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개봉 첫 주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와 좌석판매율 1위를 석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특별한 형제’는 개봉 첫 주 주말인 지난 4~5일 32만 1515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6만 928명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로 지난 1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