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이사장 권진우)이 21일 지역인재 육성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에 기탁했다. 천안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은 자동차전문정비업 운영자들이 결성한 비영리법인으로 건전한 자동차 정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권진우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정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속적인 후원활동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디딤돌이 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청소년재단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5일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별하! 청소년박람회 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말체험활동인 ‘별하! 청소년박람회 나들이’는 탐구력·창의성 증진을 목표로 ▲청소년가요제 관람 ▲진로체험 등 참여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 ▲명사 초청 강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주말체험은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5~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식물바이러스 매개충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물바이러스병은 주로 총채벌레, 진딧물, 가루이류 등 매개충에 의해 전염되며 괴저, 모자이크, 황화, 축엽, 잎 말림, 잎의 기형,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식물바이러스병에 걸리게 되면 수확량과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가 큰 피해를 보게 된다. 천안지역에서도 매년 오이, 멜론, 고추 등에서 식물 바이러스병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 (CABYV), 멜론괴저반점바이러스(MNSV),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WMV)가 주로 발견된다. 식물바이러스병은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선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키트를 활용한 신속한 진단과 등록된 약제를 활용한 매개충 방제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식물바이러스병은 한번 걸리면 치료제가 없으므로, 선제적으로 매개충을 방제해야 한다”며 “작물에 위와 같은 바이러스 증상이 보인다면 센터나 인근 지소에 연락해 빠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동남구는 사실상 멸실로 인정받아 비과세로 전환된 차량 전체에 대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실상 멸실인정 비과세 차량은 고질체납차량 중 자동차세가 다수 체납되고 차량연식이 10년 이상된 노후 차량에 한해 자동차검사여부, 책임보험 가입사실 유무, 교통법규 위반사항 등을 조사해 결정한다. 이번 사후관리는 비과세 차량의 자동차등록원부를 일제조사해 주정차 위반, 교통법규 위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으로 압류된 것이 발견될 경우 운행사실이 있는 차량으로 판단해 자동차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운행사실이 있는 차량 조사가 완료되면 비과감면대장 상 감면을 종료하고 과세예고 통지 후 지방세관계법에 따라 부과 및 징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장동길 세무과장은 “납세자들의 고질체납요인을 사전 방지하고자 사실상 비과세 차량 일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운행되고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세를 부과해 자주재원 확충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병의원 이용시 신분증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는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다른 사람 명의나 건강보험증을 도용 또는 대여해 진료나 처방받는 등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고 약물 오남용과 마약류 사고를 방지하고자 지난 20일부터 시행 중이다. 본인확인 수단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된 증명서다.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경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환자가 진료비 전액을 부담해야 되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14일 이내 신분증과 진료비 영수증 등 요양기관이 요구한 서류를 지참하면 건강보험이 적용된 금액으로 정산 가능하다. 19세 미만이거나,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진료의 경우,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진료 의뢰 및 회송 받는 경우, 응급환자, 거동 불편환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감시체계는 폭염에 따른 피해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확인하고 시민들에게 폭염 관련 정보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폭염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5명으로 열경련과 열탈진이 발생함에 따라 응급실에서 관련 처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 발현 시 그늘에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선풍기, 물수건 등을 이용해 몸을 식히는 조치가 필요하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예년에 비해 폭염기간이 길어진 만큼 노약자는 폭염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및 홍보를 통해 온열질환으로부터 시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하반기 정책방향과 부서별 업무계획 등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성과로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 선정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 유치 ▴지식산업센터 건립 중소벤처기업부 국비(160억원) 사업 선정 ▴국방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지능형센터 기술지원 사업’ 추진 ▴행정안전부 전국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계룡군(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향적산 생태숲 지정 등이 언급됐다. 시는 하반기 시작과 함께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공약 이행에 적극 나섬은 물론 국방 R&D 경제기반을 갖춘 전력지원체계 군수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건립, 국방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주도 핵심전략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응우 계룡시장은 21일 계룡시 노인대학에서 수강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 이 시장의 이날 특별강연은 노인대학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직접 대화를 나눔으로써 어르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어르신께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사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행복한 시니어 라이프를 위해 지켜야 할 6가지 수칙을 제시하고 각 수칙별 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날 이 시장이 제안한 6가지 수칙은 ▴즐기자 ▴운동하자 ▴배우자 ▴감사하자 ▴나누고 봉사하자 ▴함께 하자 등 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장은 “인생 선배이신 어르신들과 보다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대화하고 어르신들 마음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6월 10일까지 만 17세 이상 청양군민 또는 청양군에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마을기자단’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단신 기사 작성법, ▲마을공동체 신문 제작의 이해, ▲인터뷰 및 탐방 기사 작성법, ▲마을신문 제작과 글쓰기 실습 등이다. 6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주 1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교육과정 7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을 발급한다. 