 달성을 ▲김영명 경제실장이 충남형 양극화 대응 대표 정책과제 신규 발굴과 노동시장 양극화 등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김찬배 자치행정국장은 도정비전을 뒷받침하는 경쟁력 있는 조직 운영을 ▲정병락 미래산업국장은 충남형 뉴딜을 연계한 미래 신산업 생태계 기반 등을 구축합니다. 이밖에도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 및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 ▲혁신도시 기반 조성과 철도 접근성 개선 ▲해양신산업 성과 가시화 ▲충남형 선도모델 전국 알리기 등을 추진합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220만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설 명절 전국적인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인해 감염이 확산될 것을 우려해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관내 1222개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등 방역 관리에 나섭니다. [기자] 대상은 관내 ▲식당․카페 956개소 ▲유흥시설 40개소 ▲목욕장업 11개소 ▲숙박업소 67개소 ▲미용업소 139개소 등입니다. 군은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업소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테이블간 거리두기,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 또한, 지난 8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의 운영제한 시간을 21시에서 22시로 변경하고 이 시간 이후 매장 영업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전했습니다. 집합금지 위반 적발 시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영업주와 이용자에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방역수칙 위반 적발 시에는 제82조에 따라 이용자 10만 원, 영업주 1차 150만 원․2차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야간 자율학습 때문에 마을버스 막차시간인 오후 9시 이후 귀가하는 고등학생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안심택시를 운영합니다. [기자] 군은 동일 노선 상에 거주하는 학생 3명 이상에 택시 1대를 배차해 1인 당 1회 1200원의 이용 요금을 받고, 미터기 요금에서 학생 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4년 전부터 방학과 주말을 제외하고 밤 9시 이후 귀가하는 관내 고등학생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운영됐으며, 올해는 군비 9200만 원을 투입해 진행됩니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안심택시 이용 수요조사와 함께 택시업계와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고, 학교별 야간자율학습 시작 일을 기준으로 운행을 개시할 방침입니다. 군은 안심택시를 통해 하굣길 학생 안전 확보는 물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의 걱정 해소까지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조주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읍 86세 송재숙 어르신, 빈 병 1200개 모아 2년째 성금 기탁 86세 송재숙 어르신이 매일 빈 병을 수거해 1200개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이 이어졌습니다. 어르신은 어려웠던 옛 시절을 돌이켜보면 현재의 삶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신보다 더 어려운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빈 병을 모으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천읍성 야간 경관조명 설치…4800만원 투입 조선시대 금강으로 침입해 오는 왜구들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세종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서천읍성의 동문에 지난 5일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됐습니다. 군은 4800만 원을 투입해 기 복원된 읍성 동문과 동측성벽 4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앞으로도 서천읍성 정비와 함께 야간경관도 함께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2월 10일은 문화재 방재의 날’ 서천소방서, 화재대응 도상훈련 실시 서천소방서가 문화재 재난대응 강화훈련과 안전점검으로 문화재 보호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이 지난 2008년 2월 10일에 일어난 숭례문 방화사건을 계기로 매년 이날을 ‘문화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들기 위해 민‧관‧학을 아우르는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어제(9일) 출범한 유치위는 초대 위원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을 비롯해 위원 28명과 자문위원 7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혁신도시 지정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 활동 방향과 공공기관 선정 기준, 부지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공공기관 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역사와 문화, 지정학적 위치 등 공주시만의 장점을 잘 살리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는 유치위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 추진과 충남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2차 공공기관 이전 포함 건의서’를 정부와 충남도 등에 직접 전달하고 유치 당위성을 알릴 방침이다.
[sbn뉴스=천안] 조주희 기자 = 어제(7일) 낮 12시 31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고, 집 내부 31㎡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소방서와 경찰서는 화재 현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