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한 장면. [사진=넷플릭스]](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11251/art_16399657468219_8e5c83.jpg)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전시행사가 오늘(2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행사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튜디오(영상특수효과타운)에서 5개월간 주요 장면이 촬영된 점을 활용하기로 한 넷플릭스와의 합의로 추진된다.
전시행사는 지옥사자 피규어 3종(높이 2.7m)과 새진리회 의장 흉상(높이 1.8m) 등을 무상 임차해 진행한다.
![지옥사자 피규어. [사진=넷플릭스]](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11251/art_1639965747347_2bc153.jpg)
대전시는 전시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존 전시행사는 대전시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대전에서 촬영된 점을 넷플릭스에 강조해 이뤄진 만큼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진리회 의장 흉상. [사진=넷플릭스]](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11251/art_16399657477905_7188a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