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 계룡시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계룡시, 엄사초등학교와 업무협약 및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계룡시 소재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공동 협력 및 자료·정보의 상호 공유, 사업비 및 운영비 분담, 소유권 및 운영권 등의 내용이 포함됐으며, 각 기관은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다짐했다.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학생 생존수영장, 공영주차장, 민방공대피시설, 주민 및 학교 공동시설 등이며, 이번 업무협약이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되어 학교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과 주민이 상생하는 모범적 사례로, 상호 협조하여 성공적인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예산군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아동 돌봄 공동체 조성을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층남교육청은 4월 25일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 2호점 개소식에 참석하여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축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예산군을 비롯한 도내 시, 군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지역연계돌봄 구축 사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연계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초등 돌봄 공적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의 개소 및 운영을 위해 학생용 도서와 놀이교구 마련을 위해 예산 지원을 강화했으며 2024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약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추후 학교밖돌봄시설 이용 학생들에게 학습물품을 지원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저희 아파트는 폐기물 분리배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아파트 관리자 등은 건물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종류, 성질, 상태별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환경부 훈령인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류, 보관, 수거 등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우유, 주스 등을 마시면서 나오는 종이팩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할까요, 종이팩으로 배출할까요? 정답은 ‘종이팩으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입니다! Ⅴ 종이팩 (살균팩, 멸균팩) -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말려서 배출 - 빨대, 비닐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 다른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 -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 그리고 다쓴 부탄가스 캔이나 살충제 캔은 통풍이 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25일 정산면 전통시장에서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생명존중 실천 유관기관과 함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산면행정복지센터, 청양군재가노인지원센터, 정산면 의용소방대, 정산보건지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살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 고취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봄철인 3~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자살 고위험시기로 봄철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변화 요인이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로 이어질 수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우리 가족과 친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지난 25일에 화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올해 첫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개최했다. 대화마당은 읍면을 순회하며 마을에 필요한 실질적인 주제를 통해 마을리더들과 주민들이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주민 공동학습의 장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화마당은 “마을회관, 농촌공동체 복지의 중심공간”이라는 주제로 ▲대치면 오룡리 마을회관 사례 ▲대한노인회 경로당 프로그램 소개 ▲평생학습관의 찾아가는 배당강좌 ‘청산유수’ ▲주민 모두의 중심공간, 마을회관이라는 강의를 듣고 분임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마을회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토론하며 주민이 다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마을회관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토론에서 나온 내용에 대해서는 군 담당부서와 공유하는 등 마을의 필요를 담은 정책제안을 하여 민관협치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청양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최승묵 화성면 지회장은 “화성면에서 대화마당을 개최하여 기쁘다”며 “대화마당을 통해 마을회관이 본래의 자치기능을 회복해 전 연령의 주민들이 다 함께 모여 마을의 일을 의논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 소속 영아를 대상으로 대전플라워랜드에서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각 1학급씩 영아교육지원실을 설치하여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라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는데 이번 현장체험학습도 그 일환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영아의 건강 상태 및 흥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사와 학생을 1대1로 지원하여 실시했다. 대전오월드에서는‘O!색 컬러풀 페스티벌’을 주제로 봄꽃 가득 채워진 풍경을, 플라워랜드에서는 튤립 축제를, 버드랜드에서는 각가지 조류를 관람하며 자연을 탐색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편의시설을 이용하여 더 편안하고 안전한 봄나들이를 즐기고 다양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봄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튤립 축제와 다양한 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자녀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고 더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25일 목요일 아산 충무교육원에서 제3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순신상은 2021년에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정신계승 조례’에 의거하여 충무공 정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 또는 단체를 전국에서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제3회 이순신상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최두환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두환 교수는 이순신과 관련하여 65건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25년간 해군, 해군사관학교, 이순신리더십센터에서 청소년, 군인, 시민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리더십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목숨 바쳐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삶을 다시 한번 기리게 됐다.”라며, “애국·애민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미래지향적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유남규 KRX탁구단 감독이 대전동문초등학교 일일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탁구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하여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등에서 수상했고 현재 KRX탁구단의 감독으로 탁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남규 감독은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음악줄넘기, 종합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겼다. 