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군 국립생태원이 추석을 맞아 22일과 24일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생태원은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오후 5시 이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단, 23일은 휴관한다.
24일 야간개장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이날은 전 국민이 생태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어 22일, 25일, 26일에는 서천군민을 동반한 방문객만 무료로 입장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추석 특별 프로그램으로 민속놀이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연날리기, 북·장구 치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