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는 아산시가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6~28일까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신혼부부를 위한 종합지원제도 자료집을 안내하고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북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 정책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업을 안내했다. 축제에 방문한 이모씨(모종동 거주)는 “혜택이 많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하나하나 자료를 찾아서 신청하려니 막막했는데, 잘 정리된 자료집이 있어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아이 낳고 키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 캠페인 및 찾아가는 정책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스마트팜 산지 농특산물 등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계약재배 확대 및 다양한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와 충남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기업으로서 외식 및 급식업체에 식자재를 유통하고 있으며, 전국 산업체·병원 등에서 단체급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 확대와 이를 활용한 메뉴 개발 등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충남산 농특산물 계약재배와 매입 확대 노력, 농특산물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 마케팅 활동 지원, 농특산물 활용 신메뉴 및 스마트농업 활성화 협력 등이다. 도는 이번 CJ프레시웨이와의 협약을 통해 신선 원예농산물 200억 원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유통 규모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유통 품목은 양파, 감자, 마늘, 대파, 딸기, 배, 쌀 등이다. 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2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4년 제4회 사회적 가치 나눔 축제 숲으로’에 세종시 사회적경제 공동체 센터와 공동으로 참여해 마켓을 운영했다. 공주시는 세종시에서 열리는 ‘사회적 가치 나눔 축제’에 1회부터 공동 마켓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세종시 수목원 봄꽃축제와 연계해 무료 개방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에서 배출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과 공주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 생산자 조직이 참여해 사업홍보와 상품판로의 장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신활력사업단 공주시 홍보 룰렛 퀴즈 이벤트 ▲‘도장 팡팡, 가치를 찾아라’ 스탬프 이벤트 ▲봄꽃 축제 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공주시 운영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독특한 지역 감성이 묻어난 상품들과 체험거리에 크게 만족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자생강화마켓’에도 기대를 표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세종과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로써 앞으로 개최할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연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금년도 정기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아산지역의 가칭 탕정4중학교, 한여울학교(특수학교) 신설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가칭 탕정4중학교는 총 6,382세대의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유입되는 학생배치를 위해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에 31학급, 789명 규모로 통학 대책 확정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며, 2027년 3월 개교하여 탕정중, 아산갈산중(2025년 3월 개교 예정)과 함께 탕정학군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탕정4중 신설을 통해 기존 탕정중학교의 과밀해소와 탕정지역 내 개발되고 있는 탕정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3,027세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3,040세대), 탕정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4,670세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1,712세대)로 유발되는 학생들의 원활한 배치가 가능하고, 학군 내 학교 신설로 인해 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통학 대책 확정 조건부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산시, 개발사업시행자와 적극적이고 면밀한 협의를 통해 통학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가칭 한여울학교는 아산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군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수강생을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총 25개 강좌로 ▲나만의 향기 만들기 ▲바로 써먹는 영어회화 ▲수채화 캘리그라피 ▲커피 바리스타 자격과정 ▲원목 수납장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로 222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순차적으로 개강 후, 주 1회 강의하여 최소 4주에서 최장 12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카페는 생활 주변에서 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카페, 공방, 사무실, 커뮤니티센터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평생학습 카페로 지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도심인 홍성읍과 더불어 신도심인 내포신도시에도 많은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늘어나는 평생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반 및 주말반을 다수 개설하여 직장인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향상했다. 수강 신청 접수는 4월 29일 10시부터 5월 2일 17시까지 진행되며, 신도시평생학습관 방문 접수 또는 홍성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주민자치회가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난 27일 삼성천 일원에서 친환경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곡동의 2024년 첫 번째 마을계획사업 ‘소통과 건강이 있는 에코&반곡’의 일환으로, 반곡동과 집현동이 만나는 삼성천에서 ‘반곡아, 집현아∼ 봄맞이 하천놀이 가자!’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수변줍깅(환경정화활동), 하천생태교육, 토종미꾸리방류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 160명이 참여한 미꾸리 방류 행사는 온라인 사전 참가 접수 개시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미꾸리 방류 행사는 반곡동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7월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에서 건의된 사항을 적극 수용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직접 토종 미꾸리 치어 1만 8,000마리를 삼성천에 방류하며 모기 유충의 천적 어류인 미꾸리의 습성을 이용한 친환경 방역을 배웠다. 또 삼성천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를 관찰하며 하천 생태계를 공부하는 생태해설사의 교육도 이뤄졌다. 