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6월의 태양보다 뜨거운 선거의 계절이 돌아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불과 48일 앞둔 지금, 서천군은 지역 소멸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 나아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유승광 전 군수 후보(사진, 좌측 첫번째)를 본선 진출자로 낙점하며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16일부터 선거전 돌입한 국민의힘 김기웅 현 군수(사진, 가운데)가 굵직한 군정 성과와 미래를 향한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는 행보가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번 선거는 안정적인 군정 연속성과 확실한 미래 설계도를 갈망하는 바닥 민심이 선거전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광 후보의 거센 도전과 한국독립당 조이환 후보의 가세로 ‘2강 1약’의 구도가 짜였으나, 현재 분위기는 탄탄한 지지 기반과 철저히 준비된 정책을 내세운 현역의 프리미엄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평가다. 김 군수 측이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는 무기는 단연 ‘정책과 비전’이다. 지난 임기 동안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성공과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획기적인 인구 증가 정책 등 실질적인 체감형 성과를 이뤄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는 ‘서천의 미래 10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군정의 핵심 동력을 ‘현장’과 ‘주민’에게 집중하며,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체감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협업 행보에 나섰다. 이는 군청의 정책 수립 능력과 읍·면의 현장 대응력을 하나로 묶어, 서천의 미래 지도를 군민과 함께 그려 나가겠다는 의지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 주재로 ‘군정 주요 정책사업 공유 및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단순히 사업 현황을 읊는 자리를 넘어, 본청과 13개 읍·면이 서천의 비전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정보의 비대칭 해소’와 ‘민원 대응의 일관성’이다. 이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나 군의 전략 사업이 정작 주민 생활 현장에서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굵직한 현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습지복원사업 등 국정과제 연계사업을 필두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팜 복합단지 구축 등 서천의 산업 지형을 바꿀 전략 사업들이 공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기후 위기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 ‘서천 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농심(農心)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충남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도형)는 지난 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고품질 쌀 안정 생산 기반 구축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재배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서천 쌀의 시장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기술 공유의 장’이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등숙기 고온 피해와 수발아 현상이 빈번해짐에 따라, 이번 교육의 핵심은 ‘기초 체력 강화’에 방점이 찍혔다. 교육 현장에서는 보급종 소독종자 공급 체계의 변화에 맞춘 올바른 종자 소독법과 이상기후 속에서도 튼튼한 못자리를 조성할 수 있는 초기 생육 관리 기술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현장의 이해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농기센터 측은 볍씨 소독 방식에 따른 발아율 차이와 육묘상 성묘율 비교 시험 결과를 농민들이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게 함으로써, 철저한 사전 관리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각인시켰다.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며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민생 행정’을 선언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특히 정부의 대규모 추경 편성에 발맞춘 신속한 후속 대책과 정책 홍보의 사각지대 해소를 강력히 주문하며, 민생 안정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지난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8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현재의 경제 상황을 ‘비상 국면’으로 진단했다. 