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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삼성동, 저소득층 행복동행에 민ㆍ관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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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삼성동(동장 김형남)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민주도형‘현암골 행복복지협의회’결성식 및 후원금 지정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이날 결성식을 갖고 삼성동만의 특화된 새로운 복지모델인‘현암골 행복복지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종합법률로펌 보담과 씨앤유피부과에서 ‘천사의 손길 행복+’에 각 100만 원씩의 후원금을 지정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행사에 참석한 각 분과 위원장들은 ▲가정폭력 및 성폭력 무료 법률상담 및 소송 지원 ▲제도권 밖의 비급여 건강검진 및 수술비 지원 ▲청년 및 저소득층 자녀 일자리 알선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 대상 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 삶의 질 제고에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형남 삼성동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민과 관이 지닌 장점을 조합하여기업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후원 모금 활동으로 필요 자원을 확보해 나가는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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