최종 집결지인 음악분수 주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0일, 소속시설 및 대행기관 20개소, 약 6,000점에 달하는 사무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LocknLock이 생산하여 후원한 다양한 스마트 트레이, 시스템 케이스 등 사무용품을 각 소속시설장이 근무자가 일하기 좋은 스마트 근무환경 개선 차원에서 진행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세종시민을 위한 전생애적 사회서비스 전달의 최일선에서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근무자들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시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여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4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지역별 14차례에 걸쳐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초·중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1,500여 명, 교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진로 학업 설계 지도 방안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구축된 충남 고교학점제 종합 누리집 ‘온마당’의 고등학교별 과목 선택 실습 기능 활용 방법을 안내하여 학생 주도성 기반 개별 맞춤형 학업 설계 지도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고교학점제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권역별로 3차례에 걸쳐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담당자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배움자리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본격추진에 따라 참여 동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에서 익힌 경험을 더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과 관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도서관리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한 전문인력 3명을 선정하여 은행선화동, 목동, 대사동 작은도서관 3개소에 배치하였다. 김제선 청장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신중년 전문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라며,“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은행선화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그림책과 소통하며 감정표현하기, 자기 이해하며 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지난 1일 먹거리위원회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슬로푸드’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슬로푸드’는 전통적이고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만드는 건강한 먹거리로, 패스트푸드의 확산을 반대하는 슬로푸드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청양군푸드플랜’이 생산·유통·소비를 연계해 군민에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공급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슬로푸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하기도 한다. 이날 푸드플랜과 슬로푸드를 주제로 한 강의를 위해 초빙된 내일의식탁 이사장 은 먹거리 관련 민관 유기적 활동을 교육하며 타 기관 우수사례를 어떻게 청양군에 접목할 수 있을지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공동체과 최이호 과장은 “식생활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지역사회가 앞장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 공급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의 교직원들은 지난 4월 30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받고 있는 태안 대표 선수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 태안은 총 5명의 학생들이 3개의 종목(역도 2명, 조정 1명, 육상2명)에 출전한다. 태안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고등학생으로서 첫 대회 출전이라 긴장되지만, 남은 기간동안 기록을 단축시켜 꼭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윤여준 교육장은 선수들에게 “목포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안전하게 훈련받을 것을 당부하며, 반드시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지도교사들과 태안군 장애인체육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요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국어들. 우리말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 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말하기도 쉽고 이해도 쉬운 ‘다듬은 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해보아요! “대회를 앞두고 벌크 업을 위해 고강도 훈련에 돌입했다.” · 벌크 업(bulk up) → 근육 키우기 식사량 조절과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체격을 키우는 일 “본 영상보다 쿠키영상이 더 재미있어요!” · 쿠키 영상( 映像) → 부록 영상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편 후에 추가로 짧게 나오는 영상. 엔지(NG) 장면이나 후일담 속편 예고 등이 있다 “리커머스가 고물가 시대의 합리적 소비 전략이자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 리커머스(recommerce) → 재거래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재거래하는 제품 판매 전략. ‘보상 판매’와 ‘교환 판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연명치료 대신 웰다잉을 선택한 환자의 자기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 웰다잉(well-dying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경찰서는 지난 1일 장마철을 앞두고 경찰·군·소방 합동으로 금산군 제원면·부리면을 대상으로 재해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와 제원면 행정복지센터, 부리면 행정복지센터, 금산소방서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재해 우려 지역 및 시설을 선정하고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제원면과 부리면은 지난 2020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제원면 천네2리 난들세월교를 비롯한 차량 통제시설과 제원면 지방도 601호 도로개선 공사현장, 그리고 부리면 창평리 토사 유출 지역 등을 살펴보고 미비점에 대하여는 관계 기관 간 협력하여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은 2024년도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주민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일 홍성우체국과 ‘안부살핌 복지소포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충남에서는 홍성군이 최초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부살핌 복지소포서비스’는 고독사 고위험가구 80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월 2회 생활용품을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위기상황이나 특이사항을 파악한 뒤 홍성군에 알리면 군에서 사례관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에 최선을 다해 ‘고독사 제로’ 홍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협약 외에도 요구르트 배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희망톡 운영, 발 달린 빗자루 사업, AI 안부살핌서비스, 홍성군 가족센터 협력 1인가구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독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기관의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 창작공간 '1216 해봄'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청렴해봄'행사를 오는 5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개운죽 화병 만들기, 청렴 거울 만들기, 청렴 상식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청렴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렴해봄' 프로그램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청렴해봄'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