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4.15총선】D-100일에 시동건 대전서 필승 다진 여야 각 정당들
[sbn뉴스=대전] 권오주·이은숙 기자 = 오는 4월15일 치를 제21대 총선을 100일 앞두고 대전정가가 결속을 다지며 총선체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촛불정신으로 세운 문재인 정부의 간단없는 개혁을 위해 총선 승리를 다졌고,새로운 보수당은 창당후 첫 행사를 대전에서 가졌다. 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시 선화동 대전평생교육진흥원(옛 충남도청)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조승래 시당위원장과 박병석·박범계 의원 등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 총선 예비주자 및 핵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찬 당 대표는 영상 인사말을 통해 "이번 4.15 총선은 촛불 혁명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느냐 뒤로 후퇴하느냐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총선 승리에 함께해 달라"고 단합을 강조했다. 조 시당위원장도 신년사에서 "제20대 국회는 대통령을 탄핵한 국회지만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4월 총선을 통해 탄생할 21대국회에는 개혁 과제들을 진행할 수 있는 개혁 국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지역 의석 7석 중 4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여기에
- 권오주 기자·이은숙 기자
- 2020-01-06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