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 재활용을 위한 ‘금산군재활용선별창고’ 신축공사가 마무리됐다.
금산군은 재활용선별장을 신축을 통한 재활용품분리수거에 앞장서고 환경미와원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선별창고 신축 및 환경미화원 휴게 공간 조성사업을 지난 8월부터 추진해왔다.
이곳은 총 1억6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차량 진출입 환경 정비 및 효율적 분리를 위한 선별 시스템, 쉼터 등을 구축했다.
박동철 군수는 22일 현장행정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자원재활용의 기회를 넓혀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근무환경 개선 및 시설확충으로 환경미화원들의 현장 근무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일할 수 있도록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 개선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