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내달 4일 열려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내달 4일 열려 - 마량진항 일원에서 5월 4일부터 16일간 개최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가 내달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 3월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구영)는 이내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준비에 나섰다. 개발위원회는 축제장에서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맨손 광어 잡기 체험과 성인을 위한 광어 낚시 체험을 운영하고, 광어 보물찾기와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서천 특산품 판매장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구영 위원장은 “자연산 광어는 현지에서 직접 갓 잡아먹는 맛이 일품”이라며, “신선한 제철 광어와 도미를 맛보러 축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천군, 30일 ‘개별주택 1만 8054호’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서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 8054호에 대한 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온시스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온시스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2일과 26일 대회의실에서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충남 온(ON)시스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충남 온(ON)시스템은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을 보장하고, 학습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개발한 ‘디지털 기반 학력 향상 온(On)시스템’이다. ‘온(On)시스템’은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한글 해득을 지원하는 ‘온한글’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온채움’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온생각’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는 ‘온(On)시스템’의 각각의 기능,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실제 화면으로 실행하면서 연수를 개최했다. 또한 시스템 활용 시 유의점, 타 시스템과의 차이점 등을 설명하여 교사들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교사들은 학습자 중심의 디지털 기반 학력 향상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여러 가지 질문을 하는 등 새로운 시스템에 관해 관심을 보였다. 김흥집 교육장은 “충남 온(ON)시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경찰 기동순찰대-서천경찰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등 2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충남경찰 기동순찰대-서천경찰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서천경찰서는 지난 25일 야간시간대에 기동순찰대 10명과 자율방범대 10명 및 서림지구대장을 비롯한 경찰관들과 함께 모여 서천읍 시내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날 야간 합동 순찰은 여성 안심구역 등 골목길 위주로 범죄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진행하였으며, 서천특화시장, 서천여고, 서천읍 주거밀집지역 등도 포함됐다. 이들 지역은 범죄예방을 위해 서림지구대에서도 상시 순찰지역이며, 야간 합동 순찰 중에는 지역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점주들에게 보이스피싱 방지 리플릿을 배포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안내했다. 이러한 활동은 범죄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합동 순찰에 참여한 서림 자율방범대 지대장은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해 경찰과 함께 순찰하면서 안전한 우리 지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탠 것 같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야간에 경찰과 함께 합동 순찰을 해줘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서천 경찰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 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종천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 등 29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종천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 종천면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독거어르신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에너지 체납·의료위기·고용 위기 등 위기 징후 대상자를 발굴하고 타 기관 복지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종천면 맞춤형복지팀은 촘촘한 복지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5월까지 복지 사각지대, 수도·가스·전기 체납, 의료비 지원 대상 등을 중심으로 방문 상담과 함께 모니터링하고, 긴급복지나 민간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천면이장단협의회’로 구성된 서천애(愛)희망발굴단을 주축으로 안부 확인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수 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024 제3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가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여성정책과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친화투어길 해설사 양성과정 참가자, 천안시민과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됐으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및 타지역 여성친화도시 사업 소개, 타지역의 여성친화길-이이효재길, 여성독립운동가의 삶, 북아트로 만나는 천안여성독립운동가들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아카데미 마지막 특강에서 그동안의 여성친화도시교육 내용을 엮은 자료를 참가자들에게 배포해 의미를 더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그들이 당시 사회에 기여한 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천안시 여성정책에 공감할 수 있도록 양질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더불어민주당, 신방동 · 풍세면 · 광덕면)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종갑 의원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의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조례안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 시책 마련을 비롯해 △예방 교육과 홍보 △범죄 피해자 심리와 법률상담 △범죄 피해자 의료비와 구조금 지원 연계 등이 규정됐다.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경찰, 소방, 민간단체 등과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조례에 마련하였다”고 밝히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천안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의 이상동기 범죄는 2023년 상반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25일부터 2일간 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과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5개소로 1일차 ▲시립노인요양시설사업지 ▲천안늘해랑학교 ▲천안예술의전당(천안시립미술관 포함) 3개소, 2일차 ▲웰다잉문화조성사업(민간사업운영 센터) ▲천안기초푸드뱅크 2개소를 방문하였다. 복지문화위원회 유영진 위원장과 이종만 부위원장, 엄소영, 류제국, 김길자, 복아영, 이상구 의원은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및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과 함께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격려하였다. 