그는 “중동발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고통이 깊어지고 있다”라고 우려하며, “지역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전방위적인 회복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독려했다. 특히 지난 11일 확정된 26조 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을 언급하며, 이를 마중물 삼아 충남만의 정밀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경제 분야는 물론 농어업 등 취약 계층이 신속하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도민이 없도록 정책 홍보에 사력을 다하라”고 신속하고 폭넓은 행정 서비스를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의 ‘현장 중심’ 리더십은 지역 대형 사업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도의 야심 찬 메가 프로젝트인 ‘천안·아산 KTX역 인근 돔구장 건립’이 단순한 구상을 넘어 도(道)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미래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한층 정교하고 냉철한 실행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강력한 제언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특히 1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민자 사업인 만큼, 특정 후보지에 국한하지 않은 다각적인 입지 검토와 투명한 재정 구조 공개가 선결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정수 충남도의원(천안9·국민의힘)은 지난 9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 무대에 올라, 천안·아산 돔구장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5대 보완 과제’를 전격 제시했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해 11월, 약 7만 5,000평 부지에 5만 석 규모의 초대형 돔구장을 짓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하이브, SM, JYP 등 국내 굴지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획사가 참여하는 민간 투자 방식으로, 현재 전담조직(TF) 출범과 타당성 조사가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 박 의원은 우선 도의 이 같은 과감한 도전에 합격점을 줬다. 그는 “수도권에 편중된 문화·스포츠 인프라의 판을 흔드는 의미 있는 승부수”라며 “단순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전 세계를 강타한 인플레이션과 유가 급등이라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이 지역 경제의 최전선을 무자비하게 타격하고 있다. 글로벌 유가가 71% 폭등하고 관내 주유소의 미터기가 리터당 1,840원을 훌쩍 넘어서며 서천군민의 한숨은 그 어느 때보다 깊어졌다. 물류는 멈출 위기에 처했고, 농어민의 시름은 바다와 들녘을 뒤덮었으며, 원자재 수급난에 빠진 산단 기업들은 비명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벼랑 끝에 선 민생 앞에서 서천군의 선택은 ‘관망’이 아닌 ‘참전’이었다. 서천군은 지난 2일 실·과장 간부회의를 통해 ‘단기적 선(先)집행’과 ‘중장기적 국비 확보’라는 입체적인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선언했다. 그 중심에는 관료주의의 느린 문법을 과감히 폐기하고 현장으로 뛰어든 김기웅 군수의 강력한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행정의 속도가 곧 민생의 온도를 결정한다. 서천군의 이번 대응은 지자체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날렵하고 역동적인 모습이었다. 경제산업단장을 주축으로 한 전담 TF팀은 구성 즉시 현장 점검에 돌입했고, 공직사회는 차량 5부제에 이어 2부제라는 초강수를 전격 시행하며 고통 분담의 최선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의 바람결에 외롭게 흩어져 있던 영웅들의 이름이 마침내 하나의 거대한 기념비 아래 모였다. 지난달 20일, 서천군 마서면 당선리 일원에서는 단순한 공원 개장식을 넘어선, 지역 사회의 오랜 부채 의식을 씻어내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서천군 보훈공원’이 마침내 그 장엄한 위용을 드러내며 정식 개장한 것이다. 과거 지역 곳곳에 파편화되어 있던 추모의 공간을 하나로 결속시킨 이 거대한 성소(聖所)는, 단순한 조경 사업을 넘어 서천군이 국가유공자들을 대하는 예우의 품격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깊은 설득력을 지닌다. 가장 주목해야 할 성과는 단연 ‘기억의 통합’이다. 그동안 서천군 내 현충 시설은 월남전 참전 기념탑, 무공수훈자전공비, 6·25 참전자 기념비 등으로 지역 곳곳에 분산되어 있어, 참배객들의 불편은 물론 추모의 의미마저 다소 희석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군은 이번 보훈 공원 조성을 통해 흩어져 있던 세 개의 주요 현충 시설을 공원 내로 완전히 이전시켰다. 9,617㎡의 너른 대지 위에 중심을 잡고 선 높이 16.2m의 충혼탑은 흩어진 호국의 혼을 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행정구역이라는 보이지 않는 굳건한 벽이 허물어졌다. 충남 서남부권의 핵심축을 담당하는 서천군과 보령시가 지역의 수장을 하루 동안 맞바꾸는 파격적인 ‘행정 실험’을 단행했다. 이는 단순한 이웃 지자체를 넘어, 다가올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가는 진정한 동반자로서 굳건히 손을 맞잡은 것이다. 