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금산읍 자율방범대와 충남청 기동순찰대가 함께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범죄예방 안심 순찰’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금산군 관내 112신고 다발지역 및 학생들을 상대로 사전에 조사한 ‘위험 우려지역 설문 조사’를 근거로 순찰노선을 정하고, 안심 귀갓길, 주택 밀집지역, 유흥가 주변, 근린공원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충남청 기동순찰대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진단에 중점을 두었으며, 자율방범대와 경찰 등 25명이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금산경찰서장은 “이상동기 범죄‧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증가에 따른 범죄예방을 중심으로 취약 시간대‧취약 장소에 자율방범대원과 합동으로 집중적이고 가시적인 순찰을 강화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앞장서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다 느끼는 체감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자율 방범대와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금산 치안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국립발레단의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의 공익사업으로 국립발레단원 출신의 강사가 천안시 소외계층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발레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6개월간 매주 주 2회 발레의 기본기와 동작을 익히게 되며, 10월에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Fly Higher with KNB’의 합동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매 회차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이 보여 뿌듯하다”며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 3만 1,091호 가구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1월 1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동남구 1.2%, 서북구 0.2%, 평균 0.7%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 공시는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부담금 및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앱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중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열람 장소에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우편이나 팩스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검증을 거쳐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며, 가격이 조정될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올해 천안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1.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1월 1일 기준 30만 3,18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등 토지와 관련된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천안시청 도시계획과와 양구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작성·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에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재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되며 6월 27일 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다양한 분야의 과세표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천안동남·서북경찰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 등과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9일 간담회를 열고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모 착용을 유도하고 안전사고 치명률 저감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모 미착용 사유로 안전모 소지의 불편함, 공유 안전모의 위생문제 등을 꼽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안전모 착용시 할인, 안전모 착용 캠페인 등을 제시했다. 또한 사고 치명률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의 최고 속도를 25km/h에서 20km/h로 하향을 논의했으며 현재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사례 분석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와 유관기관 등은 이번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체납 징수 목표액 초과 달성을 위해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이월체납액 105억 원을 징수, 이는 올해 징수 목표액인 207억 원의 51% 수준이다. 시는 일제 정리 기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 강화를 위해 광역 체납징수팀을 구성해 현지 실태 조사 및 현장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예금, 가상자산 등 철저한 재산조사로 강력하고 신속한 체납처분 진행과 명단공개·출국금지 요청·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실시를 강화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경찰 음주단속과 병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영치뿐 아니라 자체 영치 활동을 추진하고, 상습 고액 체납 차량은 강제 견인해 공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처음 도입된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체납정보를 열람부터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다만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해 생계형 체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제 10회 강신영 작가 개인전 '淸友 맑은 벗'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총 7명의 논산시 지역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강신영 작가의 '淸友 맑은 벗'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淸友 맑은 벗'은 2024년 5월 3일 ~ 5월 28일까지 강신영 작가의 한국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7명의 지역작가의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과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규 감염 발생 억제를 위하여 지난 29일 논산육군훈련소를 시작으로 대학생 및 젊은 층 대상 찾아가는 예방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기회감염이 나타나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감염 후 기회감염이 발생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 HIV 감염에 진단되면 빠르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함으로써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진행을 예방할 수 있고, 쉽고 효과적인 예방법으로는 올바른 콘돔 사용 고정적인 파트너와 안전한 성관계 빠른 치료 위한 조기 검사이다. 