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7일 방송된 조장풍은 전국 기준 6.0%, 7.4% 시청률을 기록해 월화극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은 6.1%, 7.0%를 기록하며 월화극 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