군은 지난달 30일, 김기웅 서천군수와 김동일 보령시장이 서로의 집무실을 교차 방문해 하루 동안 자치단체장의 임무를 수행하는 ‘1일 교환 군수·시장’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지역 생존 경쟁 속에서 소모적인 장벽을 걷어내고, 우수한 행정 사례를 흡수해 상생 협력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보령시청으로 출근한 김기웅 군수는 보령시 공직자들의 뜨거운 환대 속에 역사적인 하루의 막을 올렸다. 장진원 부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과 차례로 만나 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한 데 이어, 민원동과 복지동을 직접 순회하며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의 노고를 다독였다. 특히, 보령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상에 오른 김 군수는 ‘상생과 성장으로 여는 서천의 내일’을 주제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지방의회의 풍경이 바뀐다. 사람 키보다 높이 쌓인 예산서와 행정사무감사 자료 속에서 밤을 지새우며 형광펜을 긋던 의원들의 곁에, 든든하고 명석한 ‘디지털 보좌관’이 등장했다. 충남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인 ‘AI 의정브레인(AI 예결산분석시스템)’을 정식 가동하며, 이른바 ‘스마트 의정’의 새 시대를 웅장하게 열어젖혔다. 단순한 신기술 도입을 넘어, 직관과 관행에 의존하던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검증’으로 전환하는 역사적인 변곡점이다. 그동안 지방의회의 1년은 방대한 데이터와의 지난한 사투였다. 수만 페이지에 달하는 예·결산 자료와 복잡한 사업설명서 속에서 행정의 맹점을 찾아내는 것은 온전히 의원과 보좌진의 인력, 그리고 절대적인 시간에 의존해야 하는 고된 작업이었다. 그러나 지난 3월부터 정식 서비스의 닻을 올린 ‘AI 의정브레인’은 이러한 아날로그적 한계를 단숨에 돌파하는 혁명적 도구다. 이 시스템은 도의회의 모든 지적 자산이 집약된 거대한 용광로와 같다. 과거의 예·결산 현황은 물론 촘촘한 행정사무감사 데이터를 스스로 딥러닝(Deep Learning)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책상머리 행정으로는 군민의 고단한 삶과 생명줄을 지켜낼 수 없다. 다가올 재해를 막아낼 모든 해답과 전략은 오직 흙먼지 날리는 현장에 있다” 서천 땅에 완연한 봄기운이 스며드는 가운데, 서천군이 군민들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기 맞이를 위해 현장 행정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주요 재해 대응 사업의 최일선에서 이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독려하는 ‘2026년 제1차 정책현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웅 군수를 필두로 한 군 지휘부와 각 면장은 종천면, 판교면, 문산면 등 핵심 사업 현장을 차례로 누비며, 군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철통 방어선’ 구축 상황을 꼼꼼히 짚었다. 첫 번째 행선지인 종천면 지석리. 숲의 ‘소리 없는 암살자’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서천군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결연했다. 군은 올해 총 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안 지역에서 내륙으로 뻗어 나가려는 악성 병해의 고리를 끊어내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예방 나무주사와 첨단 드론 방제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대응 체계에 대한 송곳 점검이 이뤄졌다. 방제 현황을 보고받은 김기웅 군수는 행정 체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인구 절벽에 따른 ‘정치적 소외’ 위기 앞에 배수진을 쳤다. 단순 인구수만을 잣대로 한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 움직임에 강력히 반발하며, 기존 2석을 사수하기 위한 5만 군민의 대결집에 나선 것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제22조)의 기계적 기준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법령은 인구 5만 명을 기준으로 광역의원 최소 정수를 1명(5만 미만)과 2명(5만 이상)으로 가르고 있다.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서천군으로서는 현재 2명인 도의원이 1명으로 반토막 날 수 있는 벼랑 끝 위기에 처했다. 이에 군은 이 같은 선거구 획정이 농어촌을 두 번 죽이는 ‘탁상행정’이라며 강하게 규탄하고 있다. 광역의원 정수 축소는 농어촌 지역의 정치적 목소리를 지우고, 나아가 도농 간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독소라는 지적이다. 특히 선거구 획정은 단순한 ‘머릿수’가 아닌 지역의 면적, 주민 생활권, 지리적 특성, 교통망 등 다양한 비인구적 요소를 반드시 종합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 서천군의 일관되고 단호한 입장이다.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이 하나로 뭉쳤다. 군과 군의회는 지역 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6년 지역의 명운을 건 13대 핵심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열악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타개하고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지휘부가 직접 국회를 찾아 예산 정국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돌입했다. 