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독서 나눔과 동시낭송으로 진행됐으며 4월의 추천도서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을 읽고 공감되는 부분이나 인상 깊었던 부분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녀들이 쓴 시나 마음에 드는 시를 준비해 함께 낭송하며 서로의 시들을 추천하고 학년별 국어교과서에 실린 동시도 살펴봄으로써 현재 자녀가 어떤 시를 배우고 있는지 확인했다.
책 읽는 어머니회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매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서천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서천초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