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공주시를 대한민국 문화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19일 양승조 지사는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공주시를 방문, 각계 도민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공주시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양 지사는 이날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김정섭 공주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주시 문화관광지 조성 ▲충청감염 역사문화자원 관광 자원화 ▲금강지구 지방정원 조성 등 공주시가 '대한민국 문화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발전 전략 과제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송선·동현 신도시, 스마트창조도시, 산업기반시설 조성 등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신성장벨트 조성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충남도가 지원한 주요 사업으로 ▲공주KTX 역사 활성화(공주역세권 도로망 확충) ▲공주형 치매주간보호소 운영 지원(치매안심행복누림센터) ▲청소년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백제역사유적지구 복원정비사업 지원 등을 보고했다. 주민들이 건의한 ▲반포면 학봉리(시도1호) 도로 정비 ▲예술인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학하동에 들어설 대전학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개 단지가 조건부 의결됐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전학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개 단지에 대해 조건부 의결 처리했다. 이 주택 사업은 유성구 학하동에 드림타운 48세대 포함 1031세대 규모의 1단지와, 드림타운 218세대 포함 725세대 규모의 2단지로 조성되는 민간임대주택 단지다. 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1년 12월 주택건설사업승인, 2022년 3월 분양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입주예정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내년도 대전교육이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미래 교육과 교육회복 정책 등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8일 대전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미래 교육으로의 변화와 온전한 교육회복 등 ‘대전교육 성과와 2022년도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설 교육감은 “내년도 개정 교육과정 변화에 발맞춘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육회복을 돕는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강화, 교육공동체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에듀힐링센터 에듀-코칭, 상담‧힐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2023년까지 모든 학교 보급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 단말기와 전자칠판 확대 보급, 학교 무선망 확충, 기후위기 시대 환경생태교육 강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및 메타버스 기반 AR‧VR 교육 체험공간 조성 둥에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학교 방역 안전망 강화, 급식비 단가 인상 및 저소득층 학생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 등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미래 교육으로의 변화와 온전한 교육회복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지역 전체를 '안전 먹거리 생산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8일 김돈곤 군수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아무리 발전한 사회라도 국민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바람직한 사회가 아니다"라며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김 군수에 따르면, 청양군은 안전 먹거리 제공 지역으로서 농가 규모별 맞춤 지원체계와 신속한 유통채널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양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5대 분야 10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5대 분야는 농업의 공공성과 공익적 기능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생산 농가 소득보장과 안전 먹거리 생산시설 구축, 연중 기획생산체계 확립, 소비시장 확대, 먹거리와 관련된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이다. 또, 탄정리 국도변에 '먹거리 종합타운'을 조성하며 연중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생산 농가들의 소득보장을 위해서는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를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청양군은 생산 농산물의 품질을 군수가 보증하는 군수품질인증제도 도입했다. 이와 관련 김 군수는 "군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온통대전 온라인몰에 입점한 대전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온통세일 대박 라이브'를 오는 22일부터 5회차에 걸쳐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온통세일 대박 라이브'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온통대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22일을 시작으로 23일, 24일, 25일, 26일 매일 오후 4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는 온통대전몰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 입점 상품 중 인기 상품을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며 판매한다. 특히, 온통대전 홍보대사 맛상무와 꿈돌이, 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유인석이 진행을 맡아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중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판매상품은 네이버쇼핑, 온통대전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온통대전몰과 '휘파람'에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 구입하면 15%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내에서 CCTV 딥뷰를 통해 쓰러진 사람을 감지하는 시스템이 올 연말까지 시범 운영된다. 17일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이 기술을 연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딥뷰' 시각지능 기술을 활용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에서 쓰러지는 사람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누워있거나 쪼그려있는 비정형 자세의 사람을 포함하여 6가지의 상태 (서다, 걷다, 뛰다, 앉다, 웅크리다, 누워있다)를 정확하게 인식하기 위해 사람 영역, 관절 위치, 사람 자세를 포함하는 고품질의 데이터셋을 자체 구축했다. 구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딥러닝 학습에 활용하여 사람 영역, 관절 위치, 사람 자세를 동시에 이해하는 최적의 시각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대전시와 ETRI는 올 연말까지 개발기술에 대한 실증 분석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유흥주점 및 보행 수요가 많은 곳을 대상(CCTV 100채널)으로 시범운영 하고 향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내년 3월 철거가 예정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을 기억할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 16일 대전시는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제22회 대전 마라톤대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이곳의 추억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과 권중순 시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장과 그 일대를 함께 걷는 행사가 진행됐다. 허태정 시장은 "한밭종합운동장 철거로 더 이상 육상대회가 열리지 않게 됐지만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민들의 추억이 담긴 공간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철거 소식도 모르는 분들도 많은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곳을 추억하고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밭종합운동장은 지난 1959년 대전공설운동장을 시작으로 63년간 지역의 대표 경기시설 역할을 수행해 왔다. 