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20일 김진흥 한중 자유무역 민간상무위원회 위원장을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김진흥 위원장은 2016년부터 한중 자유무역 민간상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학회 국제특별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김진흥 위원장은 전문성을 살려 중국 드론산업 관련 투자유치 전반에 걸친 자문을 수행하고 당진시와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며, 중국에서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및 생산기지 이전 의향이 있는 중국 드론 기업을 대상으로 당진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정 운영에 있어 더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곳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대안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활력있는 당진경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가 운영 중인 정책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현재 경제․산업 분야(이경중), 산업․안전 분야(채수현), 문화․예술 분야(인재진) 3명을 위촉하고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는 지난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 호텔 개발’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은미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의원인 이선균 의장, 윤일순 의원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업체로부터 연구물에 대한 최종 결과를 청취한 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완하여 3가지의 관광 여행 상품을 제시했으며 운영 협의체 구성, 홍보 마케팅 계획, 관광상품 판매방안 등에 대한 제언을 했고, 홍동유기농팜호텔의 포스터 및 가이드엽서 등에 대한 40여 개의 디자인 제작물을 보고했다. 대표의원인 김은미 의원은 “용역기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내실있는 결과가 나올수 있게 신경써주신 용역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의원 연구단체에서 노력한 연구 결과물은 관련부서에 전달해 홍성군 관광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보고된 연구결과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찬란한 금빛바다가 펼쳐지는 서해안에서 보령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기차여행을 떠나보자. 보령시는 20일 시장실에서 열차관광 연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0회(토,일) 서해금빛 기차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동일 시장, 김명철 대천역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보령시 열차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단체열차관광객 버스지원,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보령시 관광시설 이용 지원 등이며, 시는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를 지원하기로 했다. 여행 프로그램은 오전 용산역에서 출발해 보령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후 대천역에서 복귀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보령해저터널 ~대천해수욕장 ~ 죽도 상화원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투어하고, 보령 9미(味) 중 하나인 조개구이와 각종 해산물을 점심식사로 음미해 볼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은 서해안을 대표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가 내달 30일까지 ‘제3회 소방안전관리 대상’ 대회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대상은 2022년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로 시작됐으며,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을 평가하여 우수 소방안전관리자를 선발함으로써 예방소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소방안전관리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예년에 비해 시상규모도 대폭 확대됐다. 참가분야는 ▲특급‧1급 분야 ▲2‧3급 분야 총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국의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대회 전용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7~8월 현장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8월 입상자를 발표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대회를 통해 우수한 소방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홍성군내 차량화재는 총 60건이며, 이로 인해 1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6억 2995만원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현행법상 승차정원의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승합자동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올해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한 진동 시험까지 모두 통과한 소화기만이 차량용 소화기로 사용하기에 반드시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입하여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차량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 19시와 15일 15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는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은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소네트의 효과적 인용이 빚어낸 높은 문학성으로 2020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뮤지컬’에 선정 및 제6회 한국뮤지컬 어워드 작품상을 포함한 4개 부분 후보에 오를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 문학사에 가장 큰 영감을 준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한 뮤지컬로,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로미오와 줄리엣’원고 속 주인공들이 갑작스레 불어온 정체 모를 거센 바람으로 서로 만나게 된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6월 14일은 셰익스피어 원종환, 햄릿 임진섭, 줄리엣 김이후, 로미오 최민우가 출연하며, 6월 15일은 셰익스피어 김아영, 햄릿 정지우, 줄리엣 김이후, 로미오 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지난 5월 17일 학교4-H회원과 영농4-H회원이 함께 청소년의 달 행사로 2024 논산시4-H연합회 자연학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민중, 논산대건고, 쌘뽈여고, 논산애육원 등 4개 학교 4-H지도교사 및 학생 30명과 영농4-H회원 20명, 4-H본부회원 10명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4-H회원들은 4-H기본이념 교육을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서천으로 이동하여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및 서천 국립생태원을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4-H회원, 영농4-H회원 및 4-H본부 회원들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고, 자연학습 체험을 통해 농심함양 및 자연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논산시4-H연합회 선연규 회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학교4-H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4-H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4-H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창열 ㈜강원NTS 대표이사가 고향 충남 논산에 향한 남다른 애정과 꾸준한 기부로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 대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액 기부를 달성, 누적 기부금 1천만 원을 기록했다. 