국내 HIV 신규 발생은 지난 5년 동안 매년 1천 명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20-30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논산시보건소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는 지난 29일, 첫 회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논산육군훈련소 중대 강의장을 직접 찾아 HIV․성매개감염병의 올바른 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딸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역농협 조합장, 딸기 농업인 대표, 전문가 자문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논산시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성과물을 최종 점검하는 것은 물론 딸기산업의 혁신을 위한 각계의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특히 성과보고 시간에는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논산딸기’라는 비전 아래 최적재배체계 구축, 운영지원체계 고도화, 논산딸기 리브랜딩, 성장촉진을 위한 판로 다각화, SDGs 달성 등 5대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핵심과제가 총망라되어 산업의 혁신 가능성을 밝게 했다. 시는 다뤄진 전략을 고도화하여 딸기산업 육성에 필요한 단‧중‧장기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전체적인 농산업 비전을 뚜렷하게 만드는 위한 가장 첫 단계”라며 “앞으로 시에서 시행할 모든 딸기산업 관련 사업에 대한 이정표가 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 칠갑산천문대에서는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아이들과의 추억을 소재로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사진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인화하기, 휴대폰을 이용하여 밤하늘 촬영법 배워보기 등을 준비하였다. 상설 프로그램인 천체투영관 및 천체 관측은 기존 시간대로 운영하며 야간프로그램의 경우 많은 관람객을 위해 추가로 증설될 예정이다. 추가로 별자리 천문강연, 만들면서 배우는 천문학 만들기, 나만의 별 열쇠고리, 컵 만들기와 보름달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천문대 주변을 가득 채운 꽃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여행 주간을 맞이하여 칠갑산 등산로도 매우 아름답고 고즈넉하게 즐길 수 있어, 꽃과 별이 가득한 칠갑산천문대에서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기에 매우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칠갑산천문대 특별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서는 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 어린이백제체험관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백제꼬마잔치’라는 주제로 청양지역과 백제 역사의 상관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체험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24년 갑진년, ‘용’, ‘백제’, ‘청양’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아보는 미션 투어가 준비돼 있다. ‘용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익힘책(워크북) 안에 있는 간단한 퀴즈를 완성하면 룰렛 돌리기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용’, ‘백제, ’청양‘과 관련된 유물과 설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단답형 퀴즈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체험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청양에서 출토된 수막새 문양 떡 ·비누 만들기 △백제 전통 무늬 및 그림 도안을 활용한 나만의 컵 만들기 △자개 손거울, 나만의 도장 만들기 △관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천6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정리 실적, 세무조사실적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부실 과세 방지 노력 등 지방 세정 운영 6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청양군은 시군세 징수율, 세외수입 이월체납징수율, 제도개선 건의‧반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충청남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들과 업무 담당자들의 노력 결과”라며, “올해에도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청 복싱팀이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두 번의 전국복싱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 은메달 두 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수연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복싱팀은 지난 3월에 열린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박진훈 선수(92kg)와 신범호 선수(63.5kg)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고 지난 금요일인 26일 막을 내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곽범서 선수(48kg)와 박진훈 선수(92kg)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수연 감독은 “지난 1월 전국복싱팀 동계합동강화훈련을 시작으로 10월 전국체전 금메달을 향한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라며 “훈련에 열심히 임해주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청양군민께 좋은 결과를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하며 각오를 밝혔다. 청양군 정예 육성 체육(엘리트 체육)의 자랑인 청양군청 복싱팀은 2023년 한해 전국 복싱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역사와 전통의 강호임을 증명했다. 올해는 지난 12월에 안성호(제100,103회 전국체전 금메달)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주택 특성 집중조사를 통해 산정됐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후 소유자 등의 이해 관계인의 의견제출을 거쳐 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결정됐다. 가격 추이는 지난해 3.34% 하락한 데 비해 올해 0.1% 상승했다. 가격 열람은 공시일 이후부터 재무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면 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 가액과 토지 가액이 합산된 가격으로 건물소유자와 토지소유자가 다를 경우 각 소유자에게 동일한 개별주택가격이 통지된다.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이의 신청 기간 내에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 재무과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한 개별주택가격은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27일 조정·공시하고 이의 신청인에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올해 세 번째 전국 사이클대회 제패에 성공했다. 창녕, 강진대회에 이어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전국 최고 사이클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열렸으며 전국 남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6개 부에 총 84개 팀 366명이 참가했다.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대회 1일 차 단체추발 경기에서 장경구, 정재헌, 김화랑, 이진구 선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단체 스프린트 2위(정마루, 문신준서, 이건민), 개인추발경기 1위(이진구), 포인경기 1위(장경구), 메디슨경기 3위(이진구, 정재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최우수 선수상(장경구), 최우수 신인상(이진구), 최우수 감독상(최희동) 등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사이클 붐 조성과 저변확대 기여,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며 국제도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양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된 유서 깊은 대회이다. 금산군청 사이클팀 최희동 감독은 “앞으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