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달 의원, 충남 교육 선진화 공로 인정
통일·유아·다문화교육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 앞장
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은 지난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우수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이 우수한 전국의 시도의회 의원을 표창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서형달 의원을 비롯해 총 92명이 선발됐다.
서형달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충남교육의 선진화와 교육복지에 의정활동을 주력했으며, 통일교육, 유아교육, 다문화교육 등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비효율적 예산편성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효율적 예산 운영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서형달 의원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충남 교육 정책이 일관성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특히 미래의 꿈나무인 유아에 대한 교육과 향후 통일을 대비한 통일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이환 의원,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공로 인정
도민의 안전과 복지, 지역 간 상생협력 활동으로 도정발전 기여
충남도의회 조이환 의원이 제4회 우수의정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정협의회가 지난 1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조이환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충남도의회 제9대 농수산경제위원회 위원을 거쳐 제10대에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의회의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과 시민의 안전 및 복지, 지역 간 상생협력 활동 등으로 도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충청남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등 6건을 공동 발의했으며 태양광 발전, 부사간척지 임대농민의 고충,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조이환 의원은 “모든 문제해결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