수업에 참여한 동문초등학교 학생은 “감독님처럼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리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하반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재능기부 이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나서주신 유남규 감독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업을 계기로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 흥미를 갖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 협의회를 구성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BRT 도로와 일반도로가 혼재되어 불법 유턴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 버스 정류장에서 좌회전 차선 진입 거리가 짧아 무리한 끼어들기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곳, 통행 차량에 비해 신호대기 시간이 너무 길거나 짧아서 교통정체가 심한 곳 등을 발굴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 협의회는 25일 교통공사 대평동 차고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시청, 세종남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교통공사 노동조합 대표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순구 교통공사 사장은 협의회 개최를 환영하면서 “세종시 대중교통 관련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협의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협의회를 계기로 더욱 더 안전한 세종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오는 4월 29일 윤봉길 의사 상하이 홍커우공원 의거일을 기념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일 예산군 국기 게양 관리 및 선양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윤봉길 의사 의거일을 국기 게양일로 지정했다. 군은 관내 태극기 게양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사 및 덕산면 충의사 일원에 가로등 배너를 설치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의거일 당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개최하고 윤 의사의 상하이 의거를 기념하는 한편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니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에 선정된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운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진행한‘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공개모집 결과, 마을학교 5단체, 씨앗동아리 16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마을학교에는 단체별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씨앗동아리에는 각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공모사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같이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갖는 가치를 공유하고, 마을학교와 씨앗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연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및 컨설팅 계획, 실무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유의사항과 지원금 집행기준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금 사업이 청렴하게 이행되도록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 수상작을 공유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홍신문학관이 올 들어 첫번째로 시민생활강좌를 개최한다. 주제는 “언론보도피해,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이석형 언론중재위원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 특강은 4월 26일 6시부터 열린다. 언론중재는, 일부 특정인에게만 해당되는 사안처럼 보인다. 그러나 기존 언론매체들은 물론 유튜브가 대세인 현대사회에서 언론보도 피해 사례는 속출 일로이다.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안이라는 전제에서 이 특강은 기획되었다. 1981년 출범한 언론중재위원회 소개도, 명칭이 영화 ‘서울의 봄’에서 보다시피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 정권의 언론탄압과 관련하여, 언론조정위원회가 아니게 된 일화로부터 시작된다. “피해 및 분쟁 해결 사례 위주로 이야기를 나눌 생각입니다. 최근 선거기사의 공정성 여부 등 굵직한 사안은 물론 내 주변의 사소해 보이는 구체적 사례들을 통하여, 분쟁과 갈등의 악순환보다는 조정과 상생의 사회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석형 변호사의 특강 방향이다. 아무래도 법절차와 관련되는 내용이 적지 않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이완식 의원은 24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당진 송악지역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과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 권역별 설치’를 적극 촉구했다. 이 의원은 “송악은 산업의 요충지로 젊은층의 인구 유입과 함께 서해안시대 관광·산업의 중심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그러나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스포츠시설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체육시설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도 기반 시설로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시설”이라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요소인 공원·산책로 등과 연계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종합스포츠타운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경제적으로는 고용 창출과 소득증대, 넓게는 산업 발전과 도시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이 서북부권역에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며 “교육기관 신설을 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민선 8기 1분기 공약 점검 결과, 15개 사업(17%)을 완료하고, 전체 추진율은 53.7%로 확인됐다. 시는 22일 민선 8기 공약 5대 분야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분기 공약실천계획 대비 추진실적 및 사업별 이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행 현황 점검 결과, 완료 및 지속추진 15개(17%)에는 어르신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사업과 지자체 최초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의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격려하는 ‘청년부상제대군인 등 진로탐색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정상추진 사업은 71개(82%)이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중투심 통과’,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업단지 신규 5개소 조성계획 발표’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들의 단계별 추진상황 등이 반영됐다. 대전시는 민선 8기 후반부에 접어드는 올해 하반기를 대비해 약속 사업 추진에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자료 요청에 대해 평가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지자체의 현안과 미래 비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2,60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중구청 누리집,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에 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으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제출된 필지에 대해 인근 토지와 비교표준지의 가격 균형 확인 및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오는 6월 27일 결정·조정 공시해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기간내 열람하시고 본인의 알 권리와 재산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