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1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주요 중앙부처 향우공무원을 초청해 ‘2024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초청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대전시 차원에서는 최초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유득원 행정부시장 등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024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초청 네트워킹 데이’는 중앙부처와 대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장우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그동안 만남의 기회가 없던 타부처 직원들과도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향우공무원 박용수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중앙에서도 적극 협조해나갈 것을 제안드리며, 오늘의 자리가 대전 충남권의 밝은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대전시-중앙부처와의 소통 강화는 물론 그동안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중앙부처 향우공무원들 간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광역새일센터에서는 도내 여성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의 발굴과 충남지역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5월 21일 혜전대학교에서 ‘2024년 창업지원사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개 기관을 선정하여 '2024년 충남 여성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업가 정신 ▲2024년 소비트렌드 분석 ▲창업지원사업의 이해 ▲창업준비와 비즈니스 플랜 등 일반 도민들의 창업에 입문에 필요한 ‘예비창업아카데미’와 ▲스마트스토어 창업 및 프로세스 가이드 ▲창업기초 세무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기초 등 창업자 안정화와 성장을 돕는 ‘초기창업아카데미’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많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도내 여성들이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충녕세종시청직장어린이집과 반곡하나 국공립어린이집, 한들린국공립어린이집이 한곳에 모여 지난 17일‘가족사랑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원아 및 가족, 교직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애(愛),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등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각 어린이집별로 단체티셔츠를 입고 단체 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아이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끌기도 했다. 김명희 원장은 “어린이집 3개소가 처음으로 연합해‘원아들의 행복한 활동’을 목표로 행사를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아이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합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2024년 3월부터 충청남도로부터 충청남도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단을 수탁하여 운영 중이다. 지원단에서는 도 내 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충남형 온종일마을방과후사업 등 다양한 돌봄기관을 지원하고, 아동돌봄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돌봄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으로 교육·컨설팅·신규기관 인큐베이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충청남도 초등아동돌봄 통합 홈페이지인 충청남도 풀케어플렛폼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준비 중이며 돌봄기관 및 학부모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오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돌봄기관 종사자 약 100명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느린 학습자(경계성지능아동)의 이해와 지도’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지원단의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6월에는 사각지대 없는 아동돌봄 실현을 위한 온실(溫室)사업과 충남온종일마을방과후 맞춤형 컨설팅 및 도내 우수한 돌봄종사자를 컨설턴트로 양성하여 지역 내 인재풀을 구축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nb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가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나섰다. 대전시는 건양대학교병원과 함께 21일‘의료데이터 안심존’을 개소했다. ‘의료데이터 안심존’은 개인 정보 문제로 접근이 어려운 의료데이터를 지역기업 등이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 지난해 대전시가 건양대학교병원과 함께 과기정통부 주관‘K-Health 국민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구축하게 됐다. 건양대학교병원 및 참여 의료기관 등에서 수집한 의료·건강·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보안이 강화된 폐쇄 공간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이나 연구자 등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업과 연구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데이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 분석실 22석 및 그룹 분석실 4석과 GPU 컴퓨팅 자원 등을 제공하며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2027년까지 국비 100억 원 포함 총 133억 원을 투입하여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 연계·활용플랫폼과 데이터 안심존을 구축하고 1 부터 3차 의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부터 5월 17일(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서산 선수단이 은 1, 동 2,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 개선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대회에 전국의 장애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서산시에서는 총 5명의 장애학생이 총 3개 종목(육상필드, 역도, 볼링)에 참가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한발 다가가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서산시 장애학생 선수단은 값진 경험과 함께 좋은 성과를 거뒀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러한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시행할 것이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주재로 2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수교육학생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과대특수학교·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동석(대전시 과밀학교(급) 해결 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대전 특수교육 과대학교·과밀학급 문제 및 해결 방안’을 주제로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대전시교육청이 공립특수학교 1개 설립을 약속했으나 신규 부지확보조차 못한 상황을 피력하면서,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 △서구, 중구 등 최소 2개 특수학교 설립 방안 △기존학교 전환 및 활용 △특수학교 다양화·특성화 등을 촉구했다. 토론자로는 강영미(대전참교육학부모회 대표), 사재학(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 특수교육위원장), 권우미(대전가원학교 교장), 권순오(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등 특수교육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중구 대흥동 소재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상엽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돌봄 사회 구축을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요원분들에 대한 권익향상이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요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구심점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21일 보령시립도서관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을 위한 시민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국립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주관으로 시민참여단 34명, 공주대 및 시관계자 등 43여 명이 참석했다. 