그의 고향사랑은 단순 기부를 넘어서 고향발전과 인재양성,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논산시 재경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고향 논산장학회 운영 및 지원을 통해 우수 인재 육성에 힘썼고, 지난해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에 1,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장애인협회 기부금만 누적 5천만 원에 다다랐다. 전창열 대표는 “멀리서나마 항상 논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향의 번영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창열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17일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 복지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직업 채용‧체험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의 주최로 개최된‘장애인직업 채용‧체험박람회’는 실질적으로 장애인 채용이 가능한 기업을 박람회 현장에 배치하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직접 연결시켰다. 박람회장은 채용관, 직업체험·상담,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졌으며, 채용관에서는 10개 기업(▲㈜신화 ▲㈜조선무 ▲에이스트레이드 ▲㈜제닉 ▲풍산fns, 강경효사랑요양병원 ▲㈜한미식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논산하나병원 ▲㈜두리두리)이 참여하여 생산직, 사무직, 물리치료보조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했다. 체험관에서는 이력서 자소서 컨설팅, 퍼스너컬러 진단, 메이크업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홍보관에서는 직업재활 및 작업장홍보를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나서 고민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교육청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18일, 충북 진천의 깊은 숲속 놀이터와 치유의 숲에서 특수교육대상자 10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숲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숲 체험으로 심리·정서적 회복은 물론 가족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오전, 오후 프로그램으로 체험 활동을 확대했고 이번 1기에는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유·초등학교 장애학생과 비장애 형제자매, 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장애학생이 체험 가능한 트리 클라이밍, 슬랙라인, 빅스윙, 로켓스윙 등 6종 산림 레포츠, 오후에는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향차욕, 숲 명상,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전가양유치원 김○○ 학부모는 "가족이 숲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자녀에게 처음 산림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월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교육 및 생활화를 통한 맞춤형 자가건강관리 프로그램“이팔청춘 내혈관”을 운영한다. “이팔청춘 내혈관”은 참여자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9대 생활수칙, 혈압기 및 혈당측정세트 활용 방법을 교육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구는 작년부터 관내 스마트 경로당을 제외한 일반경로당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노은1‧노은2‧노은3‧신성동 소재 경로당 40개소에서 실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교육 및 생활화를 통해 건강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교무지원전담팀 직무연수(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무지원전담팀 중 교무 또는 행정 실무원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직무수행에 필요한 업무별 실무지식 습득과 실무능력을 올리고, 학교현장에서 적극적인 교무업무 지원으로 교원들의 업무 경감 및 대전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K-에듀파인 업무관리 실무’, ‘학교 기록물 관리 업무의 이해’, ‘스마트한 공문서 작성법’ 등의 직무과목으로 교무·행정 업무 지원에 필요한 실무적인 교과목을 편성했고, ‘건강한 삶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운동,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등 행복한 삶과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소양과목으로 편성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무지원전담팀이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대전교육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시교육청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60명(4인 1팀, 총 15팀)을 대상으로 '2024년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창의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씽킹 창의 캠프는 2018년에 시작하여 올해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캠프로, 팀별·팀간 적극적인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협업 및 창의적 사고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1박 2일 숙박형 캠프로 운영하며, 캠프 참여 신청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이다. 캠프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달성 방안’ 17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주제로 지정하여 팀별 주제 해결을 위한 인문·사회학적, 과학기술적 해결책에 대하여 디자인씽킹 기법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문제의식 함양을 위하여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을 강사로 위촉했고, 디자인씽킹 이해 및 기법 관련 강연과 창의적 사고 과정을 돕는 전문가 피드백 강사가 지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10월 31일까지 송강근린공원 운동장, 유림공원 야외무대, 진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움직이는 매력유성! 유성별밤 운동교실(이하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야간운동교실은 주민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능력과 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했으며, 주 5회(오후 7시~8시) 전문 체조강사의 건강체조, 스트레칭,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체계적이고 즐거운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 많은 구민이 참여하여 호응을 얻은 야간운동교실이 올해도 1주 5일, 하루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1530 운동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야간운동교실 사업이 지역별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을 유도하고, 주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여 활동적인 건강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5월 18일 학부모를 초청하여 ‘2024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수업 공개 및 학부모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초등통합 3학급, 중등융합 2학급 총 100명의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심화 융합교육, 리더십 교육, 영재 캠프, 탐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개수업은‘고전 암호 규칙을 활용한 복호화’, ‘인체 탐구를 통한 로봇손 제작’, ‘AI 활용한 우리 동네 생태도감 제작’, ‘수학과제 탐구 실행’, ‘MBL 센서를 이용한 옴의 법칙 실험’ 등 인공지능과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활동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졌다. 학부모 특강 시간에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김종헌 교사를 초청하여‘융합과학 탐구 프로젝트’를 주제로 머신러닝을 활용한 탐구와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방법을 진행했다. 공개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디지털 실험기기를 활용하여 팀원과 협력하면서 프로젝트를 완성해 내는 모습을 보니 기특했다.”라며 “영재교육원의 지도강사 및 특강강사의 수준 높은 수업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