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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나이 쉰 넘은 여유? "이혼 두 번에도 편안.. 딸과는 친구처럼"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08 23: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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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강문영이 8일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강문영은 나이 54살로 '불청' 멤버들 가운데서도 장년에 속한다. 터줏대감 김광규는 53살이다. 김완선, 신효범 나이는 54살이다. 

그는 방송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정균과 나눈 솔직한 대화가 주목된다.

그는 이혼 경험이 있는 김정균에게 "나는 (이혼을) 두 번 당해도 편하더라"라며 간접적인 위로를 건넨 바다. 또 딸과는 친구처럼 지낸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강문영은 나이 스무 살이던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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