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225개 음식점에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1350개를 지원했다.
당진시는 실내에서 음식섭취 중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 음식점 내에서도 간격 유지를 통해 비말감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업소당 6개씩 투명칸막이를 제작해 업소별로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영업주 A씨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망설였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손님들도 안심이 되고 위생은 물론 서비스제공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