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은 보령해양경비안전서 주미희 경장을 강사로 초청해 갯벌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및 물놀이 안전교육과 인체모형(애니)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보는 활동으로 알차게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물놀이 안전교실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우리 고장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던 갯벌이 이렇게 위험할 줄 몰랐다”며 “다음부터 갯벌에 가게 되면 오늘 배웠던 갯벌 이용 안전수칙을 잘 생각하며 재미있고 안전하게 놀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