청양군 마을기자단은 올해로 3기를 모집 중이며, 지난 1기와 2기에 각 37명,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마을기자단 교육 수료자에게는 마을공동체 신문 ‘청양담소’ 발행 제작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에서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양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국가유산청(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22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조선시대 전통 교육기관인 향교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져 지역민과 공유하는 전통문화 학교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됐다. 군에서는 충청남도 기념물인 청양향교와 정산향교에서 일정에 따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화하여 총 13회를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청양의 효로 내일을 여는 향교 △청양에서 담아보는 우리의 숨결 △청아루 옆 은행나무 이야기로 이뤄져 있다. ‘청양의 효로 내일을 여는 향교’는 효 중심 마당극을 통한 명륜이야기, 우리 음악 나누기 등 가족들이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청양에서 담아보는 우리의 숨결’은 유산과 역사를 스토리텔링하고 서예 및 우리 책 엮기 체험, 명상과 민화 그리기 체험을 준비했다. ‘청아루 옆 은행나무 이야기’는 정산향교에서 선비의 정신을 배우고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행사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21일 건축,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삼성동 센텀비스타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동구 대표 소통시책 ‘동네방네 현장스케지’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으며, 특히 박 청장과 전문가들은 집중안전점검 지침에 따라 ▲안전난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안전관리계획 및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구민의 안전”이라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사고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해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21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사)대한미용사회 대전동구지회 주관으로 동구청 공연장에서 ‘2024년 미용업 위생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사)대한미용사회 대전동구지회 회원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은 미용 봉사 등 동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위생 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 주요 개정 내용 설명과 소양 교육, 미용 기술 교육 등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미용실의 공중위생 수준이 향상되고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법령 숙지 등 공중위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율적인 질서 확립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 참여 대상자를 22일부터 선착순으로 50명 모집한다.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은 모바일 앱(APP)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상담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신청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동구민 및 직장인으로, 다만 고혈압, 당뇨 등으로 진단받았거나 치료를 받고있는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동구 보건소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사전검진을 받아야 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보건소에서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참여자에게 활동량계(스마트 워치)를 무상 지급해 6개월 동안 건강영양운동 등 영역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초중간최종 총 3번의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편리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아 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가 이달 20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한 체납 안내·납부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톡 체납 안내·납부 서비스’는 지방세ㆍ세외수입 체납 사실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납세자에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로,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거쳐 체납내역을 확인하고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쉽고 빠르게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시스템 구축ㆍ서버 설치 등 초기 투자비용 없이 카카오톡 가입자에게 체납 정보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종이로 된 안내문 및 독촉고지서를 대체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 고지서 제작 및 우편발송에 소요되는 예산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소 파악이 어려운 거주불명자, 외국인, 해외 장기체류자 등에게 효과적 안내가 가능하고, 발송한 알림톡을 납세자가 수신ㆍ열람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송달여부를 두고 벌어지는 민원이 상당 부분 줄어들어 행정력 소모 감소 등 체납징수 업무 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행정효율은 높이고 납세자에게는 더 나은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책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대청호자연생태관 장미정원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1일부터 대청호자연생태관 운영을 재개한다. 구는 생태관 운영 재개에 맞춰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생태관 1층 및 2층 실내 전시관에서 ‘세계 희귀 곤충 표본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희귀 곤충들과 그들의 서식 환경을 평면이나 입체적으로 제작한 표본(디오라마 포함) 50여 작품이 전시되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표본 곤충의 실제 영상을 보며 관찰할 수 있다. 또, 장구애비, 물방개 등 살아있는 수생곤충을 만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며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야외학습장에는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장미원 및 생태화원을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는 `2024 대청호 장미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과 생태계 보전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자연 생태체험의 기회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