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온양3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만·부녀회장 장복연)는 11월 1일(화) 권곡동 소재 성환반점(대표 이양규)과 함께‘사랑 나눔 무료 중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맛있는 자장면과 탕수육 등 음식을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만 회장, 장복연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자고 하신 성환반점 이양규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함께 참여한 회원들의 작은 봉사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찼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전병관 온양3동장은 “성환반점 대표와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생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