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보이그룹 헤일로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헤일로의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 측은 최근 공식입장을 통해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은 지난 2019년 4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군 복무 중인 디노 포함 6인 멤버 전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에 있다”며 “당사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헤일로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38℃로 데뷔해 비정규 앨범 12장과 정규 앨범 1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