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 거 모르셨나보다“며 ”박제한 걸로 왜 난리“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냈다. 이는 JYJ 김재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확인했다며 캡처해 올린 지난 게시물의 연상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그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탈덕”이라고 직격했다.
한서희는 3일 전 김재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본 기록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이제 지독하게 엮일 일만 남았네"라고 말한 바다.
한편, 이날 불거진 논란에 여론은 “인스타스토리 가만히 놔두면 자동으로 계속 넘어가는데 너무 과대망상 아닌가” “보라고 있는 인스타에 게시물 봤다고 염탐이라고 하면 세상 모든 남자가 스토커겠다” “본인이 팬이라고 했고 연예인이 인스타 방문했는데 염탐이라고 까고 탈덕?” “염탐이라기엔... 넘기면 계속 뜨지 않나?” 등 반응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