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손길’ 이·미용 봉사활동 전개 등 2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손길’ 이·미용 봉사활동 전개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1명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손길 이미용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위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벌써 4회차를 맞았다.
전문 이미용 자원봉사자 5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21명의 어르신의 머리를 다듬어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한 봉사자는 “작은 손길 하나에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사랑의 손길 이미용봉사’는 연중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태원, 충주 비내섬 환경정화로 습지 생태계 개선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29일 충주 비내섬 습지보호지역에서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환경정화를 원주지방환경청 역무대행 사업 일환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비내섬 습지보호지역은 남한강 중상류에 위치한 하중도로 유량 변화에 따라 침수가 잦은 지역이다. 지난 7월에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비내섬 내부에 부유 쓰레기, 임목폐기물, 식물잔해 등이 유입되어 생태적·경관적으로 훼손 우려가 컸다.
방치된 부유쓰레기는 토양 오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습지 저지대에 적치된 임목폐기물은 경관성을 저해한다. 또한 버드나무 등 교목에 걸린 식물잔해는 생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생태원은 이러한 부정적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 습지 보호지역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비내섬 습지보호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과 생태계 훼손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지원으로 습지보호지역의 생태계 건강성을 유지·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적극 홍보 나서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돕는 ‘119안심콜 서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만성질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긴급 상황에서 필요한 건강정보와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해 두면, 실제 위급 상황 시 119 상황실과 구급대원이 이를 확인해 맞춤형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이송을 지원하는 제도다.
서비스는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뿐 아니라 가족이나 보호자도 대리 등록이 가능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안전망”이라며 “더 많은 군민이 등록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급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