위원회는 1일차에 방문한 목천읍 소재 시립노인요양시설 사업지에서 건립공사가 중단됨에 따라 이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고 공사 재개를 위한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 절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2일차에 방문한 천안기초푸드뱅크는 지난해 12월 사업장(법인) 내부갈등으로 인해 폐업신고서가 제출되어 정상 운영하고 있지 못한 상태로, 주관부서에서는 이를 사업장의 문제로만 여기고 소극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25일 신임 소방공무원의 임용식을 개최하고 천안시 지역 안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신규로 임용된 이상훈 소방사시보는 충청소방학교에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현장 활동, 소방 전술 등 강도 높은 신임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입장119안전센터 배치돼 화재, 구조, 구급 등 업무를 맡는다. 이상훈 신임 소방공무원은 “오랜 시간 꿈꿔왔던 일을 이루게 돼 뜻깊다”라며“생명을 살린다는 사명으로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은 사명을 가진 직업이자 국민의 생명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명예로운 일이다”라며 “천안서북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으로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가 최근 무인빨래방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무인빨래방에서 라이터나 기름이 찌든 옷 등을 넣고 건조기를 작동할 경우 폭발 등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소방서는 무인빨래방 이용 시 ▲오일류 등이 묻은 의류 건조기 사용 금지 ▲세탁물 기계 사양 확인 후 작동하기 ▲라이터, 전자기기 등 확인하기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 등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인빨래방 이용 시 되도록 자리를 비우지 않을 것을 당부하며, 안전에 유의하여 건조기를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베스트 축제 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지방신문협회와 (주)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도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 관광코스 개발, 야간관광과 충남 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충남의 맛과 멋을 살린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람회는 전국 73개 자치단체를 포함한 116개 기관이 총 283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도는 천안시·보령시·금산군·서천군 지역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하는 통합부스를 운영했다. 통합부스에는 4만 6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4월 10-5월 7일),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5월 3-6일), 서산해미읍성축제(10월 2-5일), 부여서동연꽃축제(7월 5-7일) 등 시군 대표 축제 △충남 우수 관광지 등을 홍보했다. 특히, 충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지난 26일 무형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황도 붕기풍어제와 대목장’ 보유자로 각각 박부국(80·태안군), 송찬의(72·청양군) 씨를 인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황도 붕기풍어제는 황도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 여러 사고를 막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마을 제사로, 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치러진다. 단순한 축제라기보다 황도의 마을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종교의식에 가까운 행사로서 그 원형이 잘 남아있으며, 마을의 화목과 협동을 다지는 구심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황도 붕기풍어제가 무형문화재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박부국 씨를 도와 붕기풍어제의 전승과 교육을 담당할 전승교육사로 강도규·강승수·오재수 씨를 인정했다. 대목장은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축의 설계, 시공, 감리 등 집을 짓는 전 과정의 책임을 지는 장인을 일컫는 말로, 1982년에 대목장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래 신응수, 전흥수, 최기영 씨 등 충남 출신 보유자가 3명이나 배출될 만큼 대목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도는 1990년 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경찰서는, 지난 27일 금산군 종합체육관에서 민,경 친선 도모를 위한 자율방범연합대 활성화 촉진대회를 갖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19회를 맞이한 이날 활성화 촉진 대회에는 금산군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 명과 박선미 경찰서장을 비롯해 박범인 금산군수 등 각 기관 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로 자리를 빛냈다. 금산경찰서장은 민,경 협력방범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방범대원에 대하여 충남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최근 이상동기 범죄를 비롯해서 점점 증가하는 치안 수요로 인해 범죄로부터 주민의 행복을 지키고 법질서를 유지하는 일은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지역주민 모두가 범죄에 대한 감시자라는 마음으로 경찰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룰 때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다며 지역치안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경찰과 함께 치안 유지와 군민 안전에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소방서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부터 `23년) 태안군 내 산악 안전사고는 총 54건으로 44%(24건)가 봄철(3월부터 5월)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산행 전 기상정보 및 등산코스 확인 △지정 등산로 이용 △낙석 및 미끄럼 주의 △일몰 2시간 전 하산 △음주산행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등산객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계절이다”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는 지난 27일 북면 목장에서 아빠와 자녀 100가정을 대상으로 ‘제7회 파파스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와 함께 농장 체험을 하면서 아빠의 어린시절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파파스쿨은 트렉터 타기, 동물 먹이주기, 피자만들기, 청보리밭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와 함께 참석한 A 씨는 “게임기나 휴대폰에만 몰두 하는 아이가 걱정됐는데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즐거워 하는 아이를 보면서 행복했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 매년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매년 아빠와 자녀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출산과 양육에 지친 직장맘들에게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금년도 정기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아산지역의 가칭 탕정4중학교, 한여울학교(특수학교) 신설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가칭 탕정4중학교는 총 6,382세대의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유입되는 학생배치를 위해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에 31학급, 789명 규모로 통학 대책 확정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며, 2027년 3월 개교하여 탕정중, 아산갈산중(2025년 3월 개교 예정)과 함께 탕정학군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탕정4중 신설을 통해 기존 탕정중학교의 과밀해소와 탕정지역 내 개발되고 있는 탕정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3,027세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3,040세대), 탕정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4,670세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1,712세대)로 유발되는 학생들의 원활한 배치가 가능하고, 학군 내 학교 신설로 인해 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통학 대책 확정 조건부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산시, 개발사업시행자와 적극적이고 면밀한 협의를 통해 통학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가칭 한여울학교는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