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라디오 DJ를 맡으며 있었던 아찔한 일화를 소개했다.
현재 그는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의 DJ로 활약 중이다.
관련해 박경은 "처음 방송할 때 오프닝 멘트를 하는데 아무 말도 안 들리더라. 알고 보니 마이크가 뽑혀 있었던 것“이라며 ”진짜 아무것도 안 나갔다. 그래서 바로 다른 마이크를 가져와서 했다“고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다행히 만우절이라서 잘 넘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