서천군 유재영 부군수는 지난 18일 국회를 찾아 장동혁 국회의원실의 한상필 당 대표 부실장 등 보좌진과 면담을 가졌다. 이는 앞서 김기웅 서천군수가 건의한 지역 현안 사업의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국비 지원을 끌어내기 위한 후속 조치다. 유 부군수는 “재정이 부족한 우리 군으로써는 국·도비 확보를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전 공직자의 끈질긴 중앙부처 설득 작업을 예고했다. 이에 한상필 부실장 역시 정부의 예산 편성 단계부터 지자체와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며 사업 추진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에 서천군이 내놓은 13대 현안은 단순한 인프라 개선을 넘어 지역의 산업 지형을 바꾸는 굵직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최우선 과제인 생태 복원 분야에서는 국정과제인 ‘금강하구 생태복원’과 ‘장항 브라운필드 재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가슴속에 올바른 경제 관념이라는 튼튼한 뿌리를 내리기 위한 뜻깊은 발걸음이 충남 서천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가 비인초등학교(교장 오성자)와 손을 맞잡고 아이들의 찬란한 내일을 응원하는 ‘씨앗통장’ 금융 지원 협약을 체결하며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비인초등학교 교정에서는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근찬 회장과 오성자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건강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씨앗통장’ 사업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굳건한 협력을 다짐했다. 행복비인후원회가 야심 차게 선보인 특화사업인 ‘씨앗통장’은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저축의 참된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일어서는 경제적 자립심을 배양하도록 돕는 마중물과도 같은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이라는 값진 결실을 통해 비인초의 앳된 새싹들인 1학년 2명과 2학년 6명, 총 8명의 학생이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진 통장을 품에 안고 저축이라는 뜻깊은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뛰어넘어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신영호 충남도의회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농어촌과 인구감소지역의 대표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방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 기준의 합리적 개선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른 지방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 기준이 인구 비례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농어촌과 인구감소지역의 대표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지방의회의 민의 대변 기능을 제약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신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와 예산 규모가 지속으로 확대되면서 이를 견제·감시해야 할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도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그러나 지방의원 정수는 제도적으로 제한돼 있어 행정수요와 정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소한의 의원 정수와 지역 대표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제도적으로 대변할 기회 자체가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방의원 정수와 선거구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대한민국 경제의 굳건한 심장, 충남도가 다가올 미래 산업의 패권을 쥘 ‘인공지능(AI) 대전환’의 거대한 닻을 올렸다. 산업과 행정, 도민의 일상 전반을 송두리째 혁신하는 마스터플랜을 전격 공개하며, 충남이 대한민국 AI 산업의 압도적 선봉장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출사표를 던졌다. 도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충남 AI 특별위원회 최고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대전환 추진 전략 보고회'를 열고, 충남의 미래 지도를 바꿀 거대한 청사진을 세상에 내놨다. 이날 선포된 충남 AI 대전환의 웅장한 비전은 ‘사람 중심 AI, 충남의 모든 것을 혁신하다(All in AI for Human)’이다. 기술의 발전을 넘어 도민의 삶의 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도의 굳은 철학이 담겼다.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도는 2035년까지 무려 5조 8,9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입, 7대 분야 100개 핵심 과제를 거침없이 돌파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의 지도를 바꿀 7대 핵심 전략 과제는 다음과 같다. 현재 구축 중인 8곳의 매머드급 AI 데이터센터를 전초기지 삼아 인프라를 무한 확장한다. 특히