철거 후 이곳에는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라는 야구장이 들어선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남색 표지를 가진 '차세대 여권' 발급이 다음 달 21일부터 시작된다. 17일 당진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일상 회복으로 인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 고조와 함께 발급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이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사증면은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사증면수는 24면에서 26면으로, 48면에서 58면으로 확대됐다. 특히, 개인정보면은 내구성, 내충격성과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레이저로 각인해 보안요소 강화 등 기능이 향상됐다. 코로나19로 재고가 쌓인 녹색 여권은 내년 상반기 중 유효기간 5년 미만 여권을 선택해 1만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발급할 수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관내 여성친화기업들과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16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에 앞장선 2021년 여성친화기업 1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전용휴게실 설치와 수유용품 구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말한다. 또한,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모성보호, 유연근무, 남성육아휴직 등 일·생활 균형제도 활용과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차별해소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유연근무제를 활성화로 일·생활균형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1년 여성친화기업으로 유니코스(주), 보강한방병원, (의)브레인요양병원, ㈜성경식품, 로쏘(주)성심당, 신기술(주), 실버랜드, (의)유성한가족병원, 이루다플래닛(주), ㈜인아트, ㈜인포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비하기 위해 16일 대전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날 재난대응훈련의 일환으로 관내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을 하고 모의훈련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대부분 난방 등 연료사용과 차량 배기가스 등에서 발생하는데, 여기에 외부 오염물질 유입과 대기정체 등 기상여건이 더해져 주로 겨울철과 이른 봄철까지 영향을 미친다. ‘비상저감 조치’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당일 오후 4시까지 평균 50㎍/㎥(세제곱미터당 50㎍) 이상이며, 다음날도 하루평균 50㎍/㎥ 이상으로 예보되는 고농도 상황일 때 발령된다. 이날 훈련은 서면(모의)과 실제 훈련으로 구분하여 실시됐다. 서면훈련은 재난문자 발송,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무차량 전면 운행제한, 도로청소 확대 등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실제 훈련은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 사업장 가동시간 단축, 관급공사 노후장비 제한, 오염행위 단속 강화 등으로 실시됐다. 사업장 가동시간 단축은 신일동 소각시설, 서대전IC~두계 도로확장공사 등에서 가동시간을 단축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집합금지업종을 대상으로 '2차 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 온라인·방문신청 지급을 내일(17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폐업한 업체도 지원한다. 앞서, 1차 신속지급은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이행한 1661개 업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업체당 200만 원씩 지급했다. 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 2차 간편 지급은 내일(17일)부터 접수를 개시해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 7월 7일 이후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업체와 매출감소 일반업종이다. 영업(시간)제한을 이행한 사업체는 업체당 100만 원,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 소상공인은 50만 원의 일상회복자금을 지급받게 된다. 대전시는 그동안 정부에서 지급한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통해 영업제한이나 매출감소가 확인된 8만여 업체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일(17일)부터 순차적으로 2차 간편지급 신청 안내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2차 간편지급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 통장사본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둔산권 녹지축의 중심인 샘머리공원이 '물 순환 테마공원'으로 재탄생했다. 15일 대전시는 샘머리공원에서 '도심속 물순환 테마공원' 개장식을 열었다. 샘머리공원은 둔산권 녹지축의 중심으로, 지난 1988년 약 3만5500여평(11만7307㎡)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도시근린공원이다. 하지만 조성 된지 30년이 지나 노후화되었으며, 콘크리트와 시멘트로 뒤덮인 대전의 대표적 불투수공원이었다. 대전시는 이곳에 각종 빗물침투·저류시설인 저영향개발(LID) 시설을 집대성해 '물순환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도심속 빗물순환을 주제로 한 대규모 공원재생사업은 대전에서 전국 처음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을 보면 우선, 중앙의 콘크리트와 지장물 등을 모두 거둬내 잔디광장으로 조성하고, 낡은 인라인트랙은 투수성 인라인 스케이트장으로 교체했다. 샘머리공원의 포토존으로 각광받을 빗물정원은 3개의 식생체류지와 자연형 수로로 구성됐다. 추억의 물레방아와 작두펌프 등을 설치해 전국적인 빗물체험학습장으로 기능하도록 했다. 또, 물길찾기 빗물미로원, 미세먼지 저감용 안개그늘막, 벽천그늘막, 식생형 빗물체류지원 등을 조성해 빗물의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의 대전지역 교육을 바꾸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학생·시민·공무원 등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해 행정능률과 교육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공모 분야는 위드코로나·포스트코로나 대응 및 교육회복지원 방안, 대전교육 5대 정책 방향 및 3대 역점과제 구현 방안, 조직문화·행정업무 혁신 등으로 공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민·공무원 각 신청 분야에 제안 내용을 제출하면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 범위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12월 중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공모 시상은 금·은·동·장려상 입상자에게는 3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상금과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우창영 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창의적 아이디어는 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전교육 제안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대덕특구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재창조 위원회가 출범했다. 12일 대전시는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특구 재창조 위원회(이하 재창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재창조위원회는 5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의 재창조 종합계획을 실행해나갈 추진체계의 최상위 기구다. 관계 부처, 산·학·연·공공 기관장, 국회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재창조위원회는 대덕특구의 새로운 미래 50년을 위한 비전과 방향성 설정, 실행계획 수립 및 세부사업 확정 등을 위한 심의·의결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을 특구 구성원들의 관점으로 구체화하고 세부 이행계획 수립, 우선 추진사업 선정 및 국정과제화 등 실질적인 집행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데 의견을 모았다.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을 설명한 권석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세계적 혁신클러스터'를 비전으로 과기정통부, 대전시, 산‧학‧연 관계 기관이 협력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어제(11일) 밤 9시경 충남 공주시 이인면에 위치한 A양돈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건물 1500㎡과 내부에 있던 돼지 1200여 마리를 태우며 소방서 추산 2억4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길은 2시간 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