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지역 릴레이 후원사업에 올해 76명의 면민들이 참여, 670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지난 30일을 끝으로 서면의 후원 릴레이 사업인 ‘2019 함께하면 즐거운 나눔’을 종료했다고 31일 전했다.
김형천 후원회장은 “2017년부터 3년째 이어진 릴레이 후원에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모인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