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경찰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나서 등 8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경찰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나서
서천군은 ‘2025년 충남형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천만 원을 투입,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및 범죄예방 환경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자살 발생 빈도가 높거나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제점을 발굴해 ‘자살 예방 다 함께 만들어가는 촘촘한 생명 안전망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정신건강 캐릭터 ‘코음이’를 활용한 조형물 벤치를 설치하고, LED 큐브형 안내판과 바닥 조명 등을 조성해 생명사랑 실천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장소 선정과 위기 상황 신속 대응을 위해 서천경찰서 범죄예방정책과 및 범죄예방진단팀(CPO)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CCTV를 설치하고 자살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자살 시도자 및 의도자 등 정신·자살 고위험군 60여건을 관련 기관과 연계하기도 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마음건강 증진과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저소득층 간병비 부담 덜었다…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결실
-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공익 기여 인정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이 ‘2025년 충청남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의료취약계층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천군이 추진해 온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이 정책적 지원과 현장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결과로 평가된다.
서천군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운영 중인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2,651명의 저소득층 환자에게 24시간 무료 공동 간병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군은 사업 실적 관리와 홍보, 종사자 교육 등 전반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병원이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관계자는 “서천군의 체계적인 행정 지원 덕분에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과 긴밀히 협력해 간병 사각지대 없는 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과 서해병원에서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병원 원무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