구기선 부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김재환 공주대 교수의 시민참여단 활동계획 안내, 이혜경 공주대 연구교수 주재하에 회의 및 토론, 스마트 버스정류장 디자인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재난·안전 예방 및 위기 대응력 강화, 대중교통 이용 불변 해결 등의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스마트폴 ▲스마트 버스정류장 ▲재난안전 감시 순찰 등의 시설을 설치해 보급하는 사업이다. 아울러‘리빙랩’은 일상생활 속의 실험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생활공간이나 특정 지역을 실험실로 만들어 민과 관이 함께 손잡고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시민참여단은 도시문제 발견부터 문제해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적극적으로 참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선양, 베이징, 난징, 상하이 4개 도시를 방문하는 국외 공무 출장 중이다. 장 부시장은 20일 첫 일정으로 현재 건립중인 선양첨단과학기술산업단지, 2022년 시진핑 주석이 시찰했던 신송로봇(Siasun, 新松)을 방문한 후, 선양시청에서 뤼시후이 부시장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대전시는 선양시는 도시의 주요 핵심산업인 과학기술산업 상생을 위한 기술 분야 인재 육성 등 대학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 인프라를 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단지 구축 모델에 적용하고 지역대학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감대도 형성했다. 21일에는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 KIC 중국(글로벌혁신센터)를 방문했다. 한국대사관 유복근 경제공사, 코트라 중국지역본부 신민제 부본부장, 김종문 KIC 중국센터장과의 간담회를 주관하여 중국 현지에서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앞으로의 시장 전망, 대전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여건, 효과적인 대전시 수출 전략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21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복지환경위원, 대전시 장기요양기관협회장단, 타 시도 장기요양요원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 관내 장기요양기관은 684곳으로 시설급여 158곳, 재가급여 236곳(중복 제외)이다. 장기요양기관 인력만 1만 9,000여 명으로 장기적으로 요양 인력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역량강화 교육, 권익보호 상담, 치유 프로그램,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돌봄 종사자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고령화 시대에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대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최일선의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권익향상 및 인식개선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대전 동부 관내 초등학교(3개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나와 너의 마음이음’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집단상담 ‘나와 너의 마음이음’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동부 관내 초·중학교 3개교를 선정하여 총 8회기를 4주간 운영하며, 학교 현장 맞춤형 주제 선정 및 상담 전문가 섭외를 통해 학생들의 대인관계 기술 증진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 감정 십자말풀이 활동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마니또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집단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또래 관계 향상을 돕는다. 이를 계기로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긍정적 소통의 경험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불당1·2동, 국민의힘)은 20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활용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앞서 지난 9일 청소년 관련 지역 활동가 그리고 천안시 관계자, 천안시 청소년 재단 관계자 등이 사전에 모여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활용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에 따른 사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혁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이승준 불당동 청소년 관련 지역 활동가, 조상호 천안시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임재희 불당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천안시민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와 교류의 장인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장혁 의원은“청소년센터는 2018년부터 사업이 실시됐다”며 “이 토지에 관해서는 본 의원이 많은 부분에 관여했기 때문에 지금의 청소년센터 사업이 진행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불당신도시 공공용지들을 용도변경해서 매각하는 LH의 장삿속과 이를 수수방관하던 천안시에 강력 항의하고, 시가 매입 시 용도를 정해주기 위하여 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는 21일 공공발주 현장 공사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에서 발주한 업사이클센터 건립공사 등 8개 공사 현장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이 참석했다. 천안시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동영상 교육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요청하고 동시에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 자재·장비 사용 및 지역 인력 고용 증대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 협력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명열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현재 공사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공사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건설 현장 안전관리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5월 20일 홍성 홍동초등학교에서 1주일간 2024 혁신미래학교 공감주간을 운영하기 시작하여 연말까지 도내 혁신미래학교 5개교에서 공감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혁신미래학교는 구성원들의 교육적 상상력과 충남 미래교육2030 전환과제(▲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를 중심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세계시민을 기르기 위해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본보기 학교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혁신미래학교를 지난해에 5교, 올해 3교를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혁신미래학교의 공감주간은 다양한 교육활동을 다른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에게 개방하여 학교혁신과 수업혁신, 교육과정의 다양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2년 차 운영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홍동초등학교는 이번 공감주간 동안 ▲민주적 협의문화를 위한 교직원 회의 ▲인근 지역 선생님들과의 수업 연구 결과 ▲홍동중과 초․중 연계수업 ▲학생다모임 자치 활동 ▲마을기반교육과정 운영 수업 등을 공개하여 도내 교직원 100여 명이 각